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전주 한옥마을 다녀온 후기

지난번에 이어서 오늘은 전주 한옥마을 다녀온 후기 전만적으로 올려 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희는 전주 한옥마을에 저녁 쯤에 도착해서 다음날 점심때까지 있었다가 이동을 했었구요. 짧으면 짧은 시간인데 나름대로 알차게 잘 구경 하고 온거 같습니다. 숙소도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로 정해서 이동하게 편했고 차를 타고 이동을 한게 아니라서 바로 나와서 구경하고 먹고 했던거 같네요. 

먹거리 다양, 전기 스쿠터와 한복

일단 전주 한옥마을에 처음 가서 느낀게 우와~ 먹을게 정말 많다와... 오.. 전기스쿠터 대여점이 꾀 많이 있네.. 그리고.. 우와~~ 한복 이쁘다 였습니다. 전주지역 자체가 먹을게 유명하다고 한거 같기도 한데 전주 한옥마을 길거리르 걷다가 보면 정말 먹을게 절반 이상은 차지 하는거 같습니다. 모두 먹어보면 좋겠지만 그걸 다 먹어 볼수는 없으니 실패 하지 않기 위해서 어~ 맛집으로 본거 같은데.. 라고 한곳 몇군데만 들려서 먹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종류의 전기 스쿠터를 대여 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대여해서 타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한옥 마을이 넒은것도 있지만 타고 다니면 이동하기는 편한거 같더라구요. 저희도 대여해서 타고 다닐까 했다가 그냥 이런데는 걸어 다니는게 좋지.. 라고 하면서 걸어 다녔습니다. 그리고 한복 대여점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그만큼 한복을 입고 구경 하시는분들도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한옥집과 한복은 정말 잘 어울리고 사진 찍기에도 더할나휘 없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

야경도 멋지고 경기전 돌담길도 멋지고 야간에도 볼게 많네

저녁을 먹고서 야경도 볼겸 해서 저녁에 전주 한옥마을을 돌아 댕겼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건 경기전 돌담길에 모두 조명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오고 괜찮은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야간에 돌아 당기다 보니 VR Station (?) 이라는 곳이 유난히 휘한찬란한걸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VR 게임 같은 시설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거 같네요. 돌담에서 사진 찍으면서 돌아 댕기다가 잠깐 들려서 게임을 하거나 하면 딱 ~ 좋을거 같은 느낌이 들엇습니다.

원래는 전주 막걸리 골목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한옥 마을에서 실제로 막걸리 골목 까지 가려면 차로 이동을 해야 하는 거리라서 가보지는 않았지만 전주 한옥마을에서도 다양한 반찬과 막걸리를 먹어 볼수 있는곳이 꾀 있었습니다. 저녁에 한바퀴 돌아 보고 막걸리 마시면서 마감 하면 좋을거 같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일찍 숙소로 돌아 갔네요 ^^

마지막은 경기전 에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마지막으로 가본고싱 경기전인데요. 금액도 저렴하고 교육적으로 좋은거 같아서 들어가 봤습니다. 아이들이 단체로 찾아와서 북적북적 거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내부도 생각보다 넓어서 열심히 돌아 댕겼는데요. 몇군데 교육적으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면 좋은 것들이 있어서 구경 했고 특히 왕들의 어진을 보는건 또 다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혹시 전주 한옥마을에 놀러 가시게 된다면 경기전도 잠깐 들려서 가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물론 사람들 마다 보고 싶고 즐기고 싶은게 다르기 때문에 모든 분에게 맞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이 있다면 한번 데리고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 되네요 ^^ 그리고 아주 밝은 낮에 보는 전주 한옥마을도 이쁘네요. 전날에 다 보지 못했던 이쁜 매장들도 꾀 있고 해서 경기전 둘러 보고 마지막으로 한옥마을을 조금더 둘로보면서 한옥마을 여행을 마쳤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처음 가본 전주 한옥마을 다녀온 후기를 올려 보았는데요. 사진은 잘 찍는 편은 아니니 감안해 주시고 구글 포토에서 생성된 콜라주 사진을 올려서 약간식 짤린 사진도 꾀 있지만 그래도 혹시 전주 한옥마을에 가시려고 고려 중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 이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