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단계 바람 세기 쉐이드 무소음 BLDC 선풍기 사용후기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집에 에어컨하고 선풍기 준비 다 하셨나요? 저희는 조금 큰 선풍기가 없어서 이번에 쉐이드 무소음 BLDC 선풍기를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려 12단계로 바람 세기가 조절이 되고 무소음에 가까운 조용함을 자랑하는 쉐이드 무소음 BLDC 선풍기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선풍기를 구입을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시길 바랄께요.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한 쉐이드 무소음 BLDC 선풍기

요즘 대부분의 선풍기들이 그렇지만 완성형으로 나오는 제품 보다는 간단하게 조립을 해서 사용을 할수 있는 제품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배송을 하기 더 편하기도 하고 나중에 분리해서 보관 하기도 좋기 때문인거 같은데요. 쉐이드 선풍기도 마찬가지로 약간의 조립이 필요 합니다. 

제품 포장은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별도의 박스가 더 있는건 아니고 개봉을 하면 바로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양쪽에 바닥 부분과 날개 가드 부분이 있고, 가운데 헤드가 들어 있어요. 

구성품은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조립은 기둥 2개와 바닥 헤드를 연결을 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날개만 연결을 해주시면 조립은 쉽게 끝납니다. 설명서 없이도 딱 보면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올 정도로 쉽게 조립이 되는 제품입니다. 

일단 빠르게 조립을 해봅니다. 그리고 날개를 연결을 해줘야 하는데요. 날개는 7개라서 아무래도 바람을 시원하게 밀어 줄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게 생겼습니다. 날개 조립도 설명서 없이도 쉽게 할수 있습니다. 보통 선풍기들 날개 연결하는거랑 다르지 않아요. 

이렇게 해서 조립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조립이 된 모습은 아래 움직이미는 이미지에서 참고 하시면 됩니다. 

선풍기 기능에 충실하고 12단계 조절과 무소음

제품 조작은 헤드 부분에서 가능한데요. 보시는 것처럼 스피드 +, - 그리고 타이머, 바람모드, 전원, 회전 버튼이 있습니다. 실제로 전원을 키면 바람세기가 숫자로 표시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헤드는 90도로 꺽여서 완전히 위쪽을 바로 보도록 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완전히 위를 바로 보게 하는 경우는 공기 순환을 위해서 많이 하죠. 약간 서큘레이터 기능도 한다고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품을 키면 기본적으로 일반 모드에서 6단계에서 시작이 됩니다. 딱 중간 정도의 바람세기에서 시작이 되는거 같아요. 여기에서 -를 누르면 1까지 줄어 들고, + 를 눌러주시면 12까지 늘어 나게 됩니다. 12단계로 바람 세기를 조절 할수가 있어요.

그리고 타이머를 눌러서 타이머 설정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모드는 수면풍과 자연풍 2가지가 있어서 선택해서 사용을 할수도 있어요. 회전 버튼을 눌러 주시면 회전에 불이 들어오면서 회전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기둥을 하나 제거를 하면 스탠드 모드에서 탁상모드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높이가 낮아 지기 때문에 책상 같은데 올려 놓고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전원 길이는 그렇게 많이 짧지는 않아서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을거 같아요. 

리모컨을 이용을 해서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리모컨더 굉장히 심플하고 이쁘게 생겼습니다. 어디에 놓아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디자인이네요. 

아래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소음 선풍기라서 바람세기를 너무 세기 하지 않으면 소음도 작아서 아이들 제울때 사용을 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곧 더운 여름을 위해서 사용해보면 괜찮을거 같은 쉐이드 무소음 BLDC 선풍기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선풍기를 구입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를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