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뤼드카페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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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뤼드카페 다녀온 후기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 처가집이 있는 대부도에 갔다 왔습니다. 고구마를 케러 갔었는데요. 잠깐 시간이 남아서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근처에 뤼드카페 라는 곳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왔습니다. 인터넷에 찾아 보니 약간 고급 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라서 갔는데 건물 외관은 일반 다세대 주택 건물하고 비슷 한데 전면부와 내부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바꾼거 같더라구요. 보통 맛집을 가더라도 사진은 대충 찍거나 아이들 위주로 찍다보니 사진이 많이 없네요.
카페는 도로에서 약간 언덕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옆 공터를 모두 주차공간으로 사용 해서 주차 공간은 많이 있었구요. 저희가 갔을때 차들이 10여대는 있었던거 같네요. 처음에 네비 찍고 가다가 않 보여서 그냥 지나쳤는데 약간 위쪽에 있어서 길가에 있는 간판을 잘 보셔야 합니다.
실내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애매 한데 위 사진인 카운터 입니다. 저기에서 주문을 하구요.
전체적으로 약간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그냥 딱히 표현할 말은 생각 않나고 제 기준으로는 약간 고급진 느낌이라고 해야 겠네요.
바로 위 사진찍은 공간에서 바라 봤을때 느낌은 이런 느낌입니다. 위에 달린 전등도 그렇고 색이나 소품들도 특히 의자가 그런 분위기이죠.
2층도 있기는 했는데 2층은 아이들 출입 금지라 올라가보지 않았습니다. 위에서는 더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인거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아예 아이들 출입을 막은건 아니라서 다행 이였습니다.
위 사진은 메뉴 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체적으로 약간 비싼편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앉아서 이야기 하다 가는걸 감안 한다면 테이블 회전율이 그렇기 빠르진 않을테니 이정도 가격이 책정된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은 그냥 오렌지 쥬스 시켰고 저희는 아포가토를 시켰습니다. 요즘 아포가토가 맛있어서 카페에 가면 메뉴가 있으면 당연히 주문을 하게 되네요.
저희가 주문한 아포가토 입니다. 찻잔하고 티스푼(사진이 없네요) 굉장히 이뻤는데요. 사진에서는 잘 않 살아나네요. 아포가토에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일반적인 아이스크림 이였구요. 먹을만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보고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해서 혹시 아이스크림은 별도로 않 파는지 물어 봤는데 메뉴에는 없지만 주신다고 해서 동일한 찻잔에 아이스크림만 넣어 주셨습니다. 친절 ^^
이상 대부도카페 뤼드카페 다녀온 후기 였습니다. 혹시 대부도 가셔서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 해드려요 2층은 매우 조용할거 같은 느낌 이라서요. 실제로 올라가 보지는 않았지만 그럴거 같아요 ^^ 주차장도 넓어서 편할거 같고, 다만,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