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다녀온 후기와 무료로 즐기는 방법
IT,PC,모바일,스마트폰 정보와 팁 그리고 제품리뷰와 생활정보
시흥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다녀온 후기와 무료로 즐기는 방법
이제 8월도 거의 끝나 가는거 같네요.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이나, 워터파크에 다녀오지 못하신분들이 계시다면 시흥에 있는 웨이브파크에 다녀오시느건 어떨까요? 지난 주말에 아이들하고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에 다녀왔는데 너무 재미있게 놀고 왔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흥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다녀온 후기와 그리고 혹시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무료로 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웨이브파크를 치고 가시면 쉽게 찾아 갈수가 있습니다. 아직 주변이 개발중이기 때문에 어수선하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하 주차장은 늦게 출발 하시면 들어 가기 어려우실수 있습니다. 지상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5분 정도 걸어 가셔야 하고, 임시 주차장쪽에는 그보다 약간더 벌지만 셔틀버스를 운행 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지상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갔습니다.
대부분의 워터 파크가 그렇지만, 웨이브파크에서도 음식물은 껍질이 벚겨져 있는 과일&물 이외에는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돗자리및 바퀴가 달려 있는 유모차, 웨건등도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수영모는 챙기실필요 없으며 튜브도 일반 크기의 보트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반입 하셔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아이들 타는 보트형 튜브도 괜찮구요.
지상 주차장에 주차 하신 분들은 조금 걸어 오시다 보면 안내도가 있습니다. 웰컴 플라자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거에요. 안내도를 보니 거북이 모양이 눈에 들어 오네요.
조금더 가다보면 안쪽에 웨이브 파크가 보입니다. 서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도 양양 바다에서 서핑 했던 기억이 나서 해보고 싶긴 하지만, 아이들 하고 놀러온거라서 저희는 미오코스타존에서만 놀았습니다.
걷다 보니 저 멀리 입구가 보이네요. 지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웨건을 사용해서 티켓&게이트까지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앞쪽에 유모차 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많으면 짐도 무거울텐데 고생 하지 마시고 앞에까지는 실어서 가시기 바래요.
티켓팅 하는 곳은 입구로 들어 가셔서 한층 아래로 내려 가셔야 합니다.
저희는 주말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꾀 많이 계시더라구요. 현장 티켓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렴하게 가시려면 인터넷에서 검색 하셔서 티켓을 예약 하셔서 가시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금액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보니 가족이 많으면 부담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참, 아래쪽에서 무료로 갈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티켓을 구입 하신후에는 오른쪽 입구로 가시면 됩니다. 입구에 가셔서 티켓 확인 및 소지품 검사를 합니다. 소지품은 음식물 위주로 보는거 같고 아이스 박스는 열어서 확인을 합니다. 게이트 통과후에는 받은 키를 이용해서 신발보관을 하시고 탈의실로 가셔서 옷을 갈아 입으시면 됩니다. 안쪽에서 찍은 사진은 없어요 ^^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찍을수가 없었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번에 저희가 갔을때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계시는지 알수가 있을거에요. 정말 사람들이 많구요. 오후 2시 정도에 갔었는데 당연히 선베드 같은건 남은게 없오 모두 매진 이였습니다.
하지만, 웨이브파크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미리 선베드를 예약 할수가 있습니다.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을 할수는 없지만 늦게 가도 선베드를 사용할수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셔도 될거 같아요. 다만, 선베드가 지정석이 아니라 선착순 개념이라서 예약을 했더라도 자리를 찾으셔야 하는데 선베드 구입을 않하고 짐을 올려 놓으신 분들이 있어서 그런 경우에는 직원분에게 요청해서 확인을 해서 양애를 구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막내랑 갔던터라 아이보면서 사진을 찍기가 정말 어려워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저히는 미오코스타존에서만 놀았구요. 미오코스타 존은 서핑존 보다는 파다고 약하더라구요. 그리고 옆쪽에 키즈풀, 터틀풀과 함께 레크레이션풀 등이 있어서 아이들 하고 놀기에는 정말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른 워터 파크처럼 유스풀이나 슬라이드는 없지만 계속 치는 파도와 함께 레펠 다이브나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등을 즐길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물속이 너무 붐비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미오코스타존도 꾀 넓은 편이라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노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렌탈샵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렌탈 할수 있으며, 코인 충전소도 있어서 음식을 사먹거나 할때 코인충전을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사전에 선베드를 하나 예약을 해놓고 갔었습니다. 선베드에서 자리 잡고 온가족이 모여 과일을 먹었네요. 아이들은 엄청 열심히 놀기 때문에 조금 있다가 배고프다고 해서 햄버거도 사먹었네요. 햄버거 맛은 괜찮았습니다.
막내는 튜브를 타면서 파도를 살짝살짝 넘어 가니 꾀 재미 있었나 봅니다. 깊이는 아이들이 놀기에도 괜찮을 정도 깊이기는 하지만 파도가 치는 곳이라 구명조끼는 필수 입니다.
위쪽에는 온수풀도 있어서 약간 춥다면 가셔서 몸을 녹이셔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은 레크레이션 풀이나, 유아풀, 터틀풀에서 노는것도 굉장히 재미 있어 하더라구요. 조금 큰 아이들은 레크레이션풀 쪽에 있는 시설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너무 한쪽에서만 놀다가 거기를 못 가봤어요 ㅠ ㅠ
그리고 미오코스타도 왼쪽이나 오른쪽 사이드 쪽은 파도가 조금 크게 치더라구요. 조금 높은 파도를 원하신다면 사이드쪽으로 이동해서 놀면 됩니다.
막내도 튜브에 타고 파도 위에서 노는거 재미 있어 하더라구요. 참 대부분의 워터파크가 비슷하겠지만 웨이브파크에서도 스노클링 도구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파도가 치는 곳에서는 잠수 하면 안되니 꼭 참고 하셔서 안전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웨이브파크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
중요한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금 웨이브 파크 홈페이지에 들어 가시면 이벤트 중에서 "나만의 바다,Mio Costa 영상 공모전" 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 혹은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 인데요.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에서 영상을 20초 이내로 만들어서 참여를 하면 되는데요. 이벤트에 일단 참여를 하면 영상 제작을 위한 무료 방문이 가능합니다. 선착순 접수 이니 빨리 접수 하는게 유리 하겠죠?
하단에 보시면 웨이브파크 방문 신청하러 가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페이지에 신청서 폼이 열리는데요. 작성하시면 매주 금요일에 쿠폰을 메일로 발송해 준다고 합니다.
영상은 20초 정도로 제작을 하면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영상 만들어서 올리시면 될거 같아요. 아이들 노는 모습이나, 전체적인 미오코스타 영상등을 찍으신후에 무료 동영상편집기등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드시면 되니 어렵지는 않으실겁니다. 무료로 미오코스타도 가시고 영상도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으니 꼭 참여 해보세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흥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다녀온 후기와 무료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작성해 보았습니다. 아직 워터파크를 못갔거나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에 가보고싶으신 분들은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로 할께요. 여기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