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기 좋은 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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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 좋은 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보통 가을 하면 사람들이 책을 많이 떠올리기도 하는거 같은데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거나, 너무 바쁜 나머지 책 볼 여유도 없이 사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정말 부담없이 1분 정도만 봐도 뭔가 많이 본듯한 그리고 많이 느끼게되는 멋진 책을 한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책일수도 있어요. 제가 조금 늦게 접하게 된걸수도 있죠 ^^
포스팅에서 소개해 보고 싶은 책은 "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 입니다. 책 제목만 보면 감이 오지 않는 책인데요. 책을 열어보면 왜 이 책을 포스팅했는지 아실수 있을거에요. ^^
책 머릿말에도 작가가 비슷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 이 책은 여덟 살이든 여든 살이든 누구라도 읽을 수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책이죠.", "마음 내키는 대로 가운데 부터 읽어도 좋습니다." 정말 작가가 말한대로 아이들도 볼수있고, 새각 날때 그냥 책 어디든 펼쳐서 잠깐 읽어도 좋습니다.
책에는 제목과 동일하게 소년, 두더지, 여우, 말이 등장을 합니다. 소년은 궁굼한게 많고, 두더지는 케익을 좋아 합니다. 여우는 살아오면서 받은 상처로 대체로 침묵을 지키면서 경계심이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말은 이들중에서 가장 크지만 유순한 동물이죠. 이 책은 우정에 대한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말들을 많이 들려 주는거 같아요.
얼핏 보면 대충 그린 그림 같기도 하지만 계속 보게 되는 그림과 함께 짧은 글들이 적혀 있습니다.
"용서하기 가장 힘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야"
책속에서 두더지가 말한 내용인데요. 돌이켜 보면 정말 두더지가 하는 말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선택은 내가 했지만 목표했던 결과가 않 나온 경우도 있고 후회한적도 많고, 어떨때는 갑자기 자신의 흑역사로 인해서 괴로워 하는경우도 있죠. 결국은 가장 많은 잘못은 한건 자기 자신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용서하기 가증 힘든 사람은 정말 자기 자신일수도....
작가가 얘기했던것처럼 책은 우정을 얘기 하고 있습니다. 책이 나온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처럼 그런 친구들이 있나요? 어려울때 도움을 주거나 도와주거나... 그런 친구들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살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등을 돌리게된 친구들이 문득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
"넌 떨어졌어. 그래도 내가 널 구했어."
친구들 끼리도 자존신을 지키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거나 무언가 숨기기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친구들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요...
책에서 소년이 "네가 했던 말 중 가장 용감했던 말은 뭐니?" 라고 물었을때 말이한 대답은 이런 상황들을 그대로 보여 주는거 같아요. 이렇게 읽다보면 현재 상황이나, 혹은 지난 일들을 잠깐잠깐 돌아 보게 됩니다. 아.. 그때 그랬다면....
" '도와줘 ' 라는 말."
요즘 같이 책 읽기 좋을때에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생각이 많아 질거에요 ^^ 뭔가 고민이 있다면 도움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생각 날때 펼친 페이지의 말을 하루동안 생각해 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냥 읽기 좋은 책으로 "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 를 간단하게 소개해 보았습니다. 책을 좋아 하시는 분이나, 책 보기가 어려우신분들.. 아이들에게 책을 사주고 싶으신 분들 모두 참고가 되셨길 바래요. 여기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려요 ^^
" 끝 " ~ " 우리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뒤돌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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