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산책하기 좋은 공원 영흥공원 소개

집근처에 식물원을 포함한 꾀 크고 멋진 공원이 생겼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공원 안에 수목원도 있고 꾀 잘 해놓은거 같은데 아직 공식 개장은 아니라서 수목원은 아직 오픈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시설들도 아직은 준비가 다 되어 있지 않아서 카페등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산책하기 좋게 만들어 놓아서 주말에 잠깐 아이들 하고 자전거 타면서 갔었던거 포스팅으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수원 영통에 있는 산책하기 좋은 공원 영흥공원이구요. 근처에 사신다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여름에 파릇파릇해지면 더 보기 좋을거 같아요. 주차장도 꾀 넓게 되어 있더라구요. 주차를 한후에 바로 나오면 이렇게 공원에 들어설수 있습니다. 

계속 가다보면 영흥수목원 이라고 보이고 관리동 같은 큰 건물이 보입니다. 여기에 원래는 카페도 있고 기타 시설들이 있어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모두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더라구요. 식물원 있는 곳을 빼면 모두 개방이 되어 있어서 산책 하기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건물 뒤쪽으로 저 멀리 새로 지은 영흥 푸르지오 파크비엔 아파트가 보입니다. 저기 당첨된 분들은 바로 뒷길로 공원으로 들어 올수가 있더라구요. 

종합 안내판 입니다. 꾀 넓게 구성이 되어 있고 산책로도 여러군데로 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공식 명칭은 영흥숲공원 이라고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높은 산이 아니라 숲느낌이라서 산책할때 힘든 코스는 없는거 같아요.  건물 입구에는 방문자센터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앞쪽에 영흥수목원 개원준비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식 개원은 5월 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외 어떤 코스로 가면 좋은지 나와 있어요. 짧은 코스는 20~30 분이고 긴 코스는 1시간 정도 산책을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수목원 따라 한바퀴가 꾀 길게 되어 있는거 같아요. 

저희는 바로 옆에 있는 놀이터를 먼저 가보려고 합니다. 바로 옆에는 영흥체육관도 있어서 운동을 하러 와도 될거 같더라구요. 시설이 모두 새거라서 주차장부터 산책로까지 모두 깨끗하게 되어 있네요. 

바로 옆 놀이터는 모래 놀이터로 되어 있고 아이들이 놀기에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물이 흐르는거 같은 구조물도 있는데 여름 되면 더 재미 있을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놀이터에 와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놀았네요. 날씨가 아직 추워서 그런가 여기에서 노는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저희아이들만 놀았네요. 

놀이터를 놀고 다시 수목원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자전거 타고 천천히 돌아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자전거 타기에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잘 포장이 되어 있는 길이 일부 있고 본격적으로 산책을 하려고 들어 가는 길은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길들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싶어해서 포장된 길 위주로 돌았어요. 

산책을 하다 보니 실내 식물원 같은 건물이 보이는데 지금은 갈수 없지만 5월에는 가볼수 있을거 같네요. 건물 앞에 작은 호수도 있고 거물도 약간 비스듬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이뻐 보입니다. 개장을 할때쯤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기 영흥푸르지오파크앤비 아파트 주민들도 공원뷰라면 정말 괜찮을거 같네요.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구경을 하고 저희는 아파트 입구 쪽으로 해서 빠져 나갔습니다. 아래 우측 사진은 아파트 입구쪽에서 바로본 모습인데요 괜찮지 않나요? 밑으로 바로 수목원으로 들어 갈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안쪽 산책길로 들어 가면 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자전거가 있어서 안쪽 산책길 까지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근처에 사신다면 한번 꼭 둘러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천천히 산책 하기에 괜찮은 공원인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 주위에 몇몇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럼 이상으로 주말에 아이들하고 산책해본 영흥숲공원 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