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타필드 브롤스타즈 마지막날 게임존 참여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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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스타필드 브롤스타즈 마지막날 게임존 참여하고 왔어요.
수원 스타필드 오픈후에 많은 인기가 있었던게 바로 브롤스타즈 팝업 스토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어제 2월 15일이 마지막 날이였더라구요. 방학기간동안 아이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얘기를 해놓은 터라 마지막날 못가면 못가볼거 같아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던 브롤스타즈 팝업스토어 마지막날 다녀온 후기를 적여 보려고 합니다.
팝업스토어의 경우에는 상품이 꾀 빨리 팔려서 그런지 일찍 마감이 된거 같고, 저희가 갔을때에는 게임존하고, 포토존등만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존의 경우에는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시작했는데 스타필드 오픈이 10시부터라 차를 가지고 가지 못하고 지하철을 이용을 했습니다.
혹시 수원 스타필드를 지하철로 이용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원 스타필드는 화서역에서 내리신후에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지하차도를 이용을해서 큰 길을 건너 가시면 바로 스타필드로 가실수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엄청나게 긴 브롤스타즈 예약줄
마지막날이라서 그랬는지 이날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예약을 하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스타필드 입구에서 건물 옆으로 쭉 줄이 굉장히 길게 늘어져 있었구요. 예약은 QR 코드로 예약을 하게 되어 있었는데 줄을 서고 있으면 직원 분들이 순서대로 포토존, 게임존에 따라서 QR 을 보여 주면서 예약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예약을 했는데 예약 번호가 무려 200번대 였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선택한건 3vs3 게임이였는데 한 게임에 소요되는 시간등을 고려 했을때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할것 같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그래도 스타필드 내에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 이였습니다.
게임하고 구경하고 게임하고 구경하고
생각보다 같은 목적으로 스타필드에온 부모님과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타필드내에 벤치에 보면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브롤스타즈 게임을 하는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틈틈히 앉아서 쉴때면 계속 해서 브롤 스타즈 게임을 하면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토존은 조금 빨리 빨리 진행이 되서 그런지 잠깐 기다렸다가 들어 갈수 있었어요. 포토존에서는 따로 할건 없고 그냥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나오는게 전부 였습니다.
뭐 그래도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 하는 게임이기도 하고 캐릭터 앞에서 찍는 사진은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그리고 블루스크린 앞에서 사진 찍는것도 있었는데요. 이건 사진을 찍으면 나중에 QR 을 이용을해서 직접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었습니다. 아래 에서 찍은 사진은 뒤에 배경이 붙어서 나오게 됩니다.
결과물은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뭐 나름 멋진 사진이죠? 여기까지 사진을 찍고 포토존에서는 정말 짧은 시간을 보내고 나온거 같습니다. 이때 시간이 오전 11:00 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정말 화려했던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수원스타필드가 오픈하고 나서 인증샷 찍는 곳중에 하나가 바로 브롤스타즈와 함께 별마당 도서관도 있었는데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저희도 잠깐 별마당 도서관에 갔었습니다. 확실히 코엑스에 있던 별마당 도서관 보다 더 화려했던 느낌이 들더라구요. 거의 4개층을 도서관으로 꾸며 놓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수원 스타필드 가시게 되면 별마당 도서관은 꼭 한번 들려 보시기 바래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인증샷을 찍고 계시더라구요. 아마도 언젠가 외국인들도 여기 인증샷 찍으로 많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틈틈히 브롤스타즈 이벤트 참여하기
브롤스타즈가 마지막날이였기도 해서 가능하면 받을수 있는 이벤트 선물은 모두 받으려고 했는데요. 유저 인증존도 있어서 거기에서 유저 인증하고 랜덤 스타드롭 쿠폰을 받았습니다. SNS 인증 하면 주는것도 있어서 그것도 했구요.
포스팅 한 시점에서는 이제 더이상 이벤트를 하지 않아서 참여할수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다른곳에서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을 한다면 조금더 일찍가서 최대한 많이 참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벤트 상품은 보시는것처럼 QR 코드를 스캔해서 게임에 적용을 할수가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아래 QR 은 이미 사용을 해서 찍더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 ^^;
기다림 끝에 게임을 했지만 결과는 아쉽
나중에 수원 스타필드에 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스타필드 브롤스타즈 마지막날 관련해서 주로 쓰려고해요. 어쨌든 그렇게 스타필드 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 4시에 드디어 게임에 참여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줄을 서서 예약을 하고, 오후 4시가 되어서야 게임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순서가 되어서 게임존으로 입장을 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서 앞에 게임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네요.
3v3 아레나의 경우에는 3판 2선증제로 밀어내기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최대 3연승을 할 경우에는 전설 스타 드롭을 받을수가 있다고 해요. 누구와 하느냐도 굉장히 중요 했던거 같아요. 잘하는 사람과 같이 한다면 이길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고 더 좋은 보상을 받을수가 있었을거 같더라구요.
게임 시작하기전에 둘이서 뭔가 얘기를 하면서 전략을 짜는지 그러고 있더라구요. 다른 한분은 성인분이셨는데 앞에서 아이들이 응원을 하네요. 보통은 아이들이 참여를 하고 부모님이 응원을 하는 식인데.. 반대였던듯...
하지만 열심히는 했지만 결과는 아쉽게 지고 말았습니다. 운이 없었던건지 상대팀이 잘했던건지는 알수 없지만, 그래도 오래 가디란 만큼 어느정도 좋은 보상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알차게 스타필드에서 놀아 봐야겠어요. 오늘은 너무 브롤에 초첨을 맞추고 있었어서 제대로 둘러 보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던거 같네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던 브롤스타즈 팝업스토어에서 게임존에서 3vs3 아레나 참여한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오랜 기다림속에 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했지만 어쩔수 없죠 ^^ 다음에 브롤스타즈 관련해서 비슷한 이벤트가 있으면 일찍 참여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