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큐브플러스로 착즙하고 아이스크림 만들고 감자전 까지..

집에 착즙기나 슬라이서가 하나 있었으면 해서 찾아 보다가 자이글 큐브플러스가 다양도로 사용할수 있는거 같아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이글 큐브플러스로 착즙도 해보고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보고 감자전도 해먹어본 후기 입니다. 혹시 저처럼 다용도로 착즙기나 슬라이서를 한번에 사용할수 있는 제품을 찾으신다면 참고 하시길 바랄께요. 

일단 자이글 큐브플러스는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스크 메이커, 야채 슬라이서, 착즙기 기능을 가지고 있구요. 저는 이 3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제품 구성은 설명서와 자이글 큐브플러스 본체, 그리고 각 용도에 맞는 투입구와 슬라이서는 5가지 날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 포장은 꼼꼼하게 잘 되어 있네요. 

아래는 자이글 큐브플러스를 모두 개봉을 한 모습입니다. 본체에는 착즙기가 연결이 되어 있구요. 야채 슬라이서와 아이스크림 메이커가 별도로 각가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서 칼날은 5개가 별도의 용기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보관 할때 편할거 같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착즙기의 경우에는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눞혀서 사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착즙기라고 해서 과일을 믹서기에 넣는것처럼 넣는 방식이 아닌 오렌지 등과 같은 과일을 반쪽을 잘라서 손으로 착즙을 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아래 판은 자동으로 회전을 하기 때문에 그냥 지긋이 누르고 있으면 착즙이 되는 방식입니다.  

요거는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냉동 과일등을 넣거나 냉동 우유등을 넣어서 갈면 아이스크림처럼 나온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아이들이 집에서 아이스크림 같은거 좋아 한다면 많이 사용할거 같네요. 

그리고 아래는 과일 슬라이서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칼날을 추가로 넣어야 완전한 모습이 됩니다.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과일이 썰리는 모습등을 쉽게 확인 할수가 있어요. 

슬라이서 칼날은 아래처럼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즙을 짤수 있는 칼날도 있고, 슬라이서와, 채를 썰수 있는 칼날이 크기별로 있습니다. 5가지 칼날을 사용하면 왠만한 야채는 슬라이서나 채를 써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거 같네요. 

일단 사용하기전에 모두 세척을 해줍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씩 사용을 해봤는데요. 저는 제일 먼저 착즙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앞에서 얘기했던것처럼 착즙을 위해서는 자이글 큐브플러스를 눞혀 놓어야 합니다. 아래 우측 이미지에서 보는것처럼 놓으신후에 위쪽에서 과일을 눌러서 착즙을 할수가 있어요. 

저는 레몬을 착즙을 해보았는데요. 아래 보시는것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등을 반으로 잘라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흔히 사용을 하는 수동 착즙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다만, 아래판이 자동으로 회전을 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눌러 주시면 아래 판이 회전하면서 착즙이 됩니다. 즙은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씨나 굵은 내용물들은 위쪽에 남게 됩니다. 

착즙이 다 되었다면 위에 있는 판은 빼고 아래쪽에 있는 즙만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쥬스를 만드셨다면 컵에 바로 따라서 먹으셔도 되구요. 즙을 따르기 좋게 한쪽이 주전자처럼 되어 있습니다. 병등에 모아 넣을수도 있어요. 크기도 작지는 않아서 꾀 많이 착즙이 가능합니다.

아래 실제로 움직이는 이미지를 보시면 어떤식으로 착즙이 되는지 아실수 있을거에요. 착즙 기능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서 이제 아이들에게 오렌지 주스는 바로바로 쉽게 착즙 해서 줄수 있을거 같네요. ^^

두번째로 해본건 아이스크림 메이커 기능입니다. 아이스크림 메이커로 바꿔놓고 저는 냉동 딸기를 그냥 한번 넣어 봤어요. 나오는거 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우유 같은것도 얼려 놓았다가 사용하면 아이스크림처럼 바로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이번에는 냉동 딸기만 넣어 봤는데 이것저것 넣어서 해줘봐야 겠어요. 

마지막으로 슬라이서를 사용해 봤습니다. 다른 야채는 없어서 그냥 감자전이나 해먹으면 놓을거 같아서 감자를 넣어 봤어요. 살짝 아쉬운점이 있다면 감자전을 먹으려고 즙을 내고 싶어서 감자즙용 날을 이용을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대신 아래처럼 슬라이스를 내서 사용을 했네요. 

어쨌든 슬라이스는 잘 되는거 같습니다. 채도 잘 되는거 같구요. 즙을 내는건 조금더 사용해 봐야 할거 같아요. 제가 잘못 사용한걸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감자전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슬라이서나, 채썰기는 잘 되는거 같은데 야채 즙을 내는게 살짝 아쉬웠던거 같아요. 특히, 너무 힘을 줘서 야채를 밀어 넣게되면 플라스틸 부분이 매모 되는거 같더라구요. 아이스크림 메이커 기능하고 착즙 기능은 만족 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착즙 + 아이스크림 메이커 + 야채 슬라이서 3가지 기능을 모두 이용을 하고 싶으시다면 자이글 큐브플러스를 고려해 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