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안올때 사용하면 좋은 페가시 꿀잠수면안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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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올때 사용하면 좋은 페가시 꿀잠수면안경 후기
매우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아마도 꿀잠을 잘수 있지 않을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IT 쪽에서 일을 하다 보니 수시로 밤샘 일을 할때도 많고, 갑자기 새벽에 출근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조금 낳아지기는 했지만 막내가 어렸을때에는 주기적으로 깨서 분유 먹이는것도 그렇고 밤에 잠을 거의 못자는 날이 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규칙한 생활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수면도 잠을 자는게 잠을 자는거 같지 않은 그런 날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수면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페가시 꿀잠수면안경을 사용을 해봤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주일 정도 사용해본 페가시 꿀잠수면안경 후기 입니다. 꿀잠수면안경이라고 해서 잠잘때 안대처럼 착용하고 자는 제품은 아니고, 수변 개선을 위해서 하루에 30분 정도씩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일단, 포장을 개봉으르 하면 위에 사진처럼 접혀 있는 제품을 볼수가 있습니다. 안경처럼 딱 접어서 보관을 할수가 있는 제품인거죠. 제품 구성은 페가시 꿀잠수면안경 본체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보관할수 있는 케이스와 충전용 USB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글로 자세히 잘 나와 있고, 케이스는 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접혀 있는건데 사진처럼 펼쳐서 사용을 할수가 있어요.
아래는 제품을 정면에서 본 사진인데요. 약간 사이버틱한 느낌을 주지 않나요? 안경이기는 하지만 안경알은 없습니다. 코 받침대를 제외 하면 안경태만 있는것 같은 느낌이죠.
안경 끝 부분은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끝 부분에는 전원 버튼과 배터리 상태를 알수 있는 LED 가 있습니다.
안경을 펼치면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 코 받침을 기준으로 균형은 잘 잡혀 있어서 사용할때 불편함은 없습니다. 코 받침도 편하게 만들어져 있구요. 그리고 하루에 30분 정도 사용을 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착용하는건 아니라서 살짝 있는 무게감도 괜찮은 정도 입니다.
제품에 버튼은 아래처럼 오른쪽에 있는 버튼 하나 입니다. 딱히 뭔가 다른 기능 버튼이 있지는 않고 키고 끄는 기능만 있죠. 그리고 버튼 옆에는 배터리 상태를 보여주는 LED 3개가 있습니다.
페가시 꿀잠수면안경 안쪽을 보게 되면 하얀색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녹색빛이 방출이 되면서 수면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저 부분이 눈에 맞게 쓸거 같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전원 버튼을 눌러서 꿀잠수면안경을 키게 되면 아래처럼 녹색 빛 (그린라이트) 가 나오게 됩니다. 페가시 꿀잠수면안경에서 사용되는 핵심 기술은 NASA 에서 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이 24시간 마다 12번 이상의 일출과 일볼을 보기 때문에 수면 리듬을 방해 받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결과 였는데요.
아래 보이는것처럼 녹색빛 (그린라이트) 가 눈을 통해 흡수되면 멜라토닌 생성을 자극해서 수면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거죠. 이런 기술은 2014년도 정도 부터인가 실생활에도 적용이 되기 시작 했다는걸 CNET 에서 본거 같네요.
위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실제로 전원을 키면 그린라이트가 방출이 됩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과 꿀잠수며안경 제품 개발자들이 연구 협력을 통해서 특별한 LED 모듈을 개발 했다고 하는데요. 그냥 이 상태로 쓰고 운동을 하거나, 아침을 먹거나, 독서를 하는등 다른 일을 할수가 있습니다. LED 모듈이 큰 자극이 없어 이렇게 일생 생활을 하는데 전혀방해 받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중에 사용하고 싶을때 사용을 하시면 될거 같아요.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 나실때 사용하면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페가시 꿀잠수면안경은 앱을 제공을 해서 PSQI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를 확인하거나, 사용 모드에 따라서 앱에서 작동시킬수도 있습니다. 퀵 모드나, 슬로우모드, 시차적응모드등을 앱을 통해서 사용할수 있어요.
앱은 블루투스로 수면안경과 연결이 됩니다. 사용하실때 블루투스를 키신후에 사용해야 해요 ^^
실제 착용한 모습입니다. 뭔가 SF 영화에서 본것같은 모습이네요. 페가시 꿀잠수면안경을 써보면 눈동자 바로 앞에 LED 가 보이는건 아닙니다. 약간 위쪽에 LED 가 있구요. 자연스럽게 눈에 그린 라이트가 노출이 되는 방식인거 같아요.
햇빛에 노출이 되면 몸이 나른해 지는것처럼 이 그린 라이트가 멜라토닌이 분비 되는걸 도와 주는거 같습니다. 햇빛에는 자외선이나, 적외선같이 오래 쬐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기도하는 몸에 좋지 않은 파장들도 있지만 꿀잠수면안경에서는 그런거 없이 딱~ 멜라토닌 분비에 도움이 되는 그린 라이트만 나오니 더 좋지 않을까요??
옆에서 보면 그린라이트가 딱 눈 주위에 노출이 되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그린라이트가 비추고 있다고 해서 앞이 잘 않 보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눈이 부시거나 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착용해서 사용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페가시 꿀잠안경의 핵심 기술은 NASA 에서 증명이 된 기술이고 실제로 우주 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사용하던 기술이니, 믿을만 하다고 볼수 있겠죠. 그리고 다양한 국제 안전 인증서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국내 KC인증 뿐만 아니라, FCC(미연방통신위원회), CE including (EU 이사회 지침 통합규격인증마크), RoHS (EU 특정위험물질사용제한지침), EN62471 for safety of light 등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제품이라고 봐도 되겠죠.
아이도 착용을 해봤는데 그럭저럭 맞네요.. 꿀잠안경이라고 써보라고 했더니 쓰고 나서 바로 졸리다고 합니다. ^^; 아이가 오바 한거긴 하지만 실제로 1주일 정도 사용을 해보니 어느정도 수면 개선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과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특성상 가능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착용후에 앱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30분 후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도중에 멈추고 싶으시다면 그냥 간단하게 전원 버튼만 눌러서 다시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을 하시면 되구요. 가능하면 매일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에 30분 이상 사용 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아침 식사를 할때 사용을 하거나, 아니면 잠깐 오전에 시간을 내서 책을 보거나 할때 사용을 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출근할때 사용해볼까 했는데.. ㅎㅎㅎ 그러면 너무 이목이 집중 될거 같네요.. ^^;;
충전은 전원 버튼이 있는 쪽 아랫 부분에 연결해서 하면 되는데요. LED 로 충전 상태를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한번 완충 하면 꾀 오래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만, 사용을 하고 나니 내가 원할때 자고,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는게 조금은 수월해진거 같습니다. 물론, 사용하자마 마자 기절하듯이 잠을 잘수 있거나 일어났더니 날아 갈것같은 개운함을 바로 느낄수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히 수면 개선에 도움을 주는거 같기는 합니다.
아래 영상은 개봉부터 실제 사용하는 모습까지 영상 리뷰 이니 같이 보아 주세요 ^^
페가시 꿀잠수면안경은 아래 페가시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https://www.pegasiglasses.co.kr/main/html.php?htmid=main/sub_1.html
그럼 이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