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빈티지샵 88 부티크, 블루웨어 빈티지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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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빈티지샵 88 부티크, 블루웨어 빈티지 너무 재미있어요.
시간날때마다 요즘은 빈티지샵을 둘러 보고 다니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빈티지샵이 정말 많이 있는 성수동 빈티지샵을 둘러 보았어요. 성수동에는 빈티지샵말고도 구경하고 돌아볼곳이 정말 많은데요. 혹시 성수동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빈티지샵도 둘러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빈티지옷들을 좋아 하신다면 말이죠. 빈티지샵이 꾀 많아서 그중에서 돌아 보고 싶은곳 몇군데만 돌아 보았습니다. 짧게 후기 남겨 보려고 해요.
명품빈티지 볼수 있는 88 Boutique (88 부티크)
첫번째로 가본곳은 명품 빈티지들을 볼수 있는 88부티크 였습니다. 성수동은 주차 하기가 다소 어려우니 대중 교통을 이용을 하시는 편이 좋은거 같아요. 공영 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자리 찾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위치는 네이버 지도등에서 검색 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건물의 약간 반지하 느낌으로 아라애 매장이 위치해 있어요.
매장이 들어 가면 바로 왼쪽편에 각종 악세서리들이 보입니다. 모자도 있고 지갑도 있는거 같고 벨트등도 많이 보이네요. 특히 샤넬 마크가 눈에 딱~ 들어 옵니다. 옷들도 가지런히 걸려 있고 두 명품 브랜드네요. 샤넬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
약간, 백화점 VIP 대기실 같은 느낌의 공간 이였어요. 여기에 앉아서 명품 고르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샤넬이 굉장히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왠지 샤넬 정도는 하나 가지고 싶은 기분이..
이 공간 바로 옆에 한쪽 벽면에 가방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딱 띄는 샤넬 가방이 있어서 가격을 보았는데 거의 1000만원에 가깝네요. 빈티지라고 하더라도 샤넬은 역시 가격이 어마어마 한거 같습니다. 이런 명품들은 오래 되면 오래 될수록 몸값이 올라 가는것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희귀성때문에...
전체적으로 명품 옷들이 많지만 가격대비 약간 저렴한 브랜드의 옷들도 보입니다. 그리고 신발도 보이고 루이비통 같은 경우에는 조금 너렴한 제품들도 눈에 띄네요. ^^ 대부분 상태는 괜찮았어요. 간혹 조금 오래된 듯한 것들도 있지만 명품이라 그런지 대체로 좋아 보였어요.
샤넬 옷의 경우 하나 가격을 잠깐 봤는데 300만원 정도 하네요. 역시 가방이나 옷 샤넬은 금액대를 무시 할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옆쪽에 다른 공간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거기에도 다양한 악세사리들과 옷들을 볼수가 있었어요.
여기에서는 꾀 마음에 드는 펜디 시계를 보았네요. 원래 펜디 시계를 하나 가지고 싶었어서 더 눈에 가기는 했는데 요즘나오는 펜디 시계하고는 꾀 느낌이 다른거 같은데 시계랑 줄도 색상별로 있고 상태도 괜찮아서 살뻔했습니다.
한쪽에 역시 가방하고 옷들이 많이 보였구요. 악세사리들도 많이 있었네요. 시계들도 꾀 마음에 드는것들이 여러개 있었어요.
목걸이 중에서도 마음에 다는게 하나 있어서 살짝 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가격대는 조금 있네요 ^^ 나중에 다시 한번 와서 시계가 있으면 살지도 모르겠네요.
한쪽 벽면에 샤넬 옷들이 걸려 있었는데 왠지 연진이가 생각이 나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ㅎㅎ 왠지 연진이가 입어야 할거 같은 옷들이 눈에 많이 들어 오네요 ^^
성수동에서 명품 빈티지나명품 가방이나 옷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둘러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명품들이라서 그런지 빈티지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대는 꾀 있는 편이였습니다. 뭐 구경 하는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그중에서 조금 저렴한 악세사리나 가방들도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구경해 보세요 ^^
크지 않지만 깔끔한 블루웨어 빈티지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성수동에 워낙 빈티지샵이 많아서 다 둘러 볼수는 없었는데요. 두번째로 가본 빈티지샵은 블루웨어 빈티지라는 곳이였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거기서 거기인 위치 입니다. 매장은 2층에 위치해 있고 길목에 보시는것처럼 입갑판이 있어서 찾는데는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매장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옷들도 꾀 다양한 종류의 스타일로 준비가 되어 있구요. 폴로나 타미 같은 스테디 브랜드들도 보이지만 일본 빈티지들도 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간혹 버버리 같은 명품들도 보였습니다. 옷들은 하나하나 다 검수를 거친것 같이 깔끔 했구요.
남자자켓들도 만힝 보였어요. 옷들마다 테그가 붙어 있었구요. 2만원대부터 꾀 다양한 금액대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빈티지 옷이라서 시중에서 구입 하시는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구입을 하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빈티지 특성상 잘하면 대박을 건질수도 있답니다.
요즘 이런옷들도 꾀 이뻐 보이네요. 소재가 뭔지 가격대는 어느정도인지 브랜드가 있는지 꼼꼼하게 한번 확인해 봅니다. ^^ 개인적으로 빈티지 옷을 볼때 스테디 브랜드 같은것들도 좋지만 브랜드 없는 옷들중에서 소재가 괜찮은 옷들을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
날씨도 좋아지고 하니 약간 화사한 느낌의 원피스도 구경을 했습니다. 옷들이 이쁜게 꾀 눈에 띄네요. 공간이 넓지 않은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부분 가본 빈티지샵들이 워낙 커서 더 그렇게 느꼈던거 같기도 해요 ^^
별도로 옷을 피팅해 볼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어서 원하신다면 옷을 모두 입어 볼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창고형 빈티지샵은 옷이 먼지가 많은것들도 있어서 입어보기 힘든 경우도 많은데 성수동 빈티지는 대부분 세탁이 되어 있는것처럼 깔끔하더라구요. 그래서 입어 보기도 좋았던거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수동에서 돌아 보았던 빈티지샵들 중에서 명품빈티지샵이였던 88부티크와 공간은 작았지만 이쁜 아이템들이 많이 보였던 블루웨어 빈티지샵을 둘러본 후기를 간단하게 올려 보았습니다. 몇군데 더 둘러 보기는 했지만 한번에 포스팅을 하면 페이지 로드 시간이 길어 질거 같아서 두군데씩 잘라서 올려 보려고 합니다.
그럼 성수동 빈티지 좋아 하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할께요. 다음에 또 성수동 빈티지샵 포스팅을 또 해보도록 할께요.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