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수영장 후기

롯데호텔 서울 수영장 후기 인데요. 수영장만 갔다온것은 아니고 1박 하면서 이용해봤습니다.

아이들과 가기 좋다고 해서 이번에 한번 가보았는데요. 서울에서 1박 하면서 주위 고성과 주위 청계천등 구경 하니까 좋더라구요.

주차는 롯데백화점과 같이 이용 하기 때문에 롯데백화점쪽으로 주차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주차가 많은경우 입차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흠이네요.. 지하 2~3 층에 롯데호텔 주차장이 있고 그 이하로 내려가면 1층까지 올라 오신다음에 롯데호텔쪽 으로 올라 가셔야 합니다. 지하 2~3 층에 대시면 바로 롯데호텔 프론트로 올라 갈수 있다고 해요. 저희는 만차라서 지하 4층인가 댔던걸로 기억 합니다.

사진은 많이 못 찍었네요. 프론트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체크인 하는곳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을 별로 못 찍어서 프론트쪽은 올릴게 없네요 ^^;;

아침에 조식도 먹었는데 조식 사진도 못 찍었어요 ^^;;;

 

 

저희 가족은 11층에서 묶었습니다. 각 객실층은 엘리베이터에서 키를 대야지 층 버튼을 누를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드키는 두개를 주더군요..

 

 

저희가 묶었던 객실입니다...

 

 

어느 호텔을 가던 복도는 모두 비슷비슷 한거 같네요.. ^^;;

 

 

객실안 책상입니다. 깔끔하게 되어 있었구요.

물 두병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욕실 사진이고 욕조랑 샤워기 등이 있고 전반적으로 깨끗했습니다.

침실쪽과 욕실이 유리로 되어 있는데 상단은 완전 유리고 하단쪽은 사진처럼 블러 처리 되어 있습니다.

 

 

변기는 비대가 설치 되어 있고 욕실 가운도 걸려 있네요.

욕실 비품들은 면도기까지 비치되어 있어서 몸만 가도 문제 없더군요..

 

 

저희는 디럭스 트윈 였던걸로 기억 나는데요. 침대가 두개 비치 되어 있었습니다.

한쪽은 아이들만 제우고 한쪽은 어른들이 잤는데요.. 창가쪽 침대 아래쪽에 슬라이드 침대가 하나더 있습니다.

좁다고 느끼시면 꺼내서 사용 하면 되더군요..

 

롯데호텔 서울 수영장 후기 인데 아직 수영장 얘기는 시작을 못했네요.. ^^;

그래도 1박을 했기에.. 객실에 대해서 올려 보아요..

 

 

창밖풍경입니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호텔이니 뭐 멋진 뷰를 볼수는 없구요. 하지만 저희가 묶은 쪽은

아래쪽에 인공 폭포가 보였습니다. 다름 괜찬았다고 생각 되네요.. ^^;;;

 

 

저녁에는 생일이라고 하니 케익을 선물 받았습니다.

밖에서 놀고 들어와 보니 책상에 올려 놓으셨더라구요.. ^^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다음날 수영장을 이용 했습니다.

체크아웃이 12:00 인데 11:00 에 입장 했구요. 특별히 체크인 시간이 넘는다고 나오라고 하거나 하지는 안았습니다.

위 사진은 남자 탈의실 사진이고 탈수기와, 건조기까지 있습니다.

 

 

샤워실은 여러 사람이 사용할수는 없네요...

사실 수영장이 넓지는 안아서 워터파크처럼 많이 필요는 없긴 할거 같네요.

 

 

라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수영장을 오시다가 보면 수영장 탈의실 말고 헬스장 탈의실도 있는데 햇갈려서 들어갔더니

키 번호가 없더군요.. 직원분이 알려 주셔서 수영장 탈의실을 찾았네요..

 

 

수영장은 이렇게 되어 있고 제가 있는 위치는 자쿠지 입니다.

저 라인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멤버쉽 있으신분들이 사용 하는곳이가 왼쪽이 객실 사용자가 이용하는 곳입니다.

구분 되어 있는지 모르고 처음에 멤버쉽쪽에서 놀다가 거기서 수영 하시던분이 눈치를 주길로 옮겨 갔습니다.

직원분이 안내를 따로 해주시지는 않더라구요..

 

깊이는 아이들은 구명조끼 없이 자유롭게 놀수는 없습니다. 자쿠지 쪽이 낮고 반대쪽으로 갈수록 깊은데요.

그래도 어른 가슴까지 오는 깊이 입니다.

 

 

위에서는 자연 채광이 들어 오게 되어 잇어서 하늘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에서 본 사진인데요. 저희 아이는 구명조끼 입고 잘 놀더군요.. 저기 왼쪽은 화장실입니다.

남녀 구분이 되어 있지는 안아요 ^^;; 화장실 이용 하실때는 잠그고 이용 하셔야 합니다.

 

자쿠지는 두개인데 약간 온도차가 있습니다.

 

수영장 온도는 시원한 정도 였는데 오래 놀다보면 춥다고 느껴 지더군요.

자쿠지안은 매우 따뜻해서 왔다 갔다 하니 좋더라구요.

 

이상 롯데호텔 서울 수영장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