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져나온 코털 정리 가와사키 코털제거기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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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져나온 코털 정리 가와사키 코털제거기 사용후기
남성분들은 한번정도는 삐져나온 코털 때문에 신경 쓰였던적이 있을건데요. 보통은 코털을 뽑거나 하는데 이건 주의하셔야 하는게 코털을 뽑게 되면 모낭염이 생겨서 염증이 머리쪽으로 올라가서 급성 세균성 뇌수막염에 걸릴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면 굉장히 치명적으로 생명의 위협까지 받을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한 코털은 뽑기보다는 잘라서 정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하나씩 자르기는 힘들다 보니 코털제거기 등을 사용하는게 좋은데요.
이번 포스티엥서는 삐져나온 코털 정리 가와사키 코털제거기 사용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는 뷰티앤부티 방송에서 슬리피가 사용했던 제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그외 유튜버들도 꾀 많이 리뷰를 했던 제품입니다.
이번에 제가 사용해본 제품도 이 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 입니다. 제품은 아래처럼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깔끔한 디자인의 상자에 포장이 되어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한글로 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 라고 되어 있고 간단하게 사용방법등의 내용이 적혀져 있습니다.
언박싱을 해보면 구성품은 본체, 본체뚜껑, 청소솔, 여분면도날, 설명서 등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사용할수 있도록 건전지가 하나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따로 건전지를 구비 하지 않으셔도 제품 구입후에 바로 사용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제품 본체를 보면 성인 남성이 한손으로 딱 잡을 만한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립갑은 나쁘지 않으며 스위치는 엄지손가락으로 작동할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한손으로 쉽게 작동해서 코털을 정리 할수 있게 되어 있네요.
코속에 들어 가는 부분을 보면 아래 사진처럼 코털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안쪽에 날이 회전을 하면서 코털을 정리 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코속에 딱들어가도 불편하지 않게 돔형의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고 일반 성인 남성의 콧속에 대부분 들어 가서 편하게 사용할정도의 사이즈로 되어 있는거 같아요. 직접 사용해 봤는데 이물감이 거의 없이 내손으로 코 후비는거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더라구요. ㅎㅎ
사용하기 전에 본체에 건전지를 넣어야 하는데요. 건전지 넣는 방법은 설명서에 잘 나와 있고, 아래 움직이는 이미지와 같이 똑같이 본체 하단 부분을 열어서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쉽게 하실수 있을거에요.
스위치는 위아래로 움직여서 동작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뚜껑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는 스위치 동작이 않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사용 않하는동안에 불필요하게 동작할 일은 없을거 같네요.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뚜껑을 제거 하신후에 스위치를 위쪽으로 올려 주시면 됩니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 했지만 스위치는 딱 엄지손가락을 작동하기 좋도록 되어 있어요 ^^
건전지를 넣은후에 이제 사용을 하시면 되는데요. 모든 남성분들이 공감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분들도 계시겠지만) 간혹 아래처럼 코털이 삐져나와서 보기 흉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가지는 급하게 안으로 다시 밀어 넣거나 잡아 뽑았는데요. 잡아 뽑는건 건강에 좋지 않을수 있으니 이제부터는 저도 코털 면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털 제거기는 아래처럼 콧속에 스윽~ 넣어서 요리조리 돌려주시면 됩니다. 스윽 하고 넣어 보시면 이물감은 없고 코털이 잘리는 소리만 들리는데요. 몇번 이렇게 움직여 주시면 삐져나왔던 코털들이 모두모두 정리가 되는걸 눈으로 확인 하실수가 있습니다.
사용후에는 간단하게 흐르는 물이나 물에 넣어서 청소를 할수가 있습니다. 청소솔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 화장실 거울에서 사용을 한다고 생각하면 물에 넣어서 씻어주는게 좋다고 생각 되네요. 물에 넣어도 끝 부분은 방수 처리가 되어서 흐르는 물이나 물에 넣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물에 살짝 담군후에 스위치를 켜서 청소를 해줬습니다.
물론 제품에 포함이 되어있는 청소 솔로 청소를 하셔도 무관합니다. 저는 그냥 위에처럼 물 청소를 한후에 따로 분리해서 물기만 제거 해주는 식으로 청소 했습니다. 이렇게 해주는게 조금더 깔끔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헤드 부분 분리 하는것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바로바로 청소 해놓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방식으로 분리해서 나중에 날이 무뎌지면 같이 들어있는 여분의 면도날로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교체 하는 방법도 청소할때와 같이 분리했다고 역순으로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면도날을 넣을때는 아래 본체 부분에 튀어 낳온 부분이 면도날 부분에 딱 맞게 들어 가도록 넣어줘야 합니다. ^^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코털이 삐져나오거나 하면 코털을 살짝 다시 집어 넣어주거나, 혹은 그냥 잡아 뽑았는데요. 앞에서도 얘기 했던것처럼 코털을 그냥 잡아 뽑으면 모낭염이 생길수 있고 모낭염으로 생긴 염증이 자칫 뇌로 올라가면 급성 뇌수막염이 걸릴수도 있는 좋지 않은 버릇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렇게 코털제거기를 이용하는게 좋은데요. 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를 사용해보니 코털이 씹혀서 뽑히거나 하지도 않고 이물감 없이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요리조리 움직이면 그냥 면도 하는것처럼 코털들이 잘리는 소리만 들리니 정말 편하게 코털을 정리 할수가 있었습니다. 진작에 이런 제품 하나구입해서 사용할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는 " http://kawasakiseiki.co.kr " 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남자친구생일 선물로 해주고 싶으시다면 참고 하세요 ^^
아래는 동일한 제품 영상으로 리뷰한 건데요. 가와사키 m7 코털제거기가 궁굼하시면 참고 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
이상 삐져나온 코털 정리 가와사키 코털제거기 사용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