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실내 가볼만한곳 빛의벙커 샤갈 관람시간 입장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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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실내 가볼만한곳 빛의벙커 샤갈 관람시간 입장료 후기
이번에 제주도에 갈일이 있어서 제주도에 간김에 가볼만한곳을 몇군데 정하고 갔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빛의 벙커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였습니다. 빛의 벙커는 몰입형 예술 전시인데 예전에 국가 통신시설용 벙커를 이용을 해서 미디어 아트를 볼수 있는곳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입구가 벙커로 들어 가는것처럼 되어 있고, 아이들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빛의 벙커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입장료
빛의 벙커의 입장료는 개인, 단체, 제주도민으로 금액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 제휴 할인이라고 해서 정상가 기준 20%정도 할인을 받을수 있는게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등 꾀 유명한 곳들이 많이 있으니 홈페이지 를 참고하셔서 빛의 벙커에 가시기 전에 들리신 곳이 있다면 할인을 받으시면 됩니다.
할인을 받기 전에는 아래와 같은 요금을 지불 하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제휴 할인을 받으시는게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을 하실수 있는 방법일거 같아요.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지만 인터넷 예매가 현장 발매보다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대상 | 개인 | 단체 | 제주도민 |
성인 | 19,000 | 16,000 | 13,300 |
중학생, 고등학생 | 14,000 | 12,000 | 9,800 |
초등학생 | 11,000 | 10,000 | 7,700 |
특별요금 | 9,000 | 7,200 | 6,300 |
36개월 미만 유아 | 무료 |
실내 전시와 주차 공간이 장점
제주도 대부분 관광지가 그렇지만 자차를 이용을 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교통 수단은 없는거 같구요. 주차장은 꾀 넓어서 주차 하시는데 어려움은 없고, 당연하지만 무료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 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실내 공간에서 보는 전시이기 때문에 요즘같이 날씨가 변덕스럽고 비가 많이 올때 가보기 딱 좋은 곳이 빛의 벙커 인거 같습니다.
주차를 하신후에 전시실까지는 살짝 걸어 들어 가셔야 합니다. 철조망 같은게 예전에 국가 통신시설이 있었을때 그대로의 느낌인거 같아요.입구를 보시면 실제로 벙커 느낌이 많이 납니다. 하지만 내부는 바깥하고 다른 느낌이에요. 앞쪽에 이미지도 있는데 여기에서 기념사진 많이 찍는거 같더라구요.
티켓은 키오스크를 이용을 해서 구입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티켓을 구입을 하신후에 바로 확인을 받고 입장 하시면 됩니다.
현재 샤갈과 이왈종 작가님의 작품을 볼수가 있습니다. 몰입형 예술 전시라고 되어 있는데 영상과 사운드가 원래 작품을 더 몰입해서 볼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들어 가시면 벽면에 멋진 영상과 함께 거기에 어울리는 사운드가 계속 해서 나온느걸 볼수가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 전시 많이 가봤지만 확실히 느낌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전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적으로 미디어가 재생이 되는 형태라서 미디어가 시작하는 부분에 딱 맞춰 들어가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서 들어 갔을때 보던 영상이 나오면 다 봤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거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약 60분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이왈종 작가님의 그림이 나올때쯤 들어 갔었는데 이 부분이 끝나는 부분 이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다시 메인 작품인 샤갈 작품이 나오기 시작 했어요.
샤갈 작품도 멋졌지만 아왈종, 중도의 섬 제주도 멋지게 봤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 했던거 같아요.
조금 기다리니 샤갈 작품이 다시 나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샤갈 작품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시 한번 미디어 아트로 감상 해보시면 느낌이 다를거 같아요. 샤갈 작품 좋아 하신다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이나, 사진 촬영에 따로 제제는 없었기 때문에 아이들도 마음껏 찍고 싶은 부분 찍으면서 즐길수가 있었어요. 기분 좋은지 춤도 추고 그러더라구요. 음악과 영상이 굉장히 잘 어울렸고, 단순히 미술 그림이 아니라 조금씩 살아 움직이고 입체감 있게 나오니 아이들도 몰입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가끔 이렇게 멋진 이미지가 나오면 사진도 찍고 그러면서 즐겼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도 재미있게 봤어요.
내부가 시원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의자가 있어 앉아 있거나, 기둥에 기대서 앉아서 볼수도 있어서 미디어 아트가 길게 나오다도 힘들지 않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요렇게 엄마하고 사이좋게 멋진 사진도 찍었네요. 그리고 안쪽에 미러룸이 있는데요. 미러룸에서는 누워서 감상 할수도 있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아이들이 한동안 누워 있었네요.
제주도 빛의 벙커에 다녀온 후기는 아래 영상에서도 볼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는 아래 영상에서 같이 보시면 조금더 자세히 알수 있을거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도에서 날씨가 않 좋아도 가볼만한곳중에 하나인 빛의 벙커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시를 본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제주도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꼭 일정에 포함해서 한번 다녀와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미디어 아트가 꾀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