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맛집 목천 독립기념관근처 시골손두부

이번에 천안에 일이 있어서 내려 갔다가 맛있는집을 찾게되서 천안맛집 목천 독립기념관근처 시골손두부 후기 포스팅 해봅니다. 저는 보통 맛집 포스팅은 잘 않하기는 하지만 괜찮은거 같아서 혹시 천안 목천 근처나 독립기념관에 오시게 되시면 기회가 되면 한번 들려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일단 저는 저녁늦게 밥을 먹으러 가게 되어서 외관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위치는 목천 근처 인데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소개해주신분 얘기로는 점심때 오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할정도로 맛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직접 먹어 본후에 아~ 맛집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일단 메뉴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고 저희는 두부전골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많이 오신분이 그게 맛있다고 해서 주문 했네요. 따로 메뉴판은 필요 없고 벽에 걸린 메뉴판에서 선택 해서 주문을 하시면 되는거 같습니다. 손두부, 두부전골을 많이 주문해서 먹는거 같구요. 가게 이름이 시골 손두부 이니 모두 두부가 들어간 음식들인거 같네요. 

주문을 하면 아래와 같이 밑반찬들이 나오는데요 반찬도 다 먹을만했습니다. 그리고 비지도 나오는데 이건 나중에 전골에 넣어서 먹으면 맛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쌈채소 등은 셀프로 가져와서 먹을수 있는데요 비지랑 밥에 장을 넣어서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물론 취양대로 먹으면 되구요 ^^;

쌈채소는 먹을만큼 직접 가져와서 드시면 되는데요. 고차하고 오이도 오랜만에 씹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전골나오기 전에 쌈채소에 밥이랑 비지랑 먹는것도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습니다. 

아래는 메인 요리인 두부전골이구요. 이제 팔팔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요. 팔팔 끓인후에 바로 비지를 넣어서 드시거나 각자 취양대로 덜어서 비지를 추가해서 먹어도 됩니다. 나중에는 친절하신 사장님이 오셔서 비지는 그냥 넣어서 먹는게 맛있다고 하시면서 직접 넣어 주셨습니다. 필요하면 육수를 더 넣어서 비지를 넣어 더 끓여서 먹어도 됩니다. 

팔팔 끓이면 아래와 같이 맛있는 두부전골이 완성이 되구요. 이제 각자 퍼서 드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각자 취양대로 비지를 넣어서 드시면 되구요. 처음부터 바로 비지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비지를 넣어서 드시는걸 권해 드리고 싶네요.

아래처럼 각자 앞 젚시에 비지를 넣어서 먹어도 되는데요. 확실히 비지를 넣어서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비지가 들어간맛과 그렇지 않은맛은 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는거 같아요. ^^

이상 간단하게 천안맛집 목천 독립기념관근처 시골손두부집 후기 였습니다. 꾀 많이 알려진 식당으로 낮에는 줄을 서서 먹기도 한다고 하니까요.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고 주차장은 가게 길 건너편에 별도로 마련되어져 있어서 주차하는데도 크게 어려움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저희는 저녁에 가서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여서 그럴수도 있구요. 낮에는 가보지를 못해서 하지만 주차 공간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 두부 좋아 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럼 이상 포스팅 마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