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고기 맛집 영포화로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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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고기 맛집 영포화로 다녀온 후기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러 외출을 했습니다. 집 근처에서 아이하고 먹을만한데를 열심히 검색을 하다보니 아기 의자가 있고 가격도 괜찮은 고기집이 영통에 하나 있더라구요. 영포화로 라는 고기집 인데요. 영통중심상가 쪽에 있는 고기집입니다. 매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가시기 전에 미리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예약을 한후에 가시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주차는 해당 건물 3층부터가 전부 주차장이라 걱정 하실필요 없더라구요. 물론, 주차도 무료이구요.
실내는 그렇기 넓지 않습니다. 아래 보시는 사진이 매장 전체 인데요. 다행히도 아기 의자는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기가 있으신 분들은 가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희도 아기의자 있는곳을 일부러 찾은거였거든요.
메뉴는 한돈/한우가 있고 한우의 경우에는 150g 에 33,000원 입니다. 뭐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특별한 메뉴로 한정 판매 양념 갈비살이나, 한우 살치살도 있는데요. 저희는 한우모듬 하고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한우를 좋아해서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한우를 먹었죠.. ^^
기본 반찬은 아래처럼 나왔습니다. 반찬들도 맛은 다 괜찮았어요. 그리고 한우 먹을때 찍어 먹으면 맛있는 와사비도 같이 나오더라구요. 한우와 와사비 조합도 참 괜찮은거 같아요.
주문을 하면 불을 올려 주는데요. 불이 불멍 해도 괜찮을거 같은 불이 올라 오네요.. 역시 고기는 이런 불이 구워 먹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대신, 이런 불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아이들이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 해야 겠죠.
아래 사진은 저희가 주문한 고기 입니다. 모듬으로 다양한 부위가 나왔구요. 버섯에는 영포화로가 새겨져 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꽈리고추도 같이 주는데 구워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이것도 꾀 맛있더라구요. 아마도 이렇게 구워 드셔보신 분들도 꾀 있을거 같기는 한데.. 저는 처음 먹어 봤거든요. 그런데 꾀 맛있더라구요.
이제 고기를 불판에 올려서 맛있게 구워 먹기만 하면 됩니다. 꽈리고추랑 버섯더 같이 올려놓고 굽기 시작 하구요. 소고기 이니까 어느정도 익으면 잘라서 먹었습니다. 소고기는 완전히 익히지 않고 육즙과 함께 먹는게 정말 맛있죠.
아이들도 작게 잘라주면 맛있게 먹더라구요. 고기맛은 그동안 다녀온 고기집들 중에서 다시 생각 날만큼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인터넷에 후기들을 찾아봐도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맛있는 집은 소문이 나기 마련이지요.
파채랑 같이 먹어도 되고, 와사비만 올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뭐 먹는 방법은 개인 취양에 맞게 다양하게 드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소고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아래는 추가로 무료로 시식 해보라고 준 고기 입니다. 양도 꾀 많이 줬는데 무료 시식이였어요.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삼겹살 하고 맛있게 같이 구워 먹었습니다. 삼겹살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대체적으로 고기는 모두 좋았던거 같아요. 무료로 시식으로 줬던 고기도 맛있었구요. 고기 부위 이름은 잘 몰라서 어떤 부위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
영통근처에 사신다면 영통 고기 맛집 영포화로 다녀와 보세요. 개인적으로 고기도 괜찮았고 서비스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주차도 건물 주차장에 주차 할수가 있어서 문제 없었구요. 이상 오랜만에 포스팅해본 맛집 포스팅 이였습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