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캠핑을 위한 캠퍼메이트 일산화탄소 감지기

지난번에 이어서 동계 캠핑 용품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알파카 77S 컴팩트 난로  와 함께 사용을 하려고 구입을 했는데요. 정말 중요한 일산화탄소 감지기 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캠퍼메이트 일산화탄소 감지기로 4만원대의 제품입니다. 건전지를 넣는 방식이 아닌 USB-C 타입으로 충전을 해서 사용을 하는 제품으로 한번 충전 하면 2박3일은 사용할수 있는거 같아요. 

온도 습도 일산화탄소 수치를 알려주는 제품

캠퍼메이트 일산화탄소 감지기는 일산화 탄소 수치 뿐만 아니라 온도와 습도까지 표시가 됩니다. 추가로 시간도 표시를 해줘서 한쪽에 두고 사용을 하면 이래저래 도움이 많이 되는 제품인거 같아요. 박스 포장은 아래처럼 되어 있구요. 어떤식으로 표시가 되는지 알수가 있네요. 

제품 개봉을 하면 USB-C 케이블하고 설명서 그리고 일산화탄소 CO 감지기 본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옆면에는 전원을 킬수 있는 전원 버튼과 시간등을 마출때 사용을 하는 +, - 버튼이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충전을 할수 있는 USB-C 타입의 포트가 있구요. 

뒷면에는 센서 부분과 벽에 걸어 놓을수 있는 홈 같은게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꾸욱 눌러 주면 전원이 켜지고 아래처럼 온도와 습도와 함께 일산화 탄소 CO 수치도 표시가 됩니다. 텐트를 열어 놓았더니 0ppm 으로 표시가 되네요. 그리고 상단에는 시간과 배터리 충전 상태등도 표시가 됩니다. 실제로 일산화탄소가 많이 나오는 상태로 두지 않아서 그런지 어떤식으로 경보가 울리는지는 보지 못했는데요. 충분히 강력한 알림으로 알려 준다고 합니다. 

한쪽 테이블에 이렇게 세워 놓고 사용을 해도 될거 같아요. 어쨌든 이제 안심하고 난방을 하고 필요할때 환기를 시킬수 있을거 같네요. 

이상으로 이번 글에서는 동계 캠핑 필수 용품중에 하나인 일산화탄소 CO 감지기인 캠펌메이트 제품을 간단하게 리뷰 해보았습니다. 스펙상에서는 3시간 충전한후에 48~56 시간 정도 사용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밝기도 조절이 되는 제품이에요.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할께요. 여기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그리고 댓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