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예쁜그릇 장밥티스트 빌라트 구경할수 있는 도곡동 무아쏘니에

수입 그릇들중에서 마음에 드는 그릇중 하나가 바로 빌라트 브랜드 인데요 대표적인 브랜드 이름이 아스티에 드 빌라트 이고 여기 창업맴버중에서 나와서 만든 회사가 까롱 빌라트하고 장밥티스트 빌라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장밥티스트 빌라트를 마음데 들어 해서 서울근교에 장밥티스트 빌라트를 구경할수 있는 곳을 찾다가 도곡동에 있는 엔틱 가구점인 마우쏘니에에 장밥티스트 빌라트가 많이 있어서 구경을 갔다 왔습니다. 

위치는 네비게이션으로 찾아 가시면 어렵지 않게 찾아 가실수 있어요. 가끔 네비게이션이 건물 뒤쪽으로 안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로변쪽에 있으니 참고 하셔서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여기가 가구점으로 나와 있어서 그릇도 있는지는 몰랐는데 장밥티스트 빌라트 제품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곳이라서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네요 ^^ 

빨간 큰문을 열고 들어 가시면 아래 보이시는 매장을 볼수가 있는데요. 안쪽에도 그릇이 보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엔틱 가구들이 많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잠깐 고개를 돌려 보시면 바로 장밥티스트 빌라트가 보입니다. 

빌라트 브랜드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빌라트 브랜드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장밥티스트 빌라트 제품들이 보입니다. 그릇에는 JB AdeV 라고 표기가 되어 있고 제이비 빌라트라고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3개의 빌라트 브랜드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물론 개인마다 마음에 드는 제품 종류가 다를수 있겠지만 장밥티스트 빌라트가 괜찮더라구요.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구경하는데 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릇마다 가격도 보기 쉽게 라벨로 붙여져 있었구요. 안쪽에도 많은 그릇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가구 테이블마다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접시들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것들은 금액이 조금더 비싼거 같네요. 빌라트 제품들이 대부분 20만원 이상의 고가이다보니 너무 디테일이 들어간건 깨질까봐 못 쓸거 같아요 ^^ 

장밥티스트 빌라트는 뭔가 고전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런 느낌 좋아 하시는 분들은 딱 마음에 드는 그릇들이 많을거 같아요. 저도 약간 고전적인 느낌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빌라트 제품들은 너무 하얀색 보다는 유약이 덜 발린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간 제품들이 더 이뻐 보이는거 같아요. 장밥티스트 빌라트가 그런면에서는 조금더 더 거친 느낌이 많이 들어서 더 빌라트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거 같아요.

약간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오른쪽 제품군 들보다는 왼쪽 제품군들이 더 이뻐 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많은 장밥티스트 빌라트 그릇들을 볼수 있다니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오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접시 하나를 구입해서 왔습니다. 어떤게 더 좋을까 꾀 고민을 했는데요. 나중에 구입한 접시는 한번 포스팅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그릇 좋아 하시는 분들중에서 빌라트 브랜드를 좋아 하신다면 장밥티스트 빌라트 그릇을 보러 도곡동 무아쏘니에 꼭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주차 공간도 있어서 주차 하시거 천천히 둘러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쁜수입그릇중에 하나인 JB 빌라트를 볼수 있는곳 도곡동 무아쏘니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