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맛집 윤세영식당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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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맛집 윤세영식당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
최근에 맛집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는거 같은데요. 이번 글에서는 광교 맛집 중에서 많은 분들이 정말 괜찮다고 얘기를 하는 윤세영 식당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분위기와 맛 정말 모두 만족 스러웠던 맛집인데요. 본점이 원래 굉장히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갔었던 식당들 중에서 굉장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위치는 네비게이션 찍고 가시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을거 같은데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주차 하기가 조금 애매 합니다. 건물에 주차를 할수 없고 앞에 도로가에다가 주차를 해야하는데 자리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나름 괜찮은 윤세영식당 광교직영점
길가에 주차를 하고 가시면 아래와 같은 건물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간판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눈에 띄기 때문에 찾는데는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옆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위에 입주민들을 위한 주차 공간인거 같더라구요.
윤세영식당은 블루리본을 무려 8개나 받은 식당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굉장히 맛은 확실히 보장하는 식당이라고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광교점은 실내가 그렇게 넓지는 않은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일단 혹시 몰라서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가능하면 네이버 예약을 이용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니면 앞에서 대기를 하셔야 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희도 이번에 갔을때 앞에 대기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맨 안쪽 구석에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뷰가 그렇게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딱히 나쁘지도 않았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분위기 있어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오는거 같아요.
주문은 보시는 것처럼 티오더를 이용을 해서 테이블에서 결제까지 진행을 하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라자냐 세트와 추가로 세비체를 주문을 했습니다. 거의 5만원 정도 나오는데 주문한 음식과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가격은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위쪽을 보면 샹들리에가 멋지게 달려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정말 괜찮아요 ^^
아래는 제일 먼저 나온 식전빵과 세트 메뉴에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커피에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올려져 있더라구요. 커피 거품 좋아 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 하실거 같아요.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은 세비체 였습니다. 세비체는 아직까지 한번도 먹어본 음식이 아니라서 상당히 기대가 되었던 건데요. 토마토가 매실에 절여있던 거라고 하더라구요. 세우랑 같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시 메실에 절여져 있는 방울 토마토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메실에 절인 토마토를 따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집에서 사서 먹어 봐야 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세비체를 한번더 먹어 보고 싶더라구요. 세비체 드셔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아래는 두번째로 나온 라자냐 이구요. 라자냐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소스도 굉장히 맛이 있었구요. 성인 두명이 오면 세트 메뉴 하나 시켜서 드시면 충분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시금치 크림 뇨끼 입니다. 뇨기도 맛있었습니다. 예전에 정말 뇨끼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살짝 아쉬움이 있기는 했지만 좋았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세트에 세비체를 추가로 주문을 해서 둘이서 먹었는데 정말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뇨끼 까지 해서 모두 맛있게 먹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교 맛집중에서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은 윤세영 식당 다녀온 후기를 써 보았는데요. 저희는 세트 메뉴에 세비체를 추가로 주문을 해서 5만원이 안되는 금액에 둘이서 정말 기분좋게 먹고 왔습니다. 혹시 아직 가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왠만해서는 모든 음식들이 맛있던거 같아요.
그리고 세비체 정말 맛있으니 한번 드셔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물론 개인 취양에 따라서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구독 & 공감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