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베드 전기장판 퍼스트 클래스 캠핑장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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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베드 전기장판 퍼스트 클래스 캠핑장 사용후기
캠핑가게 되면 아이들은 에어매트를 사용을 하고 저희는 야전침대를 놓고 잠을 자는데요. 에어매트에는 큰 사이즈의 전기 장판을 넣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야전침대에는 따로 전기 장판을 두고 있지 않아서 겨울에는 조금 춥게 지냈습니다. 그래서 이번 캠핑에서는 포켓베드 전기장판을 장만을 해서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켓베드 퍼스트 클래스 전기장판을 캠핑장에서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여행할때 가지고 가도 되는 온열매트
포켓베드 전기 장판은 굉장히 사이즈가 작아서 여행할때 가지고 다녀도 괜찮다는 평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도 나중에 여행을 갈때 가지고 가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만큼 사이즈가 굉장히 작습니다. 일단 박스는 아래 보시는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변압기가 필요 없는 세계 공용 프리볼트 라고 되어 있네요. 그래서 여행 갈때 좋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개봉을 하면 이렇게 파우치에 들어 있는데요. 성인 남성 손하고 비교를 해봐도 굉장히 작은 사이즈 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전기 장판이지만 한번 접은후에 돌돌 말아서 보관을 하는 형태라서 굉장히 작게 들어 가더라구요. 파우치에서 꺼내면 밴드로 다시 한번 감겨져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접을때를 고려해서 어떻게 접혀 있는지 펼치면서 봐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설명서에 친절하게 어떻게 접는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나중에 접을때 설명서를 한번 참고 하시면 쉽게 접을수 있을거에요.
야전침대에 올려 놓은 모습인데요. 야전침대 위에 자충매트를 올려 놓고 그 위에 올려 놓았는데 실제로 잘때에는 침낭 안에다가 넣어서 잤습니다. 사이즈는 등부터 엉덩이 허벅지 일부까지 모두 올려 놓을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온도 조절은 다이얼 형태로 되어 있고 전원은 눌러서 사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설정해 놓고 잠을 자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사용할때 따로 타이머 설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침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추웠거든요. 그래서 계속 틀어 놓고 잤는데 굉장히 따뜻했습니다.
전원을 키면 보시는 것처럼 온도 조절 단계는 Low, 1단계 부터 6단계, 그리고 High 가 되어 있습니다. 타이머 예약은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를때마다 12시간, 8시간 변경이 되구요. 케이블 길이는 짧지 않아서 자유롭게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캠핑에서는 포켓베드 퍼스트 클래스 이거 하나로 정말 따뜻한 저녁을 보냈던거 같아요. 침낭안에 놓고 있으면 굉장히 따뜻해서 살짝 더운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캠핑장에서 야전침대를 사용을 한다면 이거 사용해 보시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난로가 필요 없을 정도로 따뜻하게 잠을 잘수가 있어요 ^^
크기도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좋은거 같습니다. 백패킹으로 가지고 다녀도 괜찮을거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캠핑장에서 직접 사용해본 포켓베드 퍼스트 클래스 온열매트 후기 였습니다. 혹시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가 되셨길 바래요. 더 자세한 제품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