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후기 마지막 - 버기카, 탐쌍동굴, 카약, 탓루앙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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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후기 마지막 - 버기카, 탐쌍동굴, 카약, 탓루앙사원
앞서서 라오스 여행 관련 후기를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지막으로 라오스 여행 3박 5일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라오스에 여행을 가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지난번에 블루라군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패키지상 원래 일정대로 진행이 되는것보다 현지에서 상황에 맞게 진행이 되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블루라군 갔을때는 거의 액티비티 위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블루라군 이외에 어떤것들을 했는지 먼저 적어 볼께요.
버기카와 탐쌍동굴
블루라군에 갔다 온것 말고 세째날에는 버기카와 탐쌍동굴을 갔었습니다. 튜브 타고 손전등을 들고 물에 떠다니면서 구경을 하는 탐남 동굴 코스도 있었는데요. 비가 많이 와서 물 수위가 너무 올라가서 못보고 그냥 걸어서 구경하는 탐쌍 동굴만 보게 되었습니다.
버기카의 경우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선택 관광 이였는데요. 2인이서 버기카 한대를 탈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2대를 빌려서 탔는데요. 액티비티 중에서 버기카와 짚라인은 선택이였는데 저희는 버기카만 탔습니다. 짚라인도 재미있었을거 같지만 선택이라 추가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버기카는 흙탕물이 많이 튀어서 사진을 직접 찍지는 못했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어떤건지 볼수는 있습니다. 참고 부탁 드려요. 어쨌든 버기카는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희는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 2군대를 둘러 보았거든요. 시간도 꾀 오래 탔던거 같네요.
탐쌍동굴 같은 경우는 그냥 동굴 안으로 걸어 들어가서 구경을 하는 건데요. 개인적으로는 물속에서 손전등 들고 구경하는 탐남 동굴이 더 재미있었을거 같은데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동굴 안쪽은 생각보다 그렇게 온도가 낮아서 춥거나 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조명등을 나름 잘 설치를 해놓아서 보기에도 괜찮았던거 같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코스가 그렇기 길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굉장히 좁은 통로를 지나 가는 구간이 있었는데요. 그런거 빼고는 힘들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런 구간도 거의 없었습니다.
가이드분이 뭔가 설명을 해주기는 했지만 모여서 설명을 들을수 있는 구조는 아니고 뒤쪽에 따라 가면서 들어서 잘 않 들리더라구요. 코끼리 모양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
비맞으면서 탔던 카약 체험
그리고 나름 재미 있었던 것중에 하나가 바로 카약 체험 입니다. 카약은 뭐 꼭 라오스해서 해야 하는 그런 체험은 아니지만 패키지에 대부분은 포함이 되어 있었던거 같아요. 유명한 쏭강을 카약틀 타고 내려 가는건데요. 비가 많이 내렸던 날씨에 비해서 물살이 그렇게 쎈곳은 아니였습니다. 대충 아래 사진 정도였었는데요. 그냥 저냥 탈만한 느낌이였어요.
카약은 2명씩 탑승을 하고 맨 뒤에는 현지 직원들이 탑승을 해서 같이 타고 내려 가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구명조끼는 입고 타고 뒤집어 지거나 할정도로 물쌀이 쎄지도 않아서 막둥이도 문제 없이 타고 내려 왔었습니다.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즐길수 있었던 카약 트레킹 이였던거 같아요.
예정에 없던 라오스 전통춤 관람
이번 라오스 여행에서 라오스 전통춤을 보거나 하는 그런 일정은 없었는데요. 3일차 저녁식사 하러 갔었던 곳에서 사장님이 전통춤을 추는팀을 불러줘서 구경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음악도 굉장히 특이하고 춤도 재미있었서 나름 재미있게 관람을 했네요. 어떤 춤인지 궁굼하시다면 아래에 올려 드리는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라오스 인증사진이라고 할수 있는 비엔티엔 탓루앙 사원
라오스에 가시면 많은 분들이 비엔티엔에 있는 탓루앙 사원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겉더라구요. 라오스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 기념물이라고도 하며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탓루앙 사원에가면 제일먼저 부처님 열반 당시 모습을 재현한 상당히 큰 와불상이 있는걸 볼수가 있는데요. 여기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념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리고 사원 안쪽으로 들어 가면 아래 보시는 구도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어서 저희도 이렇게 찍어 봤습니다.
입구에서 보면 아래 처럼 보이구요. 꾀 멋진 사원 이였던거 같아요. 탓루앙 사원은 라오스 국장과 지폐로도 사용될 정도로 굉장히 상징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원 앞쪽으로 동상이 하나 있는데요. 이 동상의 주인공은 파 탓 루앙을 건립한 세타티랏 왕의 동상이라고 하네요.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멋진데요. 라오스를 수호 한다고 여겨 진다고 합니다. 비엔티엔에서는 탓루앙 사원이 제일 볼만한 관광지였던거 같아요.
라오스 독립 기념 개선문 빠뚜싸이와 메콩강 야시장
마지막날은 비행기가 완전 늦은 밤 비행기라서 저녁늦게 까지 관광을 하는 일정이였는데요. 패키지 이기 때문에 마지막날에는 여행사에서 지정한 쇼핑몰을 방문하는 코스가 상당히 많이 차지 합니다. 항상 그렇듯 패키지가 굉장히 편하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은 참 아쉬운거 같아요.
어쨌거나 밤에 라오스 독립 기념 개선문인 빠뚜싸이에도 갔었습니다. 나름 멋진 조명과 음악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바로 앞에 시청이였나 뭐 그런 건물이 있었구요.
아래 보시는 건물이 빠뚜싸이 라오스 독립기념 개선문 입니다. 어디에 있는 개선문 하고 상당히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잔디밭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현지인도 많이 나와 있는거 같더라구요. 아래 오른쪽 사진은 빠뚜싸이 안쪽에서 위를 본 모습인데요. 상당히 멋지게 장식이 되어 있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라오스 최대 야시장인 메콩강 야시장을 둘러 보았는데요. 굉장히 넓어서 다 둘러 볼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짝퉁 브랜드가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라오스에서는 짝퉁이 딱히 문제가 될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야시장이 한국에서 만드는걸 도와줬다고 하더라구요. 야시장 시작 하는 부분에 우리나라 국기가 그려져 있고 관련 설명이 나와 있었습니다.
야시장에서 딱히 뭔가를 구입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볼거는 굉장히 많은데 먹을거는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선느 지난번에 다녀온 라오스 3박 5일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다녀와본 곳들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라오스에 패키지로 여행 가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패키지가 다 좋긴 한데 쇼핑몰 가는건 정말 별로 였던거 같아요 ^^
포스팅했던 내용은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오스 3박 5일 패키지 여행 마지막 후기를 올려 보았구요.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