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전기밥솥 풍년 모노 전기보온밥솥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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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전기밥솥 풍년 모노 전기보온밥솥 사용후기
저희는 집에서 밥을 해먹을때 지금까지 압력밥솥으로 해먹었습니다. 하지만 밥을 보관 하고 있다가 따뜻하게 먹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끼니때마다 따뜻한 밥을 먹이려며는 역시 전기보온밥솥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어서 저렴한 제품을 찾아 보다가 풍년에서 만든 전기 밥솥이 작고, 디자인도 괜찮은데 금액도 저렴한거 같아서 이번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풍년 모노 전기보안밥솥인데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심플하고 터치 방식의 버튼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조작부는 상단에 LED 창과 함께 터치식 버튼들이 있습니다. 커다란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립니다. 디자인만 보면 심플 해서 정말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4인 가족 기준으로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적당 한거 같기도 합니다.
처음 개봉하고 뚜껑을 열게 되면 아래처럼 내부에 전원 케이블과, 쌀컵, 그리고 내솥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상에 보면 내솥은 스폰지로 닦으라고 되어 있네요. 쑤세미같은 걸로 하면 기스가 날수 있으니 주의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내부 모습은 아래 사진 처럼 되어 있구요. 다른 전기밥솥이랑 기본 구조는 비슷하게 생긴거 같습니다.
전체 구성품은 아래처럼 전기밥솥, 주걱, 내솥,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딱 필요한것만 들어 있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물론 설명서도 박스내에 제일 먼저 확인 할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해서 사용 설명서 없이도 이용이 가능 하지만, 그래도 한번 정도는 읽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내솥에는 백미, 죽, 현미잡곡 별로 쌀컵수대 물높이 눈금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래 3컵의 쌀을 씻어서 넣었구요. 물높이는 쌀 3컵수에 맞춰서 넣었습니다. 아주 약간 조금더 많이 넣기는 했지만 비슷하게 넣었어요.
적당히 물을 넣었으면 이제 뚜껑을 닫은후에 조작부에서 백미, 잡곡, 현미, 영양죽 등 원하시는 항목을 선택 하신후에 시작을 눌러 주시면 밥이 되기 사작 합니다. 시작을 눌른다고 어떤 소리가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비싼 전기밥솥은 밥을 시작합니다.~ 라든거 멘트를 하지만 이 밥솥은 터치식 버튼은 있지만 그런 기능은 제공 하지 않네요. 다만, 완료되면 비프음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
동작이 되고 있다는건 아래와 같이 표시가 되고, 완료가 되면 자동으로 보온으로 넘어 가도록 되어 있네요. 버튼은 처음에는 잘 않 눌리는거 같은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나중에는 잘 되더군요. 국꾹 누를 필요도 없고 그냥 살짝살짝 터치만 해주면 됩니다. ^^
밥이 완료가 되면 아래 이미지처럼 0H 로 표시가 되는데요. 이건 보온 시간을 표시 하는겁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서 밥을 뒤적뒤적 거린후에 드시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밥도 맛있게 잘되고, 아이 둘이 있는 4인가족 기준으로 두끼 정도 해결이 가능 하네요 ^^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전기 밥솥이 필요 하시다면 이정도 크기의 전기 밥솥을 저렴하게 구매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밥을 너무 많이 해둬도 오래 되면 맛이 없어지고, 4인 기준으로 한두끼 정도만 먹을수 있는 풍년 모노 전기보안밥솥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풍년 모노전기보안밥솥 실사용 후기를 간단하게 올려 보았습니다. 3인 기준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실제 사요해보니 아이둘이 있는 4인 가족에도 적당한거 같습니다. 저희집 기준으로 두끼 정도 해결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 물론 제가 조금 많이 먹기는 합니다 ^^ 적당히 먹으면 3끼도 가능 하지 않을까요?? ^^; 그럼 저렵한 전기밥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