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2016 지우고 오피스365 설치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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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2016 지우고 오피스365 설치 해봤습니다.
최근에 오피스365를 구독 신청 하고 나서 기존에 설치 되어 있던 Office2016 을 지우고 오피스365를 오프라인 설치 관리자를 통해서 다시 설치를 해봤습니다. 그냥 단순히 구독을 신청을 했으니 제대로 사용을 해볼까 해서 설치를 했던거고 기존에 기본적으로 설치 되어 있던 오피스2016은 삭제를 해버렸습니다. 무언가 바뀌는게 있는지 궁굼 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Office2016 지우고 오피스365 로 설치해본 간략한 소감을 남겨 볼까 합니다. 일단 기존에 설치 되어 있던 Office Professional Plus 2016 을 삭제를 하고요.
Offce365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오프라인 관리자 이미지를 마운트 한후에 아래와 같이 Setup.exe 를 실행을 해서 설치를 시작 하면 됩니다. 여기 까지는 뭐 특별히 기존 오피스 설치 하는거랑 다를게 없네요.
설치는 어렵지 않게 아래와 같이 바로 설치를 시작을 합니다. 제가 구독신청한 버전은 Office 365 Home 으로 1년에 119000원 정도 합니다. 추가로 OneDrive 에 1TB 의 추가 공간을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구글도 1TB 구독을 하고 있고 원드라이브도 1TB 를 구독(?) 하는 형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문서는 원드라이브로, 이미지나 동영상은 구글로 업로드 해서 저장을 하고 있네요. ^^
설치가 완료가 되면 아래와 같이 제품 키 입력 하는 폼이 갑자기 나옵니다. 처음에 아래 폼을 보고 어라~ 난 제품키를 보지 못했는데.. 라고 생각을 해서 오프라인 관리자로 설치를 하려면 다른 버전을 구독 신청 해야 하는건가? 라고 잠깐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품 키는 입력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와 같은 폼에서 하단에 보시면 "뒤로"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늗네.. 클릭 하셔서 뒤로 넘어 가면 됩니다. 뒤로 넘어가면 MS 계정 로그인 폼이 나오는데요. 로그인을 하면 인증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래처럼 계정을 입력해서 로그인을 하시면 정품 인증이 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피스365를 오프라인 관지라를 이용해서 설치를 하더라도 정품 인증을 위해서는 반드시 온라인 연결이 되는 곳에서 진행을 해야 하겠더라구요. 별도로 제품 키 를 받을수 있는지는 찾아 봤는데 아직 찾지를 못했습니다. 아마도 오피스365는 구독하는 형태라서 1년 단위로 결제를 해야 하니 온라인중에 인증 하는 방식만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정 로그인을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등을 자유롭게 이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오피스365 홈은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이 워드,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 퍼블리셔,아웃룩등이 설치가 됩니다. 인터넷에 보시면 최근에 오피스 2019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 오는데요. 오피스 365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이전에 오피스 2013을 구매 했다면 오피스2016을 사용을 할수가 없던것 과는 달리 자동으로 모든 기능이 업데이트가 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Microsoft 에서는 오피스365 같은 구독 형태로 판매를 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기존에 새로운 PC 를 구매할때 제조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부분은 불법으로 이용을 했던방법은 서서히 줄어 들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기존에 설치 되어 있던 오피스2016과 새로 설치한 오피스365의 경우에는 크게 다른점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설치된 버전도 실제로는 2016으로 표시가 되고 있구요. 아마도 오피스 2019가 나오게 되면 해당 기능들이 업데이트 되고 자연스럽게 오피스 2019를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품정보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구독 제품으로 Microsoft Office 365 로 표시가 되는데요. 하단에 보면 Office 업데이트 항목과, Office 참가자 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Office 참가자 참여를 선택을 하게 되면 새 빌드를 일주일에 한번 또는 두번 자동으로 받게 된다고 되어 있네요. 아마도 이렇게 하면 오피스 2019와 같은 최신의 오피스 빌드 제품을 사용을 해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영구 라이센스 보다는 구독형태의 라이센스 방식이 더 낳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저는 계속해서 오피스365 홈을 년 단위로 구독해서 사용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현재 제가 구독 하는 버전에서는 최대 5대의 맥이나 윈도우에 설치를 할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윈도우에 설치 한후에 로그인을 하니 홈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이 설치 된 PC 에 대한 정보가 표시가 되네요. 필요한 경우에 비활성화를 할수 있는걸로 봐서는 여기에서 5대에 대해 관리를 할수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구독 형태가 좋은점이 원드라이브 1TB 지원이 되는건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메인 OS 가 리눅스 이다보니 리눅스에서 오피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약간 불편 한데요. 대부분의 파일을 원드라이브에 올리고 온라인 오피스를 이용하면 나름 쓸만 하더라구요. 물론 항상 온라인 상태 여야지 되는 부분이 있지만 요즘은 와이파이가 없는 곳은 별로 없으니까요. ^^ 이상 Office2016 지우고 오피스365 설치한 후기를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혹시 정품 오피스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년 단위의 구독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