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쿡 자동회전냄비 고기 구워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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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쿡 자동회전냄비 고기 구워먹어본 후기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핫한 아이템으로 알려진 램프쿡 자동회전냄비를 구입해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집에서 구워 먹는데 기름도 튀고, 뒤집어야 하고 손이 많이 가는데 예전부터 이거 하나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이번에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아마도 집에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고, 괜찮은가 하고 검색해 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거 같네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핫한 이유가 있는 아이템 이였던거 같아요. 정말 손댈필요 없이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이제 막둥이가 돌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항상 지켜봐야 하는데 그래서 고기 굽는것도 쉽지가 않았죠. 램프쿡 자동회전냄비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구입했을때 박스 이미지만 보고... 어 이거 정말 자동으로 돌아 가는거 맞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봤을때는 다른 냄비랑 크게 다를거 없어 보였거든요. 개봉을 하면 설명서가 제일 위에 보이네요 ^^ 고기 그림과 함께 말이죠.. ㅎㅎ
메인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구성품은 램프쿡 본체와 메뉴얼, 기름받이, 세척솔, 그리고 추가로 회전장치에 사용하는 고정용 실리콘이 여분으로 하나가 더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보이는게 제일 중요한 부품이라고 할수 있는 구동핸들 입니다. 별도의 전원 없이 건전지를 넣어서 작동을 하는 구동핸들이라서 이 구동핸들은 절대 설거지를 하면 안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이 구동핸들은 살짝 들어 올리면 쏙 빠지게 되어 있는 부품입니다.
구동핸들을 빼고 나면 위에 사진같은 모습입니다. 구동핸들을 빼도 뚜껑을 열수는 있는거죠 ^^ 구동핸들에는 버튼이 하나 있구요. 안쪽에는 건전지를 넣을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걸 어떻게 생각 했을까요?? ㅎㅎ
건전지는 AA 건전지가 2개가 들어 가는데요. 보통은 건전지 별도로 오는 제품들이 많은데 램프쿡은 건전지가 들어있는 상태로 배송이 되더라구요. 아래처럼 2개의 AA 건전지가 들어 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약간 전동 드라이버처럼 생긴거 같기도 하네요 ^^ 스위치를 올리면 앞에 나와 있는 부분이 느리게 빙글빙글 돕니다. ㅎ
뚜껑은 안에 요리 상태를 볼수 있도록 유리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아래 사진처럼 분리가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요리를 하면 안에 김이서리기 때문에 않 보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분리해서 보면 잘 보이겠죠? 사소하지만 정말 필요한 기능들을 잘 넣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리 뚜껑 부분에는 압력솥 같이 김이 빠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습니다. 2군데가 있고 빼서 사용할수도 있어요~
냄비 안쪽을 보면 회전장치가 있습니다. 위쪽에는 구동핸들 끝 부분하고 딱 맞는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구동핸들을 손잡이에 부착을 하면 뚜껑 홀을 지나서 회전장치에 딱 맞게 들어 가게 되는거 같아요. 구동핸들이 직접 회전장치를 돌리는 구조 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건전지를 이용해서 돌아 가지만 느리게 돌고 내부 기어비 조절등으로 꾀 힘이 잘 들어 가는거 같아요. 전동 드라이버처럼 말이죠.
회전장치는 당연히 분리가 가능 하며, 중간에 있는 실리콘 봉까지 분리됩니다. 요리가 끝나면 이렇게 실리콘 봉까지 분리를 해서 세척을 하면 될거 같아요. 회전장치를 바닥에 고정시켜주는 실리콘이 안쪽에 있는데 이건 여분으로 하나가 더 들어 있어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냄비 손잡이 부분에는 뚜껑을 고정시킬수 있는 LOCK 기능이 있습니다. 필요할때 잠궈서 요리를 하면 될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냄비 아랫 부분에 보면 고기 구을때 기름이 빠질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고기 구울때는 이 부분의 실리콘을 제거 해서 사용을 하면 되고, 다른 요리를 할때에는 다시 끼워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 구멍 크기는 작지 않아서 야채랑 같이 굽더라도 기름이 잘 빠집니다.
아래는 구동 손잡이까지 끼워넣은후에 실제 작동해본 램프쿡의 모습입니다. 스위치면 켜주면 빙글빙글 회전을 하기 시작 합니다. 잘 동작하는걸 봤으니 이제 고기를 구워 보도록 할께요~ 저희는 이번에 오겹살을 구워 보았는데요. 다른건 않넣고 그냥 야채만 넣고 구워 보았습니다.
일단은, 냄비 두껑을 열어 놓고 회전장치를 끼워 넣온 상태에서 고기를 겹치지 않게 넓게 해서 그냥 넣어 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조금 뿌려줬어요. 이제 준비가 다 되었으니 뚜껑을 닫아 줍니다.
그리고 나서 스위치를 켜주면 아래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빙글 빙글 돌면서 고기가 구워 지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고기가 다 익을때 까지 신경 쓸게 별로 없더라구요. 불만 잘 조절해 놓으면 고기가 타지도 않고 잘 구워 집니다. 적당한 때에 야채정도 더 넣어 주기만 하면 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옆에 기름구멍에서는 기름이 계속해서 빠져 나오네요. 나중에 먹어 보니 고기가 약간 담백한 느낌이 있습니다. 기름이 빠지니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중간에 야채를 넣을때는 뚜껑에 유리 부분을 떼어내서 넣어 주면 되는거 같아요.
야채를 넣어주고 나서 조금더 돌려 줬습니다. 그리고 양념이 있으면 양념을 넣어줘도 괜찮을거 같아요. 다양한 요리를 해먹을 있는 램프쿡 자동회전냄비 인거 같아요. 아래 영상은 야래를 넣은후에 계속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완성된 오겹살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양념이 조금 되어 있는걸 좋아해서 살짝 양념도 넣어서 돌렸어요. 오랜만에 정말 쉽게 요리 하나 뚜딱 만들어 준거 같네요.
이상으로 램프쿡 자동회전냄비 고기 구워먹어본 후기 였습니다. 램프쿡으로 고기를 구워먹으니 냄새도 덜 나고, 기름도 덜튀고, 계속 불 앞에 서있을 필요도 없어서 정말 신세계를 체험해 본거 같아요. 진작에 빨리 구입해서 사용할걸 이라는 늦은 후회도 살짝 해보았습니다 .
일단 다른 요리에는 아직 사용을 않 해보아서 모르겠지만 앞으로 고기는 램프쿡에 때려넣어서 구울거 같네요. 그럼 램프쿡에 대해서 알아 보시는 분이시거나, 아직 램프쿡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까지 포스티을 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