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학습기 와이즈캠프 개봉후 아이 반응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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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학습기 와이즈캠프 개봉후 아이 반응 좋네요.
지금가지 몇개의 학습기를 무료체험 신청후에 이용해 봤는데요. 이번에 지난번에 포스팅했던것처럼 초등교육박람회에 갔다가 이것저것 무료체험을 많이 신청을 했었는데요. 그중에서 와이즈캠프 무료체험도 신청을 했었습니다. 학습기가 도착해서 간단하게 아이와 잠깐 이용을 해봤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초등2학년 학습기 와이즈캠프 개봉후 아이 반응에 대해서 짧게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간단하게 와이즈캠프 학습기에 대해서 먼저 볼께요.
일단, 와이즈캠프 박스를 보니 "친구가 도착했어요!" 라고 적혀 있네요. 아이가 직접 개봉을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친구라고 하니까요 ^^ 개봉을 하면 구성은 굉장히 심플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학습기 + 충전기 + 간단한 안내서 나중에 무료체험용 교재는 따로 배송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학습기만 둘러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크게 상관 없어 하는거 같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받아본 학습기 패드중에서 제일 괜찮은 디자인 이였던거 같습니다. 테블릿+키보드를 합쳐서 노트북같은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아이가 어디서나 쉽게 열어서 원하는 각도로 이용을 할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케이스형태로 되어 있는 거치대보다는 훨신 좋아 보이네요.
와이즈캠프 학습기 옆모습 입니다. 처음에 저 버튼이 학습기를 열때 사용하는건줄 알았늗네 실제로는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였습니다. ^^ 와이즈캠프 학습기는 살짝 열어서 노트북 여는것처럼 열면되더라구요.
아래 움직이는 이미지 보시면 어떻게 와이즈캠프가 열리는지 보실수가 있습니다. 마음에드는건 모니터 각도를 원하는대로 저정이 가능 하다는건데요.그래서 높이도 약간은 조절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편하게 볼수 있는 각도로 조절해서 이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그냥 케이스 형태 거치대 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와이즈캠프는 키보드와 펜도 같이 제공이 되고 있는데요. 펜은 본체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내서에 펜의 위치는 자세히 나와 있더라구요. 그냥 손으로 터치 하는것보다는 펜을 이용해서 터치하는게 아이들은 더 재미있어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직접 글씨를 쓰거나 학습을 할때는 그냥 손으로 터치하는것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그냥 손으로 터치 하는걸 더 좋아 하는 아이들도 있을수 있겠지만요 ^^
와이즈캠프를 이용하기전에 꼭 와이파이를 연결을 해주셔야 합니다. 와이파이는 아이들이 연결하기 어려울수 있으니 도와 주셔야 할거 같아요. 집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선택후에 비밀번호만 입력 해주시면 간단하게 연결이 됩니다. 연결이 된후에는 X 표시 눌러서 와이파이 설정 화면은 닫아 주시면 될거 같아요.
참고로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키보드 전원버튼을 켜주셔야 합니다. 저는 그냥 노트북처럼 사용하는줄 알고 신경 안썼는데 키보드 입력이 안되서 보니까 전원 버튼이 있더라구요.
와이파이에 연결을 하고 나면 와이즈 캠프에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체험용 계정으로 로그인을 했는데 아이에게 맞게 이름과 학년이 모두 설정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학습이 가능 했습니다. ^^
아래 보시는 화면이 와이즈캠프 기본 홈 화면모습입니다. 저희는 주말에 개봉을 했어서 오늘의 수업 계획이 없는걸로 나왔는데 오늘의 수업은 그때그때 학교 진도 예습정도에 맞춰서 국어와 수학 과목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상단에는 오늘의 학습이외에 교과서 학습, 프리미엄학습, 자기주도 다이어리, 공득이 랜드등이 있습니다.
아이가 오늘의 학습이 없어서 프리미엄 학습에 들어 가봤는데 프리미엄 학습에는 코딩학습도 있어서 요즘 관심이 많은 과목이라 코딩관련된 학습을 주말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와이즈캠프 옆에는 이어폰단자와, 충전단자, HDMI 단자, USB 단자등이 있습니다. HDMI 단자가 있어서 모니터에 연결을 하거나 TV 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아이들 학습기에는 HDMI 단자가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오늘의 학습이 없는날에 프리미엄 학습에 있는 다양한 컨텐츠에 푹 빠져서 꾀 오랫동안 와이즈캠프를 잡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보지 못했던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좋아 하네요. 그리고 확실히 아이에게 화면 위치나 각도가 조절이 되니 원하는 자세로 볼수가 있어서 조금더 편하게 오래 보는거 같아요.
학습을 위해서 나오는 영상도 재미 있는 컨텐츠가 많아서 가능하면 아이가 이어서 보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야기 형태로나 아이들에게 호기심 자극을 해주는 컨텐츠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건 확실히 아이들에게 학습효과를 올려 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잠깐 오늘의 학습도 했었는데요. 국어 같은 경우에는 아래 화면에서 보는것처럼 띄어쓰기 체크를 하면서 학습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오늘의 학습은 이런식으로 문제를 풀면서 진행 하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앞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보여주고 뒤에서는 관련해서 문제를 풀어 볼수 있도록 하는거 같습니다. 문제 형태도 꾀 다양한 형태로 제공이 되는거 같아요.
학교 진도에 맞춰서 학습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2학년 수학 오늘의 학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에 컨텐츠에 학습할 내용과 관련 컨텐츠를 보는데 동생도 와서 재미 있었는지 옆에서 같이 보네요 ^^
그리고 수학 문제를 풀때는 키보드를 이용하도록 나와 있는데요. 아이들이 그냥 단순히 드레그앤 드롭 하는거나 선택 하는것만 하다가 키보드로 직접 입력을 하는 컨텐츠가 나오니 재미 있어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노트북이 스마트폰키보드로 글을 입력 하는거 좋아 하지 않나요? 저희 아이는 유는히 이런걸 좋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완전 맞춤 컨텐츠 인거 같네요. 채점도 본인이 직접 눌러서 확인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단 짧게나마, 와이즈캠프 무료 체험 신청해서 사용해보고 포스팅 남겨 봅니다. 포스팅에는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는데요. 담당 선생님이 와이즈캠프 학습 하는 방법을 별도로 안내를 해줬고, 여기에 캐니라는 포인트 제도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학습을 모두 하고 담당 선생님에게 쪽지로 학습 완료를 했다고 보내면 담당 선생님이 상으로 캐니라는 포인트를 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외에 학습 컨텐츠별로 별도로 캐니가 나오고, 이렇게 받은 캐니를 캐니통장에 모아놓았다가 캐니몰(?) 에서 원하는걸 구입할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사이다를 무지 좋아하느데 사이다가 3000 캐니 정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걸 모으기 위해서 학습에 열을 올리고 있네요 ^^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재미 있는 당근 시스템인거 같은데요. 효과는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화상수업하는것과 학습지에 대해서 포스팅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습지는 아직 배송이 안되어서 풀어 보지를 못했네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아이들 학습기 중에서는 아이가 제일 관심이 갔던거 같습니다. 아직 무료체험중인데 벌써부터 시켜 달라고 조르고 있네요 .. ^^;
와이즈캠프는 10일간 무료로 체험을 해볼수 있습니다. 무료체험을 하고 싶으시면 아래에서 신청해 보세요.
위 무료체험 참여시 소문내기 활동을 하면서 해당 광고업체로부터 소정의 경제적 대가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이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