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핫플레이스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쿠쿰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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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핫플레이스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쿠쿰 다녀오다.
오늘 오전에는 아이들 하고 최근에 집 근처에 있는 핫플레이스인 베이커리 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인데 베이커리 장인이 만드는 빵과 뷰가 멋있어서 최근에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곳이라고해서 가보았습니다. 혹시 용인이나 수원 영통 근처에서 사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
앞에 주차 요원 분들이 계셔서 주차 하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위치는 이영미술관옆 태광CC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그렇게 넓지는 않은거 같아요. 주차 하려면 태광CC 안쪽까지 들어갔다 나와야 해요.
주차를 하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쿠쿰 1층이 나옵니다. 약간 건물이 높이 있어서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지만 건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1층에 빵이 있는데 들어가다보니 옆에 작품(?) 같은 빵모양이 있습니다. 브레드 쿠쿰 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건 먹는건 아니고 그냥 보기만 하는거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빵을 고를수가 있습니다. 빵종류는 일반 제과점 정도로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대부분의 빵이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이 많은 종류의 빵을 다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맛있는거 같아요. 가격도 뭐 비싸다고 할수는 없을 정도로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다 먹어 보고 싶은 모양이였지만 다 먹어 볼수는 없기에 그냥 맛있어 보이는걸로 몇개 골랐습니다.
그리고 브런치도 같이 먹을거라서 빵을 많이 구입하지는 않았네요. 몇번 그냥 빵만 사서 가지고 온적도 있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옆에 셀프바에서 빵을 데워서 먹을수 있습니다. 카페랑 같이 운영을 해서 있는거 같아요.
저희는 아이들이 요거 먹어 모고 싶다고 해서 샀어요. 뭔가 모양이 아이들이 좋아 할것 같은 모양에 왠지 모르게 맛있어 보이는 모양이였습니다. ㅎㅎ 그런데 막상 먹기는 힘들었어요. ^^ 조금씩 포크로 파서 먹었는데 아이들이 먹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
샐러드나 샌드위치 종류도 많이 있었어요. 잼하고 마카롱도 있었어요. 저희 둘째가 마카롱을 좋아해서 마카롱도 샀네요.
안쪽에서는 직원 분들이 갖 구운 빵들을 계속해서 내놓고 계셨어요. 종류가 다 다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빵들이 나오더라구요. 어떤분이 장인인지는 모르겠지만 ^^ 엄청나게 빵을 많이 굽고 계셨습니다.
옆에탄산음료와 맥주도 파네요. 케익 같은 종류도 있었습니다. 아이들 음료도 있네요. 필요한것들을 모두 담아서 Order 하는곳으로 가서 계산을 한후에 자리를 잡고 내부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브런치도 주문을 할수가 있습니다. 브런치 종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멋진 풍경과 함께 즐기기에는 충분한거 같아요. 브런치 메뉴들은 거의 만원이 넘어 가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인거 같습니다.
커피는 미드나잇과 오버 컴플렉스 2가지 종류의 블랜딩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미드나잇으로 먹었는데 아래쪽에 그래프로 어떤 맛인지도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커피 주문하실때 참고 하셔서 주문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3층으로 올라가서 먹었는데요. 주문한 브런치 메뉴들은 3층에서 받을수가 있습니다. 물론 2층에서 먹어도 되구요. 2층, 3층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풍경을 보기에 정말 멋져요. 그리고 각 층마다 아기 의자도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아기를 데리고 가기에도 괜찮은거 같아요.
자리는 꾀 넓더라구요. 대부분 창가에 앉아 계시네요. 아무래도 창가에 풍경이 멋져서 커피나 빵을 드시기에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풍경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골프장이 있어서 나무와 함께 파란하늘과 푸르른 정경이 펼쳐지는데요. 아마 직접 가서 보시면 좋네~~ 라고 말하실거에요.
일단, 브런치 메뉴들은 기다려야 해서 음료와 구입한 빵을 가지고 먼저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희는 커피 아이들은 에이드를 주문했네요.
아래 아까 아이들이 먹고 싶어 했던 빵인데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런 빵은 들고 가기 어려우니 카페에서 바로바로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ㅎ
조금 기다리니 브런치 메뉴도 나왔습니다. 저희는 브런치 2가지를 주문을 했는데요. 아래 주문한 메뉴는 쿠쿰프레이트 입니다. 달걀, 소시지, 베이컨, 셀러드를 같이 먹는 브런치 메뉴이구요. 아이들이 좋아 할거 같아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두번째로 주문한 메뉴는 오픈 샌드위치 입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주문해본 메뉴인데요. 앞에 주문한 메뉴와 함께 2가지 모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픈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소시지들어 있는 쿠쿰플레이트는 아이들이 더 좋아했던 메뉴 인거 같네요 ^^
먹고 2층하고 옥상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4층은 갈수가 없는 공간이구요. 2층은 3층하고는 또 다른 느낌의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음식은 3층에서 픽업이 가능해서 그런지 2층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없네요.
옥상도 있는데 옥상에서도 음식을 드실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벨이 옥상까지는 신호가 않가서 픽업을 하신후에 올라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쉽지만 옥상은 안전을 위해서 노키즈존 이라고 되어 있네요. 자리도 많지 않구요.
그런데 확실히 옥상에서 보는 뷰가 제일 멋있는거 같습니다. 골프장 필드가 한눈에 다 들어 오더라구요. 아래에서 골프 치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하튼, 뷰는 옥상뷰였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늘 다녀와본 용인 핫플레이스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쿠쿰 다녀온 후기 인데요. 베이커리 장인이 직접 빵을 만들고 골프장 뷰와 함께 브런치를 즐길수 있는 멋진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
주말 아침에 브런치 먹으러 가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1층 정원에서는 카페에서 파는 비눗방을을 가지고 아이들이 놀아도 괜찮더라구요. ^^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1층에서 시간을 보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