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스틱형 살균 소독스프레이 파나소닉휴대용전해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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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스틱형 살균 소독스프레이 파나소닉휴대용전해수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살균 소독용 제품들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작은 튜브형태의 손소독제를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면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많은 물건들을 만질때마다 손소독을 해야 할까요? 가능하면 그런 물건들을 사전에 소독을 해놓으면 더 좋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휴대가 간편한 휴대용 스틱형 살균 소독스프레이 파나소닉휴대용전해수기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전해수기가 뭔가요?? 라고 물어 보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은데요. 전해수를 만들어내는 제품을 일컫는데요.. 그럼 전해수는 뭘까요?
전해수란 ?
전해수란 전기 분해를 한 물을 말하며, 물을 전기로 분해를 하면 미산성 차아염소산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락스등의 살균 표백제에 들어 있는 차아염소산 나트륨(소금물을 전기분해) 보다 더 강력한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뿌려놓기만 해도 90% 이상 살균 소독이 된다고 하네요. 이게 바로 전새수 입니다.
그런 전해수기를 만들어 내는 제품들이 바로 전해수기인데요. 파나소닉 휴대용 전해수기 스틱은 작은 사이즈로 휴대를 하면서 전해수를 만들어 사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휴대가 간편하도록 스틱 형태로 되어 있는게 특징인데요.
제품을 개봉해 보면 위 에 보시는것처럼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의 스틱을 볼수가 있습니다. 한손에 들어보면 알수 있지만 딱 성인 손안에 들어 오는 사이즈로 간단하게 뚜껑을 열어서 전해수를 분무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스틱 위쪽 부분의 뚜껑을 열어 보시면 아래사진처럼 분부기가 있구요. 위쪽을 눌러주면 전해수를 분부해서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심플한거 같아요 ^^
아래쪽을 돌려서 열면 AA 건전지 하나를 넣을수 있습니다. 충전식이 아닌 AA 건전지 하나를 넣어서 사용하는 방식이구요.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로 돌려서 열면 쉽게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 분무기 부분을 돌려서 열면 전해수기 보충액을 넣을수가 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지만 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서에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전해수기를 넣은후에는 중간정도에 있는 버튼을 눌러 주면 파란색 LED 가 깜박이면서 전해수를 만들어 냅니다. 전해수 만드는 소독도 꾀 빨라서 조금만 기다려 주면 바로 사용할수 있는 전해수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파나소닉 휴대용전해수기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캡슐 보충액을 제공을 한다는건데요. 이 캡슐보충액에는 인체에 무해한 초저농도의 식염수가 들어 있어서 약 90~100PPM의 살균수를 안정적으로 제조할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10개의 캡슐이 제품이 같이 들어 있네요.
이제 파나소닉휴대용전해수기를 이용해서 전해수를 만들었으면 바로 일상생활에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전해수 제조후에 약 3시간 까지는 99%의 살균력을 유지 한다고 합니다. 3시간 이후에는 다시 한번 버튼을 눌러서 전해수로 만들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에서는 노트북 키보드에 많이 뿌리면서 사용을 했네요.
그리고 출근 직전에 자동차 핸들에도 착착 뿌려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키보드나 자동차 핸들에는 손이 많이 가는 곳이다보니 이렇게 휴대용전해수기를 이용하면 좋은거 같더라구요.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곳이 바로 아이가 사용하는 물건들인거 같아요. 아이가 사용하는 인형이나, 장난감, 붕붕카등 그냥 눈에 보이는곳에 뿌려 주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사용하기 전에 미리 뿌려 두는 편입니다.
외부에서도 들고 다니면서 자주 사용하는데 집에서도 많이 사용을 하는거 같아요. 특히 식당등에 가서 테이블등에 사용하는것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 등에도 사용하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변기 같은데 그냥 뿌려 두는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거 같아요. 외부 화장실에서도 한번 뿌리고 휴지로 닦아 주면 왠지 안심이 됩니다.
아무래도 제일 많이 사용하는곳 대부분은 손이 많이 가는곳 인거 같아요. 피아노도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것중에 하나라서 주기적으로 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 손잡이 같은 곳에도 자주 사용을 합니다. 스틱형이라서 필요할때 바로바로 사용을 할수 있어서 더 편한거 같아요. 전해수의 성질과 효과는 꾀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용할때마다 안심이 되는거 같아서 좋아요. 그리고 물 성분이라서 요즘 많이 사용하는 마스크에 뿌려 놓아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은 생각 나면 찾아서 그냥 칙칙 뿌리고 다니느거 같아요. ^^ 아이들하고 외출할때도 가방에 넣어놓고 아이들 손이 닿을만한곳에 뿌리면 셀프 방역도 되고 괜찮지 안나요 ^^
실제 사용하는 모습은 아래 동영상 리뷰에서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건전지 넣는것부터 보충액 넣는거 까지 직접 확인해 보실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정말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스틱형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하는 방법도 쉽고, 전용 보충액을 이용하면 99%의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니 손이 자주 가는 곳에 뿌려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이상으로 요즘에 정말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되는 휴대용 스틱형 살균 소독스프레이 파나소닉휴대용전해수기 리뷰 였습니다. 전해수기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중에서 휴대가 용이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