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노트북 화면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것은 인체공학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터치스크린 도입을 완강히 거부해 오던 애플이 마침내 첫 번째 터치스크린 맥북을 선보였습니다.새롭게 공개된 맥북 프로 16인치 PROLED XDR (2026) 모델 이야기인데요.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손가락 터치를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의 미니 LED(Mini-LED) 패널을 걷어내고 유기발광다이오드를 두 겹으로 쌓아 올린 탠덤 OLED(Tandem OLED) 기반의 'PROLED XDR'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하지만 제품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꽤 독특하고 의아한 지점이 발견됩니다.최근 발표된 차세대 2nm 기반 M6 아키텍처 대신, 이전 세대 플래그십인 M5 Pro 및 M5 Max 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