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홈 스타필드 코엑스점 생활용품 구경해보니 조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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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 스타필드 코엑스점 생활용품 구경해보니 조금 아쉽네..
지난번에도 포스팅을 했었는데 요즘 한창 그릇을 구경하러 다니는 재미로 지내고 있습니다. 자라홈은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구입할수 있는 매장으로 세계적으로 408개 정도의 매장이 있지만 국내에는 3곳 정도밖에 없는 곳이라서 마음먹고 찾아 가야지만 구경을 할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큰 기대를 안고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자라홈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혹시 자라홈 코엑스점을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위치는 당연히 스타필드 코엑스 내부에 있습니다. 지하 1층에 있고 도서관 근처라서 찾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주차는 코엑스에 주차를 하시면 되고, 5만원 이상 구입을 하시면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저희는 운이 좋았는지 옥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더니 바로 앞이 자라홈 매장이더라구요. 옥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맨 끝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보세요. 바로 자라홈 매장으로 올수 있습니다.
일단, 주 목적은 그릇을 구경하는 거였기 때문에 그릇 부터 봅니다. 매장 입장하고 오른쪽부터 바로 그릇들이 보이네요. 매장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그렇다가 작은 규모도 아니지만요 ^^ 아래 사진 왼쪽 오른쪽이 전부 입니다. 어느정도 규모인지 짐작이 가실지 모르겠네요.
이쁘고 가격도 저렴한 그릇들이 꾀 많이 있었습니다. 요렇게 생긴 머그컵들은 19,000 원 정도 하네요. 물론 조금더 비싼 그릇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디피 되어 있는 요런 제품들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렇게 모아 놓은거 세트로 구입을 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컵도 이쁘네요. ㅎㅎ
굉장히 신기하게 생긴 그릇들도 있었습니다. 배춧잎과 조개껍데기 처럼 생겼는데요. 특히 저 얇은 배춧잎 처럼 생긴 그릇은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요. 저기에 김치 얹어 놓고 먹으면 왠지 느낌이 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유리잔도 다양하게 있네요. 와인잔 종류도 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와인잔 필요하신분들 한번 둘러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보틀 같은것들도 있었구요. 주전자도 몇가지 있었네요. 도마같은 주방용품들도 보이구요.
요렇게 생긴 타이머도 팔고 있었습니다. 주방에서 요리할때 사용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귀엽기도 하구요.
요것도 사고 싶었던 그릇이였는데요. 과일 같은거 올려 놓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씻어서 바로 올려 놓고 먹으면 좋을듯... 가격도 그렇기 비싸지는 않았어요.
생활용품점이다보니 아래 청소도구 같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종류가 많지는 않았어요. 조울 같은것도 있었고 욕실 용품들도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아래 왠지 물을 넣어 놓고 사용을 하는것 처럼 보였는데 세탁세제 넣는거 더라구요. 옆에 스푼 같은것도 있는데 저기에 또로로 따라서 사용을 하는거 같아요. 세탁실에 이런거 놓고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 특이한 물건들도 보였는데요. 약간 공구함 처럼 생겼는데요. 특이하게 생긴 큰 스푼이 들어 있었습니다. 셀러드 먹을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 스푼이였는데요. 이 통은 공구통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ㅎ
군데 군데 20% 할인 하는 제품들도 많이 보이네요.
약간 캠핑장에서 사하면 좋을거 같은 조리 기구들도 보였습니다. 와인 오프너 같은것도 있네요.
그리고 잠옷같은것도 팔고 있었습니다. 잠옷이나 욕실 가운등이 필요 하시면 둘러 보셔도 괜찮을거 같은데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았어요.
디퓨저 같은것도 있었구요. 슬리퍼 같은것도 눈에 보이네요. 곽티슈 커버같은것도 보이구요.
다른쪽에서는 침실용 제품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침대 커버나 베개 같은것 말이죠. 쿠션 같은것도 보입니다. 침대 디피 해놓은것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물건을 더 놓아 두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공간만 차지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에 몇개 없는 자라홈 매장을 다녀온 후기 였는데요. 저는 제일 가까운곳이 스타필드 코엑스 점이였어서 갔었는데요. 일단 살짝 새로운 매장을 가보는거라 기대를 했었는데 살짝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물건들이 다양하지 않았고, 많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그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제품 디자인등은 취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쁘지 않았구요. 자라홈이 궁굼하시다면 참고 하셔서 다녀오시기 바랄께요 ^^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3시간 정도 주차 했더니 12000원 정도 나온거 같네요. 이번에는 따로 구입을 하고 오지는 않아서 그냥 주차비만 내고 왔습니다. ㅎㅎ 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