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선풍기 N9-FAN STAND 사용후기

오늘은 아침 저녁에는 문을 열어 놓으면 에어콘 없이도 견딜만 했는데요. 몇일전에 집에 있던 하나뿐인 선풍기가 고장이 나서 선풍기를 사는김에 방마나 두고 싶어서 찾다가 보니 루메나 무선 선풍이가 3+1 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루메나 선풍기 N9-FAN STAND 사용후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올려 보려고 합니다. 무선선풍기 이기 때문에 내부에 매터리가 들어 있고 충전을 해서 사용을 하는 방식의 선풍기 입니다. 모델중에서 핸드 선풍기 처럼 사용하는 모델도 있지만 제가 구입한 모델은 N9-FAN STAND 형태로 스탠드가 고정된 형태의 제품입니다.

상자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팬 크기는 성인 손바닥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상자에 보시면 배터리 용량은 4000mAh 로 꾀 큰 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충전하면 꾀 오래 사용을 할수가 있을거 같네요. 아직 구매 한후에 배터리가 소진될때까지 사용을 않해봐서 실제로 연속 사용시에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팬 속도도 4단계로 조절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배터리 시간은 달라 질거 같네요.

제품 디자인은 매우 심플하게 생겼고요. 스탠드는 원형으로 앞쪽에 원형 버튼이 있어서 전원 버튼과 속도 조절을 할수가 있습니다. 속도의 경우에는 4개의 LED 로 단계별로 하나씩 점등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 했을때 이 LED 4개가 남은 배터리 용량도 표시를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배터리 용량 표시는 10% 미만 남았을때 마지막 LED 하나가 깜박여 주는걸로 표시를 해주고 단계별로 용량을 표시를 해주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충전시에도 별도로 LED 를 통한 충전 상태를 나타내 주지 않아서 다소 불편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것을제외 하고 실제 선풍기를 사요해 본 소감은 책상에서 1~2 단계 정도 틀어 놓으면 소음도 적당하고 바람도 매우 시원하게 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3~4 단계 정도는 밖에서 들어왔을때나 에어콘의 찬 공기를 집안 전체로 순환 시키고자 서큘레이터 용도로 사용 할때 사용을 하면 좋습니다. 다만 4단계에서는 역시소음이 많이 나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루메나 선풍기 N9-FAN STAND 의 경우에는 날개 덮개를 분리해서 청소를 할수가 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분리가 되면 날개를 닦거나 덮개 청소가 가능 합니다. 분리 할때 드라이버를 이용하거나 할 필요 없이 덮개를 돌려 주면 분리가 되는데요. 설명서에 나와 있으니 참고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3+1 로 구입을 했는데요. 색상이 3개는 검은색 하나는 하얀색으로 왔네요. 제품 구성은 심플하게 본체 + 설명서 + USB 케이블 정도 입니다. 선풍기이기도 하지만 서큘레이터로 이용이 가능할정도로 제품 자체는 만족 스러운 편이였습니다. 다만, 배터리 충전 상태나 충전시 레벨표시등이 안되는게 조금 아쉽게 느껴 졌네요. 이상 루메나 선풍기 N9-FAN STAND 사용후기 였습니다. 혹시라도 선풍기를 구매 하실 예정 이사라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선풍이보다 루메나 선풍기 몇개르 집 곧곧이 놓아 놓고 쉽게 이동하면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네요 ^^ 그럼 이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래는 실제 동작 동영상이니 참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