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지에서 사용해본 삼식이 올인원 가죽 통풍시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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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지에서 사용해본 삼식이 올인원 가죽 통풍시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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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지를 구입하고 타고 다닌지 벌써 한달이 되어 가는거 같네요. 트위지는 소형 전기차로 공조 장치가 없어서 여름에는 덮고 겨울에는 춥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대부분의 트위지 사용자들은 선풍기를 차에 설치를 합니다. 저도 선풍기를 설치를 했지만 그래도 더워서 이번에 자동차 통풍시트를 하나 구입을 해서 설치를 해봤습니다.
2021.05.27 - [제품 리뷰/자동차용품] -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출고 후기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출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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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검색을 하니 쿨시트, 열선시트, 안마시트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삼식이 올인원 가죽 통풍시트가 평이 괜찮은거 같아서 직접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혹시 자동차 통풍 시트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제품 포장은 아래처럼 박스에 비닐포장으로 되어 있었구요. 박스에 따로 제품 이름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포장을 열어서 시트를 펼치면 첫 느낌은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괜찮네 입니다. 그리고 메뉴얼에 3개 정도의 퓨즈가 추가로 들어가 있네요. 아무래도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이라서 그런지 여유 퓨즈를 넣어 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능을 선택할수 있는 조작부와, 시거잭에 연결을 할수 있는 전원 케이블이 나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구요. 가죽도 나름 신경쓴거 같습니다. 마감도 이정도면 깔끔하게 된거 같구요. 통풍 시트 이기 때문에 시트 안쪽에는 팬이 들어 있는데 앉았을때 불편하지 않도록 다리 가운데 부분하고 뒤쪽에 있는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앉았을때 팬 부위가 걸리적 거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시트만 봤을때에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품질 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뭔가 쇼파 같이 푹신하거나 한건 아닙니다. 트위지 시트가 워낙 딱딱해서 약간의 개선은 되기는 했지만, 시트 자체에 쿠션감이 많이 있지는 않네요.
조작부는 버튼이 3가지가 있습니다. 기능이 3가지 이기 때문에 버튼도 3개가 있는거 같아요. COLD 쿨링팬 버튼하고, 안마 기능이 있는 마사지 버튼, 그리고 열선을 동작 할수 있는 히팅 버튼이 있습니다.
시거잭에 연결하는 전원 케이블 마감도 조잡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중국산 제품들중에서는 이런 부분이 조잡한 제품들도 많이 있는데 이건 꾀 신경써서 만든거 같네요.
바닥부분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잘 처리가 되어 있구요. 고정을 할수 있는 고정구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고정은 고리와 벨트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시트 사이에 끼워서 고정할수 있는 것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트위지 시트의 경우에는 일체형 시트라서 사용할수 있는건 위쪽에 벨트 형식으로 헤드레스트 고정만 가능한 상태 였습니다.
그런데 직접 설치해보니 바닥이 미끄럽거나 하지 않아서 잘 붙어 있더라구요.
아래는 실제로 트위지 차량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원래 트위지 시트는 별로 멋이 없는데 이렇게 올려 놓으니 뭔가 가죽 시트 느낌도 나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아주 만족할 수준인거 같아요.
뭔가 원래 이렇게 생겼던 시트 같기도 하구요. 실제로 장착후에 밀림도 별로 없습니다. 트위시 시트 특성상 따로 더 고정 시킨건 없구요. 어쨌든 시각적인건 만족 스러웠습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아래 보시는것처럼 LED 가 들어 오는데요. 통풍 기능은 3단계로 조절이 됩니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바로 3단계가 켜지구요. 음... 생각보다 그렇게 시원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에어컨이 있는 차량에서는 조금더 시원하게 느껴질거 같지만... 트위지는 에어컨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소음부분은 생각보다 팬 소리가 큽니다. 특히 3단계로 놓고 키면 팬소음이 상당히 크게 들리네요.
열선 같은 경우에는 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역시 한번 누르면 제일 뜨거운 단계이고 색은 빨간색입니다. 한번 더 누르면 색이 바뀌고 약해 지는거 같더라구요. 열선 기능은 나름 괜찮은거 같았어요. 통풍 기능보다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시지 기능입니다. 마사지 기능은 한번 누르면 작동을 하고 통풍이나, 열선 히팅을 킨 상태에서도 동작을 합니다. 약간 강한 진동이 들어 있는 핸드폰을 등쪽에 놓은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반 안마기처럼 진동이 몇가지 형태로 변형이 되면서 동작을 하구요.
뭐 안마 기능은 시원한 느낌 보다는 그냥 잠깨기용??? 뭐 그렇게 많이 사용할것 같은 기능은 아니였던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만족스럽게 통풍 기능과 마사지 기능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열선은 괜찮았던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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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 통풍 시트가 궁굼하시다면 참고 하셨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려요~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