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스케이트 타고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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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스케이트 타고 놀았어요
올겨울에는 썰매 보다는 빙상 스케이트를 더 많이 타러 갔던거 같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광교복합체육센터에 있는 빙상장에서 저렴하게 스케이트를 탈수가 있거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교복합체육센터 빙상장에서 스케이트 타고 논후기를 간단하게 포스팅 남겨 보려고 합니다. 둘째 아이가 스케이트 타고 싶어해서 갔었는데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난간부터 잡고 타기 시작하더니 이제 곧잘 혼자 잘 타더라구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광교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어서 찾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걸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에 광교복합체육센터로 들어 가면 되는데요. 아래 보시는것처럼 큰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수영장과 빙상장이 같이 있구요. 빙상장을 이용을 해도 되고 수영장을 이용을 하셔도 되는데 모두 저렴하게 이용을 할수 있는거 같아요. 빙상장의 경우에는 스케이트 대여료 3,200원에 성인 4,000원/어린이 2,800원이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렴하게 3시간 이용할수 있어요.
출입문으로 들어 가신후에 바로 티켓팅을 할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아이만 탔는데요. 저렴하게 바로 티켓을 끊고 안쪽으로 들어 가면 되는데요.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는 대여 가능하지만 보호장구는 따로 챙겨서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위험할수 있으니 꼭 보호장구 챙겨서 가지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실내에서는 꾀 너렵은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노는 동안에 부모님들은 잠깐 앉아서 쉴수도 있고, 놀다가 잠깐 시간을 보내도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호수공원 근처라서 뷰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보시는것처럼 내부에 이디야 커피숍도 있기 때문에 필요 하시면 커피 한잔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운동을 하고 간단하게 음료를 마셔도 괜찮겠죠?
일단, 준비를 모두 하고 빙상장으로 들어 가봅니다. 처음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보는 거라서 처음에는 중심을 잡으려고 뒤뚱뒤뚱 거리고 혼자 빙그르르 돌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난간을 잡고 타보라고 했는데요. 난간을 잡고 몇바퀴 돌았는데 조금씩 적응을 해가는거 같더라구요. 조금 타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기도 했지만 따로 배울수 있는 강사가 없어서 혼자 독학으로 탑니다. 그래도 혼자 잘 타네요.
중간에 빙상을 점검 하는 시간이 있는데요. 그 시간에는 모두 밖으로 나와서 대기를 해야 합니다. 대기 하는 동안에 스케이트는 그대로 신고 있는 상태로 난간을 잡고 친구들 하고 기다렸네요.
그렇게 열심히 타다 보니 어느 순간에는 벽을 잡지도 않고 안쪽에서 멋지게 혼자 타고 있더라구요. 타면 탈수록 늘고 있는 스케이트 실력입니다. 나중에 아이스하키 같은것도 배워 놓으면 재미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영상으로도 함께 보시면 좋을거 같아서 영상도 공유해 봅니다. 빙상이 어떤 느낌인지 보시려면 영상하고 같이 보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 근처에 있고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올 겨울에 자주 갔었던 광교복합체육센터 내에 있는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놀았던 후기를 올려 보았습니다. 아이들 하고 아직 스케이트 타보지 않으셨다면 시간내서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가격대도 정말 저렴해서 부담없이 아이들 하고 3시간 정도 놀다 올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타기 어려워도 타다보면 금방 금방 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