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도넛 매장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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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도넛 매장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 생겼네요..
혹시 노티드 도넛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예전에 TV 에서 언급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매장이 많지가 않어서 사려고 하면 매장을 찾아서 가야 했었는데 저번에 잠깐 집근처에 백화점 같다가 노티드 도넛 매장이 생긴걸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수원인데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에 노티드 도넛에 생겼더라구요. 이번에 갔을때에도 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구입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유명한 노티드 도넛을 드디어 먹어 보게 되었네요. ^^
매장에는 귀여운 노티드 도넛 상자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박스 크기는 딱 요 크기만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 박스에 붙이는 요런 귀여운 스티커는 마음대로 가져가고 싶은 만큼 뜯어서 가져 가도 된다고 합니다.
요런 스티커 아이들이 좋아 하니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필요한 만큼 가져 가면 괜찮을거 같아요. 저희도 15cm 정도 가지고 왔습니다. 표정이 다양하면 더 재미있을거 같은데 표정은 심볼에 나와 있는 표정 하나네요. 색은 3가지 색이 있습니다. 박스색하고 같네요.
박스도 상당히 귀여운거 같아요. 앞에는 노티드 도넛을 맛있게 먹기 위한 알림이 붙어 있습니다. 가능하면 구입후에 당일날 먹으라고 하네요. 이렇게 맛있는것들은 아이들이 그냥 두지 않으니 뭐 ㅎㅎ 그냥 바로 먹어 버려야 겠네요.
냉장 보관해 놓으면 다음날까지는 먹는걸 권장 한다고 하네요. 냉동 보관도 해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도넛은 냉동 보관보다는 바로 먹거나 냉장에 넣어뒀다가 먹는게 맛있겠죠?
저희는 많이는 않사고 딱 4가지 맛을 구입했습니다. 맛있는거 위주로 구입을 했구요. 맛 이름까지는 다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정부다 맛있었습니다. 동그랗게 나와 있는건 저기에 구멍을 내서 크림을 넣은건데 조금 나와 있는거네요.
딱 4가지만 사와서 가족 모두 먹어 볼수 있게 4등분 해서 하나씩 먹어 봤는데 전부 맛있었습니다. ^^ 뭐 괜히 맛있다고 소문이 난건 아닌거 같아요. 던킨 도넛이랑은 식감도 약간 다르더라구요. 조금더 부드러운 느낌?? 머 그랬던거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먹을때 크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입이나 손에 묻어요 ^^; 특히 마지막 저 도넛은 안에 엄청난 양의 크림이 들어 있어서 정말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네요.
혹시 노티드 도넛을 아직 않 먹어 보셨다면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에 한번 가보세요. 지하 식품 매장 있는 쪽에 있습니다. 찾아 가는건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평일날 갔었는데도 약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 먹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줄 설 필요는 없겠지만 지금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조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수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 그래도 맛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