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돈까스 영통 망포점 다녀온 후기

TV 를 보다가 보니까 강식당이 하길래 보고 있었는데 대왕돈까스가 나와서 갑자기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저는 집이 수원 영통 근처라서 찾아보니 많이 나오는곳이 홍익돈까스 망포점 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영통 태장동에 위치해 있는데 약간 외곽 느낌입니다. 주차장은 차량 4대 정도 댈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 공간이 모자란 경우에는 길가에 주차를 하셔도 무방해 보였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기 바래요.

실제 도착하면 아래와 같이 1층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매장 앞에는 약간의 주차 공간이 있으며 주차 라인이 있는 주차장은 아니라서 주차하는 방식에 따라서 주차 대수는 약간 차이가 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인도위로 올라가야 되니 참고 하시기 바래요 ^^

실내 모습입니다. 그리 넓은 편은 아닌거 같은데 맛집(?) 으로 많이 포스팅 되어서 그런가? 약간 번화가 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음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대기 까지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테이블이 대부분분 차 있었었습니다. 사진에는 않 보이지만 사진 오른쪽에 대기실이 별도로 있습니다.

구조가 약간 패밀리 레스토랑 처럼 되어 있으며 테이블에서 주방쪽을 바라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상단에 메뉴판이 있고 그 아래로 주방을 볼수가 있는 구조로 되어 있네요. 메뉴판은 사진이 작아서 잘 않 보이실거 같은데 돈까스 외에도 파스타와 면류등 서브 메뉴도 꾀 많이 있었습니다.

메뉴판 인데요. 메뉴판 앞에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네요. 주 메뉴이 ㄴ돼지고기는 국내산이고 그외에 몇개는 수입산 인거 같습니다.

아래 메뉴판 메뉴들인데요. 저희는 왕돈까스와 도마토 치즈 파스타를 시켰습니다.많이 나가는 메뉴는 해물볶음우동 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매운걸 못 먹는 상태라서 그냥 왕 돈까스와 토마토 치즈 파스타를 주문 했습니다.토마토 치즈 파스타도 맛있다고 해서 주문 해봤습니다. 

가격대는 왕돈까스의 경우에는 왕돈까스의 경우에는 9500원 파스타의 경우에는 9900원 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점심으로 사먹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가족끼리 오랜만에 외식으로 먹는다면 그냥 so..so.. 정도 인거 같네요. 요즘은 음식값들이 워낙 비씨니까요 ^^;;

아래는 저희가 주문한 왕돈까스 입니다. 왕돈까스는 기본적으로 왕 돈까스와 스프 + 국물 + 밥조금 + 샐로드 + 반찬으로 깍두기가 나옵니다. 스프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맛 그 대로 입니다.

돈까스 두깨는 아래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두꺼운 편은 아닌거 같구요. 하지만 크기가 크기인 만큼 성인 어른이 먹기에는 배부르다~ 싶을 정도이고 여성분이 먹으면 제 와이프 기준으로 4/1 정도 남기고 배부르다~ 였습니다. 아이들하고 같이 간다면 하나 시키면 엄마 아이둘 적당히 먹을수 있는 사이즈 인거 같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소스를 따로 먹는 분들은 따로 나오는지 않 물어 보았습니다.

아래는 두번째로 주문한 토마토 치즈 파스타 인데요. 토마토 파스타에 치즈를 위에 뿌려줬는데요. 개인적인 성향은 조금더 피자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약간 살짝 뿌린 느낌이라서요 ^^; 사진으로 보기에는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먹으면 치즈가 그렇게 많이 있구나 하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있으므로 다를수 있음을 알려 드려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TV 에서 나오는 음식을 보면 먹고 싶어질때가 있는데 이번에는 강식당을 보다가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급하게 찾아서 가본 홍익돈까스 영통 망포점 에 단온 후기 였는데요.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맛은 상대적인 평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가끔 돈까스 생각 나면 생각 날거 같은 그런 맛이였습니다. 하지만 계속 생각날정도의 특징있는 맛은 아니였네요. 혹시 돈까스가 먹고 싶으신 분들은 홍익돈까스 괜찮다고 말씀 드릴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 그럼 돈까스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