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여수 케이블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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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여수 케이블카 후기
지난번에 여수히든베이 호텔 후기에 이어서 오늘은 여수여행 여수 케이블카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수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꼭 가는곳이라고 해서 저희도 가보았는데요. 케이블카가 바다위로 지나기기 때문에 다른 케이블카 보다 더 재미 있는거 같아요. 아이들도 처음에는 무섭다고 하면서 꺼려 했는데 나중에는 굉장히 재미 있게 타고 밖에 구경도 산나게 하면서 좋은 경험을 한거 같아서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여수 케이블카 가격을 궁굼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일단 티켓팅에 적혀 있는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케이블카 종류에 따라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일반캐빈과 강화유리바닥 캐빈인 크리스탈캐빈으로 나뉩니다. 크리스탈 캐빈의 경우에는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닥이 비치는 케이블카 인데요. 높은데 있는걸 무서워 하시는 분이시라면 그냥 일반 캐빈을 타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높은데 올라가는게 전혀 거리낌 없고 이런거 좋아 하신분들은 크리스탈캐빈을 구입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케이블카 타러 가는동안에도 몇몇 사진 찍을만한 곳도 있어서 사진 찍으면서 천천히 올라 가면 됩니다. 저희는 왕복으로 티켓을 끊었는데요. 가능하면 왕복으로 끊어서 갔다가 오시는게 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프리미엄도 있는데 프리미엄 티켓은 대기 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 하다고 하고, 캐빈 1대를 빌리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같은 캐빈에 정원에 맞춰서 다른 일행하고 같이 타는 경우도 있을테니까요. 이번에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이 적어서 그냥 저희 가족만 탔었습니다.
매표를 하고 케이블카를 타러 가면 크리스탈 하고 일반 하고 타는 위치가 갈라 지게 되는데요. 참고 하셔서 타러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의 비율은 정확히 않 새어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반 몇개 지나가면 크리스탈이 하나 오는식인거 같습니다. 케이블카는 개인적으로 에버랜드에 있는것과 비슷하게 생긴거 같았습니다. 아이들 타는데는 어려움 없이 탔구요. 타고 나서는 문은 자동으로 잠기게 되어 있네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을 만한 장면들이 꾀 많이 나오는데요. 디카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다가 보니 내부에서 찍는 사진이라서 구도가 잘 않 나올수도 있는데 일행 끼리만 탑승한 경우에는 문제 없이 찍을수 있겠지만 다른 일행이랑 같이 탄 경우에는 사진을 찍기에 조금 애매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아이들은 처음에 조금 무서워 했었는데요. 나중에는 적응이 되었는지 밖에도 잘 보고 구경도 잘 하더라구요. 바다위를 지나갈때는 아래에 배가 지나 가는것도 보여서 이것도 신기하게 생각 하는거 같더라구요.
크리스탈을 탔으면 조금더 재미 있지 않았을까 타면서 약간 후회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꾀 재미 있게 구경을 하면서 올라 간거 같습니다. 정확히 시간을 재어 보지는 않았지만 이동시간은 꾀 되었던거 같네요 ^^
케이블카 타고 다 올라 간후에는 전망을 보는것도 꾀 재미 있는데요. 사진을 찍을만한곳도 있고 날씨가 좋다면 더 좋은 그림이 나올거 같은데요.저희가 갔을때에는 오전 이른 시간이라서 그랬는지 안개도 조금 끼어서 바다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그래도 바다 전경이라던지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는 여수는 꾀 기분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꽃과 날개로 그려진 벽화에서 사진을찍는건 아이들이 좋아 하네요.
이상 이번에 여수 여행을 가서 타본 여수 케이블카 후기 였습니다. 혹시 여수에 놀러 가시는 분들이시라면 다영히 계획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케이블카는 한번 타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여수 놀러 가실분들은 참고가 되셨길 바랄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