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근처 맛집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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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근처 맛집 솜씨
지난번에 국립중앙박물관 에서 판타지아 관람후에 점심을 먹기 위해서 근처 맛집을 검색 하다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추천했던 솜씨를 갔다 왔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때 나녀온 후기를 올려 봅니다. 일단 위치는 국립중앙박물관 에서 매우 가까워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람하신후에 가시기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면 되는데 이촌종합시장 옆에 있습니다. 저희는 차를 가지고 이동을 했지만 차를 가지고 가시는건 추천 하지 않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으며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단속 카메라가 있고 카메라를 피해서 주차 하면 도로가 좁아서 자칫 자동차가 파손(?)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건물은 4층 정도의 건물이며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위에 학교도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점심 시간에 갔는데 아무래도 입소문이 많이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은 편이였습니다. 대기 시간은 저희 같은경우에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고 별도로 대기 할만한 장소가 없어서 비좁은 실내 혹은 문 밖에서 대기 해야 하는데 문 박에서 대기 하기에는 겨울에는 좀 춥더군요. 아이들하고 대기 하기애는 내부는 비좁아서 음식 이동 하거나 할때 조금 위험해 보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이런식으로 소주병들과 솜씨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뭐.. 중요한건 아니고요.. ^^;;
2층에 도착 하면 위와 같이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아래 사진과 같이 실내가 보이는데요. 안쪽에 더 공간이 있습니다. 한층을 모두 사용 하기 때문에 좁지는 않지만 테이블 간격등을 생각하면 동선이 좁은 구조 입니다.
신발을 벋고 올라가는 온돌식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고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곳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많이 신경을 못 쓰는 느낌도 약간 들었습니다.
저희는 점심시간에 갔기 때문에 점식식사 메뉴만 봤습니다. 이 외의 메뉴는 부담 스럽게 비싸서 사진을 않 찍었네요 ^^; 어쨌든 점심을 먹으러 가신다면 아래 메뉴를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는 아래 메뉴중에서 떡갈비 정식과 오다리볶음밥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데에는 그렇게 오래 걸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래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류인데요. 퓨전 한식집이라 대부분 한식 반찬 위주로 나옵니다. 맛은 대부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약간 개인적으로 호부호가 갈릴거 같은 느낌은 드네요. 저희 아이들은 매우걸 많이 못 먹는 편이라 아래 메뉴중에서 3가지만 먹을수 있었고 3가지는 못 먹었습니다. 보시면 아실거 같네요 ^^
아래는 첫번째로 나온 떡갈비 정식 입니다. 아이둘이 먹기에는 약간 모자를거 같은 양이였습니다. 떡갈비는 겉이 조금 타서 나왔는데요. 조금 걷어 내고 먹었습니다. 맛은 제 기준으로 설명 드리자면 음~ 먹을만 하네 정도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아래는 두번째로 나온 오다리볶음밥 입니다. 비쥬얼은 어디서 많이본 느낌이죠? ^^ 아래는 밥이 깔려 있으니 생각 하시는 음식은 아닙니다. 맛은 음~ 먹을만하네 였습니다. 맛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단하게 국립중앙박물관 근처 맛집인 솜씨 다녀온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와~ 맛있더 정말 맛집 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였지만 국립중앙박물관 근처에서 먹을만한 집이였던거 같습니다. 다만 주차가 곤란 하다는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경우에는 대기를 많이 할수 있는데 대기 공간이 별도로 없어서 난감하고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서 대기 하기에는 조금 힘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국립중앙박물관 가신 분들은 밥먹을곳을 찾으신다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