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녹스 시계 ICE SAR XL 1201 개봉 및 리뷰

이번 생일에 미리 시계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생존전문가인 베어그릴스 시계로도 많이 알려져서 남자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은 브랜드 시계입니다. 그중에서 나름 저렴한 편에 속하는 ICE SAR XL 1201 을 선물을 받게 되어서 간단하게 개봉및 착용 느낌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정품 박스와 함께 왔는데요. 박스도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상단에 루미녹스 마크가 있고 SWISS MADE 라는게 눈에 탁 들어 옵니다. 약간 캠핑 가거나 할때 이것저것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괜찮을거 같은 활용도 있어 보이는 케이스 였습니다. 그런데 혹시 모르니 그냥 시계 보관용으로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ㅎㅎ 

정품박스를 개봉을 하면 안쪽에 시계가 비닐에 쌓여 있는채로 들어가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보증서같은 종이들이 들어 있구요. 그냥 봐도 정말 멋지게 생기지 않았나요?

아래 사진은 구성품을 모두 꺼낸 모습입니다. 시계하고 보증서 같은 카드 형태의 종이들이 있고, 제품 태그도 시계에 붙어 있네요. 모델명 XL.1202 이 붙어 있습니다. 

시계 전면은 보시는것처럼 생겼습니다. 이런거 좋아 하시는분들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뒤에는 약간 세계 지도 같은 느낌으로 들어가 있고 12시 쪽에 루미녹스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3시쪽에는 날짜가 표시되고 있구요. 12일 오늘 날짜가 잘 표시 되고 있네요. 

초침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서 눈에 확 띄네요. 시침과 분침도 눈에 잘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정말 멋지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15분과 45분 사이로 빨간색 줄이 하나 거있는데 딱히 용고다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외부 회전베젤도 있고, 회전베질 끝에는 야광으로 표시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심 200M 와 660ft 에서도 사용할수 있다는 의미로 시계 안쪽에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회전베젤에는 W,E,S 동서남북을 뜻하는 표시도 되어 있고 360를 확인할수 있는 숫자도 적혀 있습니다. 회전 베젤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옆쪽으로 시간을 맞출수 있는 다이얼이 있구요. 다이얼도 상당히 크죠? 전체적으로 시계 자체 두께도 상당히 큰것처럼 느껴 집니다. 

개인적으로 루미녹스 XL.1201 가격도 괜찮은거 같지만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드네요. 여기에서 잠깐 XL.1201 모델에 대해서 살펴 보면 무브먼트는 쿼츠 방식이고 케이스는 스테인레스에 사이피어크리스탈글래스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방수는 앞에서 말했던 깊이까지 가능하며, 무게는 111g 정도 됩니다. 별도 기능으로 날짜 표시 기능이 포함이 되어 있네요. 밴드는 기본 패브릭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뒤쪽에는 보시는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ICE-SAR 라고 모델이름이 들어가 있네요. 영문으로 Luminix 라고 적혀 있고 SWISS MADE 라는 글씨도 보입니다. 

스트랩은 안쪽은 가죽 느낌이고 바깥쪽은 패브릭처럼 되어 있어요. 

손목에 차면 아래 느낌이구요. 손목이 꽉차는 느낌이 듭니다. 왠지 자꾸 눈이 가는 시계인거 같아요 ^^

시계줄 두께때문인지 타이핑 하거나 손을 책상위에 올려 놓을때 살짝 불편한 감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사용을 못할정도로 불편하지는 않구요. 이정도면 만족 스럽다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바깥에서 착용하고 있을때에도 복장과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루미녹스 ICE SAR XL.1201 모델 같은 경우에는 밤에도 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야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밤에 보이는 부분은 아래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시간을 확인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초침은 야관이 없고, 분침과 시침에 있습니다. 그리고 5분 간격으로 야광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 루미녹스 XL.1201 모델을 개봉하고 간단하게 살펴 보았는데요. 루미녹스 시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중에서 XL.1201 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루미녹스 시계 ICE SAR XL 1201 개봉 및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도록 할께요. ^^ 하단에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