수원 영통 남원추어탕 후기

저희집 식구들은 추어탕을 좋아 하는데요. 집 근처에서 있는 추어탕 집에서 자주 가는 추어탕 집이 있는데 남원추어탕 집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정담명 남원추어탕 집인데요. 영통 근처에 사시면 한번 가서 드셔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간만에 남원추어탕 집에서 추어탕 먹고 와서 간단하게 후기 올려 보려고 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고 주차 공간은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앞에 도로는 한적한 도로라서 길가에 주차 하셔도 괜찮은거 같아요.

건물은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고요. 1층에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 하는데는 전혀 어려움 없이 가능 하고요. 주차 공간이 모자르면 앞에 도로에 주차 하시면 될거 가탕요. 실제로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2층으로 올라 가셔야 합니다 1층은 대기 공간과 식사후에 간단하게 커피를 마실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오시는 분들이 추어탕을 드시는거 같아요. 메뉴판은 따라 못 본거 같고 수저통 뚜껑에 아래와 같이 메뉴가 나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추어탕 1인분 가격은 9천원 입니다. 회사 근처에서 점심을 먹더라도 8천원 정도 하는걸 감안하면 그리 비싼 금액은 아닌거 같아요. 

아이들이 추어탕을 싫어 한다고 하면 왕돈까스를 시켜 드셔도 됩니다. 돈까스도 맛은 괜찮아요. 저희 아이들은 추어탕에 밥 말아 줘도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미꾸리튀김 시켜 먹는데 튀김도 먹을만 합니다. ^^

기본 반찬은 아래와 같이 나오구요. 개인적으로 셀러드가 맛있습니다. 와사비 소스로 되어 있는데 비슷한 맛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두부랑 잘라서 먹는 김치와 깍두기가 나옵니다.

짜잔~ 아래와 같이 추어탕이 나오는데요. 조금 뜨거워서 처음에 막 먹기는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일단 추어탕이 나오면 개인 입맛에 맞춰서 부추, 들깨가루, 다진마늘, 고추 등을 넣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모두 넣어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래처럼 모두 다 넣어서 먹습니다. 들깨가루는 적당히 넣고 부추와 저는 매운걸 좋아해서 다진 고추와 마늘을 조금 더 넣어서 먹는 편입니다. 다 넣었으면 휘휘 적어서 맛을 본후에 밥 말아서 먹습니다.

밥을 말은후에 한숫가락 퍼서 호호 불어서 먹으면 됩니다. ^^ 개인적으로 추어탕은 남원추어탕이 맛있는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부추랑, 고추랑, 마늘 넣기 전에 조금 덜어서 밥에 말아서 주면 잘 먹습니다.

식사 다 한후에는 후식을 가져다 드시면 되는데요. 셀프바에서 보통은 과일이 나와 있습니다. 드실만큼 덜어서 가져다 드시면 되는데요. 저희 먹을때는 사과가 후식으로 나와 있었네요.

그리고 1층으로 다시 내려 가시면 아래와 같이 뻥튀기와 커피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믹스커피 자판기도 있고 아래와 같이 원두커피 자판기도 있습니다. 모두 무료로 먹을수 있구요. 겨울에는 군 고구마도 제공을 하는데 시간대가 맞아야 먹을수 있는거 같아요.

이상 갑자기 추어탕이 먹고 싶어서 집 근처에 있는 남원 추어탕 집가 다녀온 후기를 올려 보았습니다. 체인 이라서 아마 다른 지역에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동일한 형식으로 서비스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맛은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인거 같습니다. 혹시 추어탕이 먹고 싶으시다면 남원 추어탕 추천 드려요. 수원 영통 근처에 사시면 저희가 갔었던 남원 추어탕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