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뷰가 멋진 광교 엘리웨이 브런치 카페 세상의 모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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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뷰가 멋진 광교 엘리웨이 브런치 카페 세상의 모든 아침
브런치 라는 단어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요. 흔히 말하는 아점을 브런치라고 하면 Breakfast + Launch 를 합친 단어인데 약간 늦은 아침에 지인들과 브런치 카페에서 간단하게 먹는것도 꾀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오늘은 오전에 잠깐 시간이 되어서 오랜만에 와이프 하고 브런치 카페에 들려 봤습니다. 광교에 가보신적이 있으신 분들은 아마도 다들 아실건데요. 광교에 앨리웨이에 가면 호수 뷰가 멋진 광교 엘리웨이 브런치 카페 세상의 모든 아침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오늘 브런치 먹은 후기 남겨 보려고요. 광교 근처에 사시는 분들중에서 브런치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세요.
앨리웨이에 주차를 하신후에 세상의 모든 아침은 3층으로 올라가시면 찾아 볼수 있습니다. 올라 가는 경로에 따라서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 곳으로 가실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앨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세상의 모든 아침에 들어 가실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안내에 따라서 가시면 쉽게 찾을수 있어요. 앨리웨이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에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실내가 꾀 넓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그냥 작은 동네 브런치 카페와는 확실히 규모가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들어 가시면 예약이 되었는지 물어 보는데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확실히 왜 예약이 되었는지 물어 보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뷰가 좋은 창가쪽 자리는 예약을 해야지만 앉을수가 있는거 같아요. 오늘 오전에도 꾀 이른 아침에 간거 같은데 창가쪽은 앉을수가 없더라구요. 예약을 안했다고 얘기하니 직원분들이 위치를 안내를 해주네요. 그런데 오전부터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이 꾀 많이 계시더라구요.
들어가는길에 찍은 실내 모습입니다. 인테리어는 이쁘더라구요. 시야도 뭔가 뻥 뚤린 느낌이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멋있습니다.
안쪽이 더 멋있는 이유는 바로 호수 뷰가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아래 사진에 보시는거서럼 큰 유리창에 바로 창가 옆에 앉으면 옆쪽으로는 전부 호수를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창가 자리는 예약을 해야지만 앉을수가 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 보기가 좋은거 같네요. 밖에 하늘도 파랗고 호수도 파랗(?)고 말이죠.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이런곳에 앉아서 천천히 아점 브런치 먹는것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내부에 샹들리에 있는 조명도 꾀 멋있는거 같습니다. 가짜 잎인거 같지만 푸릇푸릇하게 줄기가 있는것도 멋지구요. 실내랑 실외랑 왠지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쇼파는 별로 않 이쁜거 같아요. ^^;
이제 주문을 하면 되는데요. 어느정도 예상은 하셨을수도 있겠지만 뷰가 좋은만큼 브런치 금액도 조금 비싼 편입니다. 별로 비싸다고 생각하지 안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둘이서 아점으로 먹는것치고는 상당한 금액을 사용한 편이거든요.
아래 메뉴판은 브런치 메뉴들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금액들이 거의 2만원대입니다. 두명이 가서 하나 시키기에는 양이 적을고 같아서 메뉴 2개를 주문 해봤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하고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 그리고 아메리카노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이렇게 주문해도 4만원이 훌쩍 넘어 가죠.
사진은 브런치 메뉴만 찍었는데요, 피자나 파스타, 그릴 같은 메뉴도 있습니다. 메뉴는 네이버에 검색 하시면 금액하고 같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기본 세팅은 아래처럼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접시가 이쁜거 같더라구요. 와이프하거 2인 세팅이 되어 있는데 접시 모양이 각각 다르게 되어 있었습니다. 와이프도 접시 이쁘다고 하네요. ㅎㅎ
메뉴 주문을 하면 식전빵이 먼저 제공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메뉴들 전부 괜찮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래 메뉴가 에그 베니딕트 입니다. 샐러드와 함께 제공이 되는데요. 계란은 약간 반숙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쓱~ 자르면 노른자가 스르륵 스며 들더라구요. 맛은 so~ so~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메뉴가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 입니다. 위쪽에 빵이 없어서 오픈 샌드위치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약간 불맛이 나는 세우가 브로콜리와 함께 얹어져 있습니다. 불맛이 나서 그런지 세우가 맛있더라구요. 아보카도 소스도 괜찮았습니다.
브런치로 먹기에는 이런게 좋은거 같아요. 왠지 아보카도랑 브로콜리, 샐러드등이 건강에 좋은거 같은 느낌을 많이 주네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와 함께 창밖 풍경을 보면서 즐기는 브런치 정말 괜찮았던거 같아요. 특히 날씨가 좋은날에 여유로운 시간에 오면 좋은거 같습니다. 아는 지인들이랑 천천히 수다 떨면서 가볍게 먹는 식사 느낌도 좋을거 같구요.
정말 오랜만에 오전에 남는 시간에 와이프하고 즐겨본 브런치 였구요. 호수 뷰가 멋진 광교 엘리웨이 브런치 카페 세상의 모든 아침 한번 가보세요. 개인적으로는 맛은 so~ so~ 괜찮았구요. 하지만 가성비를 얘기하자면 지인들하고 카페처럼 한참 앉아서 즐기고 나오시길 권하고 싶네요.
간단하게 식사를 목적으로 간다면 가성비 별로 인거 같아요. 카페 대신해서 지인들과 멋진 호수뷰와 함께 가볍게 식사와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신다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할께요. 여기까지 포스팅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