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토끼정 다녀온 후기

이번에 광교 아비뉴프랑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전부터 한번 가볼까 했던 광교 토끼정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공휴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은 굉장히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저희는 약 5분 정도 대기한후에 들어 간거 같습니다. 저희가 자리잡고 나서 대기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혹시 광교에 가시는 분들중에서 토끼정에서 식사를 하시고자 하시는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 보려고 합니다. 

일단 토끼정은 광교 아비뉴프랑 지상에 있는데요.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지상으로 올라오시면 광장(?) 바로 옆에 토끼정이라고 해서 매장 입구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외부에서 봤을때 토끼정이라는 간판과 토끼 모양이 왠지 한번 가보고 싶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아래는 토끼정에서 제공하는 메뉴판 입니다. 궁굼하신 분들은 한번 훓어 보세요. 혹시 글씨가 않 보이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메뉴들은 약간 일본 가정식 차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함박 스테이크 라던지, 카레등은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메뉴라서 부담 없이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정식 같은 메뉴들도 있는데요. 인원에 맞게 주문해서 먹어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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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아래 사진같은 모양입니다.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테이블은 식사 하기 불편할 정도의 크기는 아니라서 괜찮은거 같아요. 의자도 아이들이 앉아 있기 편한 의자 들이라서 아이들과 식사 하기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저희는 토끼정 잔칫상 1.5인분 짜리랑 함바 스테끼 밥을 주분을 했습니다. 여기서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분하고 첫 음식이 나올때 까지 걸린 시간은 대략 30~35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공휴일에 가신다고 하면 약간 오래 기다리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참고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아래는 주문한지 30분 만에 나온 함박 스테~끼 밥 입니다. 아이들 둘이서 나눠서 먹었는데요. 양은 아이들 6세, 8세 이 먹기에 크게 무리 없는 양이였습니다. 저희는 먼져 나온 음식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아이들 밥을 먹이면서 같이 주문한 토끼정 잔칫상 메뉴를 기다리는데 스테끼 밥을 다 먹을때까지 음식이 않 나왔습니다. 50분 정도 됬던거 같네요. 아무래도 공유일 같이 사람들이 분비는 날에는 음식 나오는 속도가 굉장히 느린거 같습니다. 가실 예정 이신분들은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결국은 함박 스테끼 밥만 먹고 저희는 나왔습니다.

장점 : 테이블이 식사 하기에 좁지 않다 정도??

단점 : 공휴일 같이 사람이 많은 경우에 음식이 늦게 나오며, 직원 보기가 힘듦, 음식들이 맛집이라 할 정도로 맛있지는 않음. (약간 인스턴트 음식 같은 느낌 ^^)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래요 ^^; 이상 광교 토끼정 다녀온 후기 였습니다. 광교에서 식사 하실분들은 참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