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끄랩 생활방수 이발기로 아기머리 깍아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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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끄랩 생활방수 이발기로 아기머리 깍아준 후기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아기 머리 어떻게 정리 하시나요? 저희는 첫째 둘째때에는 이발용 가위를 이용해서 대충 잘라줬었는데 세째는 바리깡을 이용하면 좋을거 같아서 아기 머리 깍아주기 괜찮은 바리깡을하나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뷰티끄랩 생활방수 이발기로 아기머리 깍우준 후기 입니다. 혹시 아기머리 집에서 직접 깍아주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
저희가 구입한 제품은 뷰티끄랩 생활방수 이발기 모델명은 BTC-B300 인데요. 이거랑 필립스꺼랑 비교를 했었는데 요즘은 가성비를 많이 따져서 그런지 조금 저렴한 편인 뷰티끄랩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제공해주는 빗살캡도 똑같고 후기도 괜찮은거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개봉을 하니 사용 설명서랑 머리 깍을때 사용하는 가운(?)이 보이네요. 가운은 우비와 비슷하게 생겨서 계속 해서 사용을 할수 있는거더라구요. 일회용이면 조금 그랬을텐데 계속 사용할수 있는 가운이 들어 있어서 좋네요.
사이즈는 딱~ 아기 머리 깍아줄때 사용하면 좋을 크기 였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아기 몸은 모두 커버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계속 해서 움직이고 하니까 나중에는 어짜피 옷 갈아 입혀야 하고 샤워도 시켜야 했었네요.. ^^
설명서 꾀 자세히 나와 있고 빗살캡 장착 하는 방법과 이발기 관리 하는 방법등이 나와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는게 좋겠죠 ^^
구성품을 보면 이발기 본체 + 빗살캡 3종 + 머리 털어내는 스펀지, 그리고 충전 케이브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어댑터 형태가 아닌 USB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충전 케이블을 USB 타입으로 한김에 반대쪽도 C 타입 정도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이발기 본체는 사진처럼 생겼는데요. 위에 스위치가 있고 아래쪽에는 충전 포트 그리고 날이 보이네요. LED 는 충전할때 들어 오고 실제 사용할때는 LED 가 들어오지는 않네요.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면서 색상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빗살캡은 총 3종이 제공이 되는데요. 하나만 빼고 두개는 양쪽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총 지원되는 머리카락 길이는 1mm, 3mm, 6mm, 9mm, 12mm 입니다. 3개의 빗살캡으로 5개의 머리카락 길이를 사용할수가 있네요.
실제 빗살캡을 장착 하면 아래처럼 되구요. 아래는 12mm 로 장착을한 모습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한번 보겠지만 저희 아이는 9mm 를 이용해서 깍아 줬는데요. 저희 입장에서는 딱 적당한 길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빗살캡을 끼우는 방식도 매우 간단한데요. 본체 양옆에 작은 홈이 있는데 그 홈에 딱 맞춰서 빗살캡을 꽂아 주기만 하면됩니다. 탈착이 쉽기 대문에 그때그때 필요한 길이로 바꿔서 잘라줄수가 있어요.
그리고 앞에서 언급 했던것처럼 충전 케이블은 아래처럼 USB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어댑터가 없기 때문에 휴대폰 충전하는 어댑터등에서 바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발기 본체에 연결하는 방식은 예전에 많이 보았던 방식이네요.
그리고 나중에 이발기날 관리에 필요한 오일도 들어 있습니다. 나중에 이발기 청소할때 사용하면 되겠죠?
충전을 하게 되면 아래처럼 붉은색 LED 가 들어오는 상태가 됩니다. 완충을 위해서는 약 3시간 정도가 필요 하며, 사용시간은 1시간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충전중에는 붉은색 LED 가 들어오는데 이 상태에서 충전이 완료가 되면 청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작할때 LED 가 들어오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에서 유선식으로 사용을 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이 상태에서 사용을 하면 LED 는 아무것도 않 들어 옵니다. LED 상태는 충전 상태만 보여주나 봐요..
아래 영상에서는 실제 동작하는 모습과 아이와 함께 이발을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신기해서 그런지 잠깐 있었다가 나중에는 계속 칭얼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에는 안아서 머리를 깍아 줬네요. 안아서 약간 재워놓은뒤에 깍아주면 훨씬 수훨해서 깍기가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앞머리만 조금길게 두고 옆부터 위까지는 모두 잘라줬습니다. 약간 박세로이 머리를 추가 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네요. ^^
이상으로 이번에 세째 머리를 깍아주기위해서 구입해본 뷰티끄랩 생활방수 이발기 개봉기와 아기 머리 깍아준 후기 였습니다. 아이들 키우시면서 머리카락을 직접 깍아주고 싶다고 생각 하신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성비 괜찮은 제품으로 방수도 되기 때문에 샤워실에서 잘라줘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네요 ^^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할께요. 포스팅이 괜찮았다면 아래 공감 & 구독 & 댓글 부탁 드립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