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 원주 허브팜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 올려 놓았던건데 블로그 합치면서 다시 가져와서 다시 올려 봅니다.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 원주 허브팜 인데요, 저희 친가가 원주라서 가는김에 들렸었습니다. 평소에는 몰랐던 곳인데 좋더라구요.

일단 무료는 아니고 입장료는 있습니다. 입장료 정보는 원주 허브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비싼 입장료는 아니고요, 성인이 7000 원이고 아이들은 5000 원이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어머니가 원주에 사셔서 할인 받고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

원주허브팜 입구 모습입니다. 입구에서도 사진 찍기 좋은데요. 굉장히 잘 꾸며 놓은거 같습니다. 여기에서 입장권 구매해서

들어 가시면 되구요. 저희 갔을때 나름 사람들이 꾀 있었네요 ^^

입구 옆에는 허브팜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내부 약도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서 왼쪽으로 돌기 시작 했는데요 산책로 같이 길이 쭉 뻗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서 뛰어 다녔습니다.

정말로 열심히 뒤어 다니더군요.. 아이들에게는 이런데가 키즈파크 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옜날에는 이렇게 밖에서 많이 뛰어 논거 같은데 요즘은 실내에서 더 많이 노는거 같네요 ^^;

가다보면 이렇게 쭉 뻩은 길이 외곽으로 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

작은 연봇들도 꾀 많이 있구요. 분수도 있고, 아이들 사진 찍기에는 굉장히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내부에 앵무새집 이라고 별도로 앵무새 먹이줄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희안하게 허브팜 안에 있으면서 별도로 운영이 되는 곳이네요.

앵무새집 안쪽으로 들어 가면 입장권을 구매 하는곳이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조건 5000 원입니다. 24개월 미만은 무료 이구요.

내부에 들어 가면 앵무새 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먹이는 무료로 제공이 되고요, 먹이 주는 방법도 알려 주십니다.

꾀 많으 종류의 앵무새를 볼수 있는데요. 규모는 작지만 아기 자기 해서 재밌네요.

중간에 모션캡쳐를 이용해서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앵무새 보다는 여기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낸거 같네요 ^^;;

손바닥에 먹이를 올려 놓으면 이렇게 앵무새들이 날아 와서 손에서 먹이를 먹네요.

아이들도 해 볼수 있는데 겁이 많아서 피하네요 ^^;;

앵무새 집에서 나와서 동물 먹이주는 곳에 갔습니다. 여기에 돼지, 토끼 등이 있는데요. 근처에 있는 풀을 줘도 잘 먹네요 ^^;;;

원주 허브팜 내부에 실내에서 허브를 볼 수 있는 곳들도 있는데요.

나름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 인 거 같네요 꽃들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외부에서도 아기자기하게 조경이 잘 되어 있구요. 반나절 천천히 구경 하면서 사진찍고 그러면 시간 잘 가네요

특히 사진 찍을만한곳이 많아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역시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뿐이니가요 ^^

그리고 허브팜 내부에 족욕을 할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매표소에서 사전에 족욕 신청을 하셔야 이용 기능 합니다.

신청하면 허브액을 주는데 넣어서 족욕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입구 옆에 있는 건물에서 작은 식당도 있습니다.고기도 팔고 돈까스도 있네요.

아이들은 돈까스 먹이면 되고, 어른들은 막국수 같은거 먹으면 될 거 같습니다.

아니면 도시락을 싸와서 허브팜 내부에 도시락 먹는곳에서 먹어도 됩니다. ^^

이상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 원주 허브팜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