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정말 볼거리 많아.. 다음에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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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정말 볼거리 많아.. 다음에도 만나요
지난주에 코엑스 A홀 부터 D홀까지 2023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는 마지막날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집 꾸미는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다음에 또 리빙디자인페어를 한다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지막날에 다녀온 코엑스에서 진행했던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끝났기 때문에 다음에 또 리빙디자인페어가 진행이 된다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규모가 굉장히 큰 만큼 A 홀부터 D 홀까지 모두 서울리빙디자인페어였는데요. 입구는 A,B 홀을 볼수 있는 1층과 C,D 홀을 볼수가 있는 2층에 모두 있었습니다.
저희는 1층 A홀부터 구경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들어 가자마자 부스들의 규모가 굉장히 큰걸 볼수가 있었는데요. A홀에는 가구 위주로 부스 배치가 되어 있었던거 같아요. 가구나 조명등도 많이 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왠지 눈에 띄어서 발걸음을 옮겨본 DEELLO 가구 인데요. 집에 좋기애는 개인적으로 별로 인거 같은 디자인의 가구였습니다. 매장등에서 사용을 하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네요.
부스가 굉장히 많아서 모두 사진으로 담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참고로 이런것들이 있었다는걸 알아 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래는 러그를 팔고 있는 부스 였는데요. 호랑이 모양이 귀엽더라구요. 이런거 집에 두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재미있는 도자기 같은것도 있었습니다.
아래처럼 원목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저런거 집에 거실에 놓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위에 조명같은것도 괜찮아 보였는데요. 그런데 이런것들은 금액이 상당히 높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ㅎㅎ
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아래처럼 그림같은 것들도 많이 볼수가 있었습니다. 집에 걸어 놓으면 이쁠거 같은 것들도 많이 보였는데요. 그림들 대부분 부담없이 구입해서 걸어 놓을수 있는걸들이 많이 보였어요. 재미있는 그림 많죠? 약간 앵그리버드 느낌의 웃긴 그림도 있었습니다. 갤러리 형태의 부스도 몇군데 있었어요. 그리고 동물을 모니브로 한 그림들도 많이 보였어요.
아래는 왠지 마음에 들어서 가격을 물어보고 자세히 봤던 의자 인데요. 식탁의자로 어떨까 싶어서 봤었어요. 가격대는 아주 살짝 부담스러운 금액이였는데 이런의자 이쁘지 않나요?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들중에서 파이프를 이용을 하는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래는 파이프를 이용을 해서 인테리어 소품이나 테이블등을 판매 하고 있는 업체 였던거 같은데요. 우측에 키친타올을 올려 놓은 제품들이 구성과 크기 등에 따라서 꾀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 있는 소품이였는데요. 목걸이나 팔찌 같은거 걸어 놓아도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하나 구입을 할까 싶었지만 이번에는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돌아 다니다 보니 아래처럼 재미있게 생긴 꽃병같은것도 보이네요. 약간 3D 프린터로 뽑은것 같은 느낌의 재질이였어요.
그리고 약간 앤틱한 느낌의 가구들도 있었구요. 거기에 그릇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페어에서 구입을 하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많이 할인을 하면 40% 까지하는것들도 보였습니다.
도자기를 이용한 조명들도 있었고 이쁘게 생긴 조명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집에 조명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일단 집을 정리를 조금 해야 할것 같아서 구경만 했습니다. 나중에 집 인테리어를 싹 바꾸게 된다면 이런저런 조명을 찾아 보면 좋을거 같아요. 정말 이쁜 조명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리빙디자인페어라서 그런지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재미있었습니다. 아래는 판매 하는건 아니겠지만 엄청 큰 빈백이 보여서 찍어 보았어요. 왠지 저런거 집에 있으면 아이들 놀기 좋을거 같네요. ㅎㅎ 플래지어라는 빈백 & 쇼파 업체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여기에도 사람 꾀 많이 있었어요.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꾀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요. B홀로 이동을 하니 안마 의자 업체들도 참여 했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안마의자와 관련 제품들을 체험을 하고 있네요.
재미있는 동물 인형들도 보였는데요. 영국에서 참여한 브랜드 였습니다. 영국 관계자분들이 나와 계셨는데요. 영어가 안되어서 뭐 따로 물어 보지는 못하고 그냥 구경만 해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잘 몰랐던 미니 세탁기 가전 업체도 있었는데요. 미니 빔 프로젝터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외 아기자기한 가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새로운 브랜드를 알게 되었네요.
집안에 식탁이나 쇼파들을 꾸밀수 있는 것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파자마 같은것들도 이쁜거 많이 보이더라구요. 색깔과 패턴들이 이쁜것들이 꾀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시계 같은 소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도 있었는데요. 저런 벽시계 하나 집에 걸어 놓으면 좋을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옜날에 많이 보던 느낌의 벽시계를 최근 스타일로 많이 나온거 같더라구요. 날짜와 시간 달력등이 모두 나옵니다. 이런거 많이 보셨죠?
모자 같은것도 보였습니다. 저런 모자 여름에 쓰고 다니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귀여운 타일로 만든 세면대도 있네요. 그리고 타일을 이용을 해서 컵 받침을 만드는 DIY 제품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구입해서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인터넷에 찾아 보면 이런 제품들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방에 걸어 놓으면 재미있을거 같은 종이로 마드는 DIY 제품들도 있었는데요. 아이들 방을 꾸며 줄때 직접 만들어서 벽을 꾸며 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마음데 들었던 것들중에 아래 같이 유명한 그림을 시계로 만들어 놓은것들도 있었습니다. 에바 알머슴 그림도 보이고 그외 다른 작가의 그림들도 있었는데 나름 꾀 유명한 작가들의 그림을 이용했더라구요. 그외에 화보녀 옆서 러그 같은것들도 있었어요.
다른쪽에서는 스누피를 이용한 제품들을 전시 했던 부스도 있었습니다. 꾀 인기가 많더라구요. 아직까지 스누피가 정말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C홀에서는 먹을것들도 많이 판매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시식도 같이 해서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희도 몇개 구입을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쿠션으로 되어 있는 시계도 보였는데요. 굉장히 특이했어요. 실제로 동작하는 시계였고 쿠션에 넣어 놓은듯한 제품이였는데요. 아이들 방에 두면 괜찮을거 같네요.
D홀에는 도자기 관련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천과 여주에 있는 공방들이 많이 참여 한거 같더라구요. 도자기 그릇 좋아 하시는 분들 재미있었을거 같더라구요. 저희도 많이 구경하고 몇가지 구입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손잡이 부분이 권총으로 되어 있는 재미있는 머그컵도 있었습니다. 이거 왠지 아이들이 좋아 할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현대 아이오닉 자동차도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 리빙이라서 그런지 정말 볼게 많았던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였어요. 다음에 또 한다면 그때는 일찍 가서 구경을 해봐야 겠어요. 마지막날에 하루종일 구경을 했는데 오후 6시 되어서 마감할때 나왔습니다. 그때도 모든 부스를 다 구경 못하고 나왔는데 정말 아쉽더라구요. 다음에는 조금 일찍 구경을 해서 천천히 둘러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