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창립 50주년 윈도우 시리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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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창립 50주년 윈도우 시리즈 살펴보기
맥북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PC 에는 윈도우가 설치가 되어 있을 정도로 PC 를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설치를 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창립 50주년을 맞이 하여 기동안 출시되었던 윈도우에 대해서 알아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서 이번 포스팅에서 지금까지 출시가 되었단 윈도우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런 윈도우 시리즈중에 아마도 어린 시절 처음 접했던 추억이 있거나, 특정 버전에 대한 애착이 있을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윈도우 시리즈에 대해서 그럼 한번 알아 보도록 할께요.
윈도우 1.0 (1985): 모든 시작의 출발점
윈도우 1.0은 텍스트 기반 MS-DOS에서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세계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아이콘적인 운영체제입니다. 1983년 애플 리사의 출시 이후 GUI가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윈도우 1.0은 이러한 흐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합류한 첫 시도였습니다.
윈도우 1.0은 마우스 사용을 필수로 하며, 이 포인팅 장치를 더욱 대중화시켰습니다. MS-DOS가 단일 작업 OS였던 반면, 윈도우는 프로그램이 자원을 다른 프로그램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제하는 선점형 또는 협력적 멀티태스킹을 사용했습니다.
윈도우 1.0은 필수적인 첫 단계였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창"은 단지 타일 형태로만 배치될 수 있었고, 겹치는 창은 윈도우 2.0에서야 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버전은 시각적 컴퓨팅의 세대를 시작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중심의 PC를 "윈도우" PC로 식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윈도우 2.0 (1987): 겹치는 창의 시작
윈도우 2.0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진 운영체제입니다. 1987년에 출시된 이 버전은 윈도우 1.0의 타일식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켜 창을 서로 겹칠 수 있게 만든 중요한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당시 작고 저해상도였던 1980년대 모니터에서는 이것이 상당히 큰 발전이었습니다.
윈도우 2.0의 주요 특징:
- 겹치는 창 인터페이스 도입
- 초기 워드와 엑셀 버전 지원
- 컨트롤 패널 추가
- MS-DOS 애플리케이션의 멀티태스킹을 위한 보호 모드 커널
이 시기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들은 IBM과 함께 OS/2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윈도우 2.0의 발전은 다소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버전은 윈도우 3.0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습니다.
윈도우 3.0 (1990): 색상의 혁명
윈도우 3.0은 MS-DOS와의 하위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별도의 보호된 메모리 세그먼트에서 실행하는 스컹크웍스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전 윈도우 사장 스티븐 시노프스키가 "PrestoChangeoSelector"와 같은 인텔 하드웨어에 대한 "해킹"이라고 부른 것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너무 인상적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300만 달러의 출시 비용을 투자했습니다.
윈도우 3.0은 최대 256색 지원으로 시각적으로 훨씬 멋져 보였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간 데이터 공유 능력과 같은 내부 개선 사항은 파일 관리자와 프로그램 관리자의 도입, 그리고 구형 인텔 286 프로세서와 더 현대적인 386을 "향상된" 모드를 통해 지원하는 능력을 보완했습니다.
기억하실 수도 있겠지만, 윈도우 3.0은 게임을 많이 끌어들이지 못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게임은 DOS에서 실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윈도우 3.0이 멀티미디어 확장(1991)과 함께 사운드 및 그래픽 카드를 위한 미디어 컨트롤 인터페이스와 미디어 플레이어 프로그램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약간 아이러니합니다. 그러나 진짜 아이러니는 윈도우 3.0이 윈도우 솔리테어를 출시했다는 것인데, 이는 여전히 모든 시간 낭비의 대표적인 게임입니다.
윈도우 3.1 (1992): 멀티미디어의 시대
윈도우 3.1은 윈도우와 윈도우 PC를 멀티미디어 머신으로 변화시킨 중요한 버전입니다. 열성 사용자로서, 저는 윈도우 3.0/3.1 중에서 윈도우 3.1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사용했던 윈도우 버전이 윈도우 3.1 이였던걸로 기억 하네요. 이때부터 정말 윈도우는 점점 필수가 되어 갔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PC 를 부팅을 한후에 자연스럽게 윈도우를 기동을 했었으니까요.
윈도우 3.1은 스크린세이버, MIDI 파일(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 재생), SVGA 그래픽, 사운드 레코더의 시대를 열었으며, CD-ROM을 통한 배포 방식도 도입했습니다. 이 릴리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용 비디오도 출시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윈도우 3.1이 윈도우 레지스트리를 도입했으며, 드래그 앤 드롭 파일 관리와 빠른 포맷팅도 가능해졌습니다. 트루타입 확장 가능 폰트도 포함되었습니다.
윈도우 3.0과 윈도우 3.1을 같은 OS의 두 버전으로 보기 쉽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심지어 더 높은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3.0을 149달러에 판매했지만, 이전 라이센스를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윈도우 3.0을 50달러에 제공했습니다. 윈도우 3.1의 소매 가격도 동일하게 149달러였습니다.
윈도우 95 (1995): 대중화의 아이콘
윈도우 95와 함께 윈도우는 주류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 중 일부는 마케팅 덕분이었습니다. 이 당시에 뉴스에서도 윈도우 95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때 생긴 시작메뉴와 작업표시줄은 아직까지 윈도우에 기본 인터페이스로 남아 있기도 하죠. 그리고 롤링 스톤즈의 "Start Me Up" 이 광고에 사용이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윈도우95의 아직도 기억에 남는 그 시작 소리는 브라이언 이노의 키보드에서 나왔습니다.
MS-DOS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윈도우 95는 MS-DOS 시대와의 깨끗한 단절을 표시했으며, 32비트 모드로 실행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브라우저에서 윈도우 95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 95의 상징적인 기능은 시작 메뉴였고, 그 다음으로 작업 표시줄과 당시 알림 영역으로 알려진 것의 도입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포함하지 않았지만, 이후 버전에서는 포함되었습니다. 윈도우 95는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새 하드웨어를 설치하기만 하면 작동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버를 설치를 반듯이 했어야 했기도 했죠.
윈도우 98 (1998): 인터넷 시대의 문
윈도우 98을 윈도우 95의 서비스 팩이라고 부르는 것은 공정하지 않지만, 이 1998년 소비자 운영체제는 윈도우 95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요 기능은 DVD-ROM이라는 새로운 표준 지원과 초기 USB 하드웨어 지원이었습니다. 그러나윈도우 98은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위한 인터넷 게이트웨이 역할을 했으며, 액티브 데스크톱을 통해 데스크톱에 웹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게 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4.0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윈도우 98은 윈도우 업데이트가 처음 추가된 버전으로, 클라이언트 PC에 패치를 푸시할 수 있게 해주었고, 윈도우 클린업을 통해 사용자의 하드 드라이브를 정리하고 더 많은 사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윈도우 98은 윈도우의 소규모 릴리스였지만, 윈도우 95의 후속작으로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인터넷을 많이 사용을 했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윈도우 2000 (2000): 비즈니스를 위한 안정성
윈도우 2000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실험이었습니다: 비즈니스 또는 파워 유저에게 자신만의 운영체제를 제공하고, 소비자(윈도우 ME와 함께)에게도 그들만의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운영체제는 윈도우 NT 커널에서 실행되었으며, 안정성과 보안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보안 측면에서는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소스 코드의 일부가 인터넷에 유출되었고, 윈도우 2000은 Code Red와 Nimda를 통해 공격을 받았습니다.
윈도우 2000은 기본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같은 윈도우 98 기능을 윈도우 NT 커널로 가져왔으며, FAT32 지원,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인터넷 연결 공유 등도 포함했습니다. 윈도우 파일 보호는 새로운 기능이었으며, USB 2.0 장치 지원과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윈도우 ME (2000): 밀레니엄의 실수
윈도우 밀레니엄 에디션(Windows ME)은 소비자 중심의 운영체제로 출시되었지만, 안정성과 성능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2000년 9월에 출시된 이 운영체제는 윈도우 무비 메이커와 업데이트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윈도우 DVD 플레이어와 같은 소비자 기능을 추가했지만, 사용자들을 크게 감동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윈도우 ME의 불안정성은 시스템 복원 기능을 필수적으로 만들었고, 자동 업데이트 다운로드 및 설치 기능도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2001년 10월 25일 안정적인 윈도우 NT 커널을 기반으로 한 윈도우 XP가 출시되면서, ME의 수명은 약 1년으로 짧게 끝났습니다.
2006년 PCWorld는 윈도우 ME를 "윈도우 실수 에디션(Windows Mistake Edition)"이라고 부르며 역대 최악의 기술 제품 25개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저도 윈도우 ME를 잠깐 사용해봤는데, 정말 하루에 한 번은 꼭 다운되는 경험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윈도우 XP (2001): 안정성의 대명사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버전의 윈도우는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 않고, 비즈니스 생산성 사용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통합된 기반으로 작용합니다. 윈도우 XP는 바로 그런 역할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2000의 안정적인 윈도우 NT 커널에 대한 의존성을 가져와 소비자 기능을 추가하거나, 또는 윈도우 ME에 약간의 이성을 적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에게 윈도우 XP의 시작 메뉴 - 앱과 기능의 간단한 목록 - 는 여전히 최고의 메뉴로 남아 있습니다. 배경 월페이퍼인 Bliss도 마찬가지입니다. XP는 많은 것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ClearType은 LCD 디스플레이에서 폰트를 더 잘 렌더링했고, 프리페칭은 부팅 시간을 단축하고 빠른 사용자 전환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원격 지원과 원격 데스크톱은 기술 지원을 요청받은 친척들의 삶을 더 쉽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윈도우 제품 활성화는 기본적으로 적절한 코드 없이는 윈도우가 작동하지 않음을 의미했습니다. 이로 인해 PC를 구매하거나 구축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골칫거리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XP는 단순히 잘 작동했기 때문에 수년 후에도 여전히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제일 많이 사용했던 윈도우 버전이 뭐라고 물어 본다면 윈도우 XP 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아직까지 윈도우 XP 를 사용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윈도우 Vista (2007): 아름다움과 불편함 사이
윈도우 Vista는 미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악의 운영체제는 아니었습니다. DVD-ROM으로 처음 출시된 Vista는 윈도우 에어로의 유리 같은 모습을 특징으로 했으며, 완벽하게 사용 가능한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 그리고 기본적으로 윈도우 위젯의 저장소 역할을 한 새로운 윈도우 사이드바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Vista를 안전하게 만들기로 결정했고, 악명 높은 사용자 접근 제어(UAC)가 그 발목을 잡았습니다. UAC는 성가시게도 자주 팝업되어 사용자에게 윈도우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는 작업을 정말로 수행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사용자들은 그냥 일을 계속하고 싶어서 계속 승인했습니다.) 프리미엄 에디션에서는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도 데뷔했으며, 백업 및 복원은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래시 드라이브와 사용 가능한 시스템 RAM을 캐시로 전환하기 위해 ReadyBoost를 출시했지만, 사용자들은 여전히 Vista가 느리게 실행된다고 불평했습니다.
Vista는 좋은 하드웨어를 요구했고, 사용하기 불편했으며, 여러 서비스 팩이 필요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Google이 제기한 독점금지 우려 때문에 사용자가 데스크톱 검색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좋고 나쁜 운영체제를 번갈아 출시한다는 평판이 있는데, Vista가 윈도우 XP와 윈도우 7 사이에 위치한 것은 그런 평판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윈도우 7 (2009): 비스타의 사과
윈도우 10과 마찬가지로, 윈도우 7은 주로 그 전임자인 윈도우 Vista에 대한 일종의 사과였습니다. 윈도우 NT를 기반으로 한 윈도우 7 운영체제는 부팅 및 종료 시간 측면에서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Vista의 UAC가 도입한 지속적인 중단을 최소화했습니다.
윈도우 7은 윈도우 Vista가 도입한 시각적 테마를 유지하고 확장했습니다. 오른쪽 클릭으로 "점프 목록"이 실행되었으며, 이는 오늘날까지 남아 있습니다. 앱을 고정할 수 있는 작업 표시줄은 상당한 업그레이드였으며, 파일 탐색기에는 사용자의 문서, 비디오, 음악 등을 저장하는 "라이브러리"가 추가되었습니다. BitLocker, 윈도우 디펜더, 시큐리티 에센셜은 추가적인 보안을 제공했습니다. 이 OS는 또한 SSD의 성능을 인식한 최초의 운영체제로, SSD를 최적화하기 위한 특정 TRIM 명령과 가상 하드 디스크를 지원했습니다.
윈도우 7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의 다양한 에디션 측면에서 약간 미쳐가기 시작한 지점이었습니다. 스타터,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얼티메이트, 엔터프라이즈 등 모두 다른 기능 세트로 구분되었습니다. 또한 32비트 버전을 원하는지, 아니면 최신 IA-64 프로세서용 버전을 원하는지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 8 (2012-2013): 타일 인터페이스의 실험
윈도우 8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논란이 많았던 운영체제 중 하나입니다. 이 버전에서 가장 큰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들에게 강제한 "모던" 태블릿 인터페이스와 그에 동반된 어색한 태블릿 스타일 앱 경험이었습니다.
윈도우 8에는 인터페이스 오른쪽에서 나타나는 준-작업 표시줄인 "참(Charms)"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윈도우 폰에서는 라이브 타일이 훌륭하게 작동했고, 윈도우 10의 시작 메뉴에 구현된 것도 좋았습니다.)
윈도우 8.1은 바로 데스크톱으로 부팅할 수 있게 해주었지만, 시작 버튼이 있더라도 여전히 모던 타일로 돌아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시작 버튼에서 직접 PC를 종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8과 8.1에 대한 기억은 대부분 2015년 윈도우 10의 첫 프리뷰가 등장할 때까지 견디던 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다행히도 윈도우 8.1은 2023년에 마침내 지원이 종료되어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 8은 제가 가장 사용하기 불편했던 운영체제였습니다. 태블릿도 아닌 데스크톱 PC에서 터치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야 했던 경험은 정말 답답했죠.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윈도우 10 (2015): 완성된 경험
윈도우 95가 그 심오한 문화적 영향으로 우리 목록의 최상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분들에게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윈도우 10은 2025년 10월 지원 종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 세계 시장의 58%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이를 사랑하며, 윈도우 10은 여전히 존재하는 가장 현대적이고 매력적이며 응집력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네, 윈도우 10은 밝고 대담하며 조정 가능한 라이브 타일이 있는 재설계된 시작 메뉴를 도입했으며, 이는 마법의 사각형 퍼즐처럼 밀어서 원하는 배열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여러분이 잊어버린 작은 것들이 중요합니다. 물론 윈도우 10은 라이센스가 필요하지만, 무료 업그레이드였고, 평생 동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는 무료 윈도우 시큐리티/윈도우 디펜더가 너무 좋아져서 더 이상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에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안녕, 윈도우 헬로? 생체 인식은 기본적으로 비밀번호의 종말을 의미했으며, 누가 그것을 원하지 않을까요?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도 구글 크롬으로 교체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을 만큼 충분히 좋아졌습니다.
윈도우 10은 모두 공통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윈도우 장치 생태계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물론, 오늘날까지 컬트 클래식인 윈도우 폰은 앱 부족으로 인해 죽었습니다. 윈도우 혼합 현실은 이륙조차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PC에서는 윈도우 10이 환영받고, 친근하며, 매우 여러분의 것이었습니다. 윈도우는 코타나의 젠 테일러였으며, 명랑하게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윈도우 스포트라이트, Xbox 앱, 시작 메뉴: 세상은 밝았고, 세상은 희망에 차 있었으며, 여러분의 현대적인 PC는 여러분이 그것을 사용하기를 원했습니다. 윈도우는 이것보다 더 좋았던 적이 없습니다.
윈도우 11 (2021): AI를 향한 여정
윈도우 10과 마찬가지로, 윈도우 11은 운영체제가 그 뿌리를 훨씬 넘어 진화할 만큼 오래 존재해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드는 항상 진화하지만, 윈도우 11은 사용되지 않은 윈도우 10X 개념 중 일부를 재활용하기 위한 편리한 장소로 시작된 것처럼 느껴졌고, 이로 인해 윈도우 11이 윈도우 10의 불필요한 대체품으로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랬습니다! 시작 메뉴와 작업 표시줄은 여전히 좋지 않으며, 위젯 메뉴는 기본적으로 기술 미디어 웹 페이지 하단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쓰레기의 모음입니다. 그리고 윈도우 11의 하드웨어 요구 사항 대실패를 누가 잊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스냅과 설정 메뉴가 진화하는 방향을 좋아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Teams 채팅을 버렸고, 하드웨어 문제도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윈도우 11은 거의 별도의 OS로, (어느 정도지만 전적으로는 아닌) AI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응집력이 부족합니다. Copilot은 설정을 실제로 변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운영체제의 필수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그렇지 않으며, Copilot은 무시하거나 검토하거나 (Copilot 키보드 키의 경우)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앱입니다. Paint와 Photos 내의 AI 기능은 이상한 Cocreator부터 Photos의 과소평가된 실용적인 AI 도구까지 다양합니다. Recall은 엄청난 스캔들이었지만 이제는 거의 잊혀졌습니다.
말하기 싫지만, 윈도우 11의 AI 중심은 기본적으로 윈도우 12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AI를 위해 설계된 운영체제입니다. 물론 윈도우는 항상 진화하고 있지만, 윈도우 11은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즉흥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역사적 발전과 각 버전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윈도우의 여정은 단순한 MS-DOS 기반의 그래픽 인터페이스에서 시작하여 오늘날의 AI 기능이 통합된 복잡한 시스템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지금, 윈도우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윈도우 11의 AI 중심 접근 방식은 윈도우 12의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으며, 이는 처음부터 AI를 위해 설계된 운영체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윈도우 10은 2025년 10월에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전 세계 시장의 58%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10의 안정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윈도우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때로는 실패하고 때로는 성공하면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윈도우 95의 문화적 영향력, XP의 안정성, 윈도우 10의 완성도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중요한 이정표였습니다.
앞으로 윈도우는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통합, 보안 강화, 사용자 경험 개선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다양한 디바이스 간의 연결성을 높이고,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과의 통합도 더욱 발전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