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니분당 에르메스 아스띠에드빌라트 까롱 그릇 구경할수 있는곳

그릇을 좋아 하신다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매장이 하나 있는데 분당에 있는 모드니분당이라고 하는 도매창고형 그릇 아울렛 입니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요. 간단하게 다녀온 후기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모드니 분당에 가시면 다른곳에서 볼수 없는 에르메스 그릇을 볼수가 있고, 그리고 아스띠에드빌라뜨 까롱도 볼수가 있습니다 .아스띠에드빌라트 좋아 하신다면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꾀 많은 에르메스 그릇들도 볼수가 있으니 궁굼하신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위치는 네비게이션에서 검색을 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외부에서 보시면 생각했던 것하고는 약간 다를수도 있습니다. 이런곳에 에르메스 그릇이???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주차 공간은 상당히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굉장히 허름한 느낌이 들어서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도 소개되었던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건물은 단층으로 되어 있어서 실내는 꾀 넓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그릇들을 구경을 할수 있는 몇 안되는 매장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창고형처럼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제일먼저 본게 까롱인데요. 모드니 분당에서 까롱을 보고나니 최근에 아스띠에드빌라트 3개 브랜드를 다 가본거 같네요. 아스띠에드빌라트 시리즈중에서 까롱이 제일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인분이 여성분이라고 하는데 화려한 느낌보다는 심플한 느낌의 제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접시들을 보면 대부분 한쪽면에만 장식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스띠에드빌라트 특유의 느낌은 유지를 하고 있고요. 너무 화려한걸 좋아 하지 않으신다면 아스띠에드빌라트 브랜드중에서는 까롱이 제일 괜찮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품들중에서 새가 한마리 앉아 있는 접시도 있는데요. 저런 접시는 정말 관리를 잘해야 할것 같아요. 집에 저런거 하나 두면 기분은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컵들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아스띠에드빌라트 브랜드들의 컵은 대부분 다 비슷비슷 한거 같아요. 까롱도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한쪽에서 매장을 찍은 사진인데요. 끝에서 끝까지 정말 다양한 그릇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왠만한 브랜드들의 그릇들은 다 있었던거 같아요. 

까롱 옆쪽으로 에르메스 그릇들이 보입니다. 에르메스 그릇들은 확실히 단가부터 다르더라구요. 굉장히 비싼 접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왠지 건들면 안될거 같은 제품들도 있었어요. 그래도 에르메스 그릇들 이쁘긴 하네요. 나중에 여유가 많이 있을때 에르메스 그릇도 몇개 두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르메스 제품들이 워낙에 고가의 제품들이다보니 가능하면 눈으로만 보라고 아낸가 붙어 있습니다. 그릇들 마다 각각 가격이 붙어 있어서 금액은 바로 확인이 가능 하구요. 가격대가 비싸다 보니 들어서 구경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더라구요. 

정말 다양한 에르메스 그릇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에르메스 특유의 모양이 들어간 접시들도 많이 보이네요. 하나 가지고 싶기는 한데 우측에 보이시는 접시가 하나에 180만원 짜리 입니다. 저런 접시 집에서 사용하다가 깨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슬플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그밖에도 많이 들어보거나 그동안 많이 보았던 그릇 브랜드들도 많이 보이네요. 지앙 그릇들도 보이고 빌보 제품들도 많이 보입니다. 

백화점이나 다른 그릇 매장에서 보았던 것도 많이 전시가 되어 있네요.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그릇들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거 사서 시즌에 사용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독일 베르사체 제품도 있더라구요. 종류는 많지 않았는데 이것도 명품 그릇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굉장히 화려하고 약간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그리고 많이 사용하시는 로얄코펜하겐도 있었구요. 어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쁜 그릇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약간 무섭게 생긴 얼굴 모양의 잔들도 있었는데요. 이거 주방에 두면 왠지 무서울거 같더라구요. 특이한거 좋아하시는 분들 구입하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네요. 전 무섭더라구요. . ㅎㅎ

최근에 할인 많이 하는거 같은 덴비 제품들도 보이구요. 그외 주방 용품들도 한쪽에 많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서울우유 그릇도 있네요. 시리얼 말아 먹으면 괜찮을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스누피나 토토로 같은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젶무들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토로 그릇이 이쁘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때에는 할인도 하고 있었습니다. 토토로 좋아 하시는 분들은 겟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밖에 커터러리나 뭔가 화려한 듯한 그릇들도 구경을 했네요. 이번에 모드니 분당에 가서 구입을 한 제품은 없었는데 나중에 한 번 다시 와서 까롱을 몇개 사고 싶네요. 

모드니 분당 그릇을 좋아 하신다면 꼭 가보셔야 하는 매장중에 하나 인거 같아요. 그릇좀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시는 왠만한 브랜드들이다 있고, 에르메스 그릇도 볼수 있는 매장은 흔하지 않은거 같아요. 에르메스 매장에 가서 구경 하면 약간 부담스럽잖아요. 모드니 분당에서는 편하게 구경 하실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에 구경갔었던 모드니분당에서 까롱을 비롯해서 에르메스 그릇도 구경하고온 후기를 적어 보았는데요. 다음번에 다시 한번 가봐야 겠어요. 에르메스는 아직 부담스럽고 까롱중에 마음에 드는걸 하나 찜해 두었거든요. ^^ 그럼 모드니분당 찾으시는 분들 참고가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할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