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있는 빈티지샵 CYC 다녀온 후기 폴로, 타미 미국빈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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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있는 빈티지샵 CYC 다녀온 후기 폴로, 타미 미국빈티지 !!
최근에는 시간만 되면 여기저기 빈티지샵을 찾아 다니는게 재미인거 같습니다. 최근에 다녀왔던곳은 모두 화성에 있었던 창고형 빈티지샵이였는데요. 이번에는 분당에 있는 창고형 빈티지샵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다녀왔던 빈티지샵중에서 제일 깔끔한 창고형 매장이였습니다. 옷도 굉장히 깔끔하고 상태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빈티지샵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래요 ^^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창고형 매장이 그렇듯이 대중교통으로 가시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거 같아요. 네비게이션에서 CYC 검색해서 가시면 될거 같아요. 가는길에 좋아 하는 문도방도 있더라구요.. ㅎㅎ
도착을 하시면 주차 안내 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공간이 넓어서 주차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구요. 창고형이기는 하지만 공장 창고 같이 되어 있지는 않더라구요. 조금깔끔한 건물 외관을 볼수가 있습니다. 미국 빈티지 의류 & 앤틱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의류만 있는줄 알았는데 앤틱 소품하고 접시 들도 있습니다.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서 처음 입구에 들어 가시면 옷은 보이지 않고 앤틱 소품과 그릇들이 보입니다. 이건 예상치 못한 횡재 였지만,,, 지금 구입을 할수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 판매 시작하면 한번더 와봐야 겠어요. 이쁜 그릇들이 엄청 많이 준비가 되어 있네요.
앤틱 소품들도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앤틱 좋아하시는 분들도 오셔서 구경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 앤틱 소품은 판매가 안되는거 같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만간 미국 출장을 가신다고 하시네요. 상품 매입을 위해서 가시는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2+1 이벤트를 하고 계십니다. 이것도 참고 하세요 ^^
접시 열심히 구경을 하고 옆에 있는 공간으로 넘거 가면 옷을 볼수가 있는데요. 그런데 더 눈에 뛰는건 앤틱 소품들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앤틱 소품 좋아해서 옷보다 더 눈에 띄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미국 빈티지 & 앤틱 이라서 그런지 벽에 미국 자동차 번호판도 벽에 많이 걸려 있네요. 저런것도 나중에 앤틱 소품으로 파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런거 장식으로 걸어 놓으시는 분들도 있죠? ㅎㅎ
옷은 굉장히 잘 정리되어서 종류별로 옷걸이에 걸려 있습니다. 창고형이기는 하지만 일반 옷 매장처럼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구요. 이날 날씨가 조금 추웠었는데 구경하는데 전혀 문제 없더라구요. 냉/난방도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미국 빈티지라서 그런지 드라마나 영화 같은데서 많이 볼듯한것 같은 옷들도 눈에 보이구요. 미국 아저씨들 좋아 할것 같은 난방 종류도 많이 보이네요. 난방 좋아하시는 분들 구경하면 좋을거 같네요.
옷은 종류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원하는옷을 찾는데 편할거 같더라구요. 옷걸이에 옷이 꽉 끼어 있어서 구경하기어렵거나 하지도 않구요. 천천히 원하시는 옷을 고르면 될거 같아요.
옷 뿐만아니라 많지는 않지만 가방하고 신발들도 보입니다. 가방은 어디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신발도 그렇고 상태는 괜찮아 보였어요.
브랜드는 폴로, 타미같은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격대는 24,000 짜리도 많이 보이고 34,000 정도 가격대도 많이 보입니다. 옷 종류에 따라서 만원이 안되는 것들도 찾아 볼수 있구요. 그렇지만 브랜드가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가격대가 2~3만원대 정도 인거 같아요.
그렇게 구경을 하다가 보면 가끔 버버리 같은 옷들도 볼수가 있습니다. 버버리는 49만원이나 하네요. 역시 명품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많이 나가네요. 그래도 찾다보면 이렇게 명품 브랜드도 찾을수가 있습니다. 다른 창고형 빈티지샵에서는 찾아 볼수 없었던 거네요 ^^
그리고 간혹 이런 가죽 자켓 같은 경우에도 가격이 상당히 나가네요. 폴로 가죽 자켓이였는데 가죽 질도 좋아 보이고 괜찮아 보였는데 가격대는 상당히 높네요. 원래 원가도 상당히 비쌌던 옷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고 해외 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지 어디 놀러가서 입으면 좋을거 같은 화려한 옷들도 많이 보이네요. 이런거 입고 해변에서 놀고 싶습니다.
열심히 옷을 보다보니 나이키나 노스페이스 같은 브랜드만 자꾸 눈데 들어 오네요. 가격대는 앞에서 얘기 했던것처럼 2~3만원대 였구요. 역시 빈티지샵은 이렇게 약간 득탬 느낌이 나야지 재미있는거 같아요 ^^
정말 다양한 종류의 미국 민티지 옷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브랜드도 많이 알고 있는 브랜드인 폴로, 타미등이 많이 있었구요. 확실히 브랜드가 있어서 그런지 옷 상태도 괜찮았구요. 폴로나 타미 같은 브랜드 좋아 하신다면 꼭 한번 들려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아마도 꾀 많이 득탬을 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몇개의 창고형 빈티지샵을 둘러 보았지만 제일 깔끔하게 되어 있었고 옷들도 상태가 제일 괜찮았던거같네요. 물론 금액적으로 따지자면 살짝 있다고 볼수도 있지만 브랜드가 확실하니 그정도는 감안하고 보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드문드문 보이는 명품 브랜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직은 판매까지 하지는 않지만 앤틱소품이나 그릇들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겸사겸사 오실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위치는 분당이라서 접근 하기도 괜찮은거 같구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당에 위치한 미국 빈티지 & 앤틱 샵인 CYC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폴로, 타미 같은 브랜드 혹은 미국 빈티지나 앤틱 소품 좋아 하신다면 시간내서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참, 가시기 전에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등에서 공지 확인하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