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 1일차 마나카 카드로 지하철 타고 숙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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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여행 1일차 마나카 카드로 지하철 타고 숙소까지
아이들과 함께 나고야 여행을 하면서 간단하게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고야 여행 1일차로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할께요. 저희가 이번 여행에서 비행기를 저렴하게 끊다보니 시간이 오후 4시 비행기였어서 1일차차고는 하지만 딱히 한건 없고, 비행기 타고 나고야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한것만 있습니다. ^^ 내일은 지브리파크에 가기로 했는데요. 어쨌든 1일차 기록을 남겨 보도록 할께요.
나고야 이동은 지하철로, 마나카 카드로 손쉽게
10년전에 일본에서 여행을 할때는 없었던거 같은데 이제 일본에서도 카드 형태의 교통 카드를 이용을 하더라구요. 공항에 도착을 해서 제일 먼저 하게된게 바로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필요한 교통카드를 구입을 하는거였는데요. IC 카드로 구입을 하면 되는데 이건 창구에서 구입을 해야 하더라구요.
공항에서 내려서 트레인을 따라서 이동을 하면 쉽게 찾아 갈수 있습니다. 찾아가기 어려울까봐 걱정을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처음에는 자동 판매기 쪽에서 IC 카드를 구입을 할수 있는지 기웃 거려 봤는데 충전 하는것만 있고 구입은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물어 보니 창구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옆에 있는 창구로 이동을 했습니다.
카드는 보시는것 처럼 생겼는데요. 나고야 오기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을때 이코카 (ICOCA) 를 구입을 하면 된다고 했었는데 여기에서 그냥 IC 카드로 달라고 했더니 아래처럼 생긴 mamaca 카드를 주더라구요. 그리고 만 5세 미만은 무료이고 만 12세 까지는 50% 할인이 되는 카드를 이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아이들건 구입을 할때 여권을 줘서 생년월일을 확인을 해주면 됩니다.
구입을 하면 500엔은 보증금이고, 1500엔이 충전이 되어 있는 카드로 주게 됩니다. 나중에 환불을 할때에는 보증금은 돌려 받을수 있고, 충전 금액은 완전 소진을 하는게 좋고, 소진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수료를 제외하고 환불이 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희 숙소가 가나야마 역에 있었는데 그냥 아무거나 탔더니 굉장히 느긋하게 가는걸 타버리고 중간에 종점이였어서 한번 갈아 타게 되었습니다. 나고야 오신다면 가능하면 목적지 까지 빠르게 가기 위해서는 급행을 잘 알아 보신후에 탑승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급행은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모든 정거장에 다 멈추는 열차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저녁 늦게 숙소에 도착을 했네요. 숙소는 에어앤비 에서 예약을 했는데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을 해서 내일 가려고 로손에서 지브리파크 티켓을 출력을 했습니다. 로손 편의점에 가보면 키오스크가 있어서 QR 코드를 스캔을 해서 간단하게 뽑을 수가 있습니다. 내일 지브리 파크를 가기 위해서 온거라서 오늘 저녁에 미리 출력을 해놓았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영수증 같은걸 뽑아서 편의점 계산대에서 다시 티켓을 출력을 해서 주는 방식인거 같더라구요. 이제 이 티켓을 가지고 내일 지브리 파크에 가면 될거 같습니다.
저녁은 편의점에서 할인하고 있는 도시락하고 빵 그런걸로 떼[웠네요. 내일 부터는 조금더 맛있는걸 찾아서 먹어 봐야겠어요. 이번 포스팅은 오늘 나고야에 도착을 해서 나고야 여행 1일차 일정 후기를 아주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늘도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셨다면 하단에 구독 & 공감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