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 6권 세트 구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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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6권 세트 구입후기
최근에 알았지만 초등학교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급상중중인 책이 있었는데 그게 엉덩이 탐정 이였습니다. 아이가 어느날 집에 와서 친구가 엉덩이 탐정 책을 빌려 준다고 했다면서 매우 좋아하길래 그게 뭐지 하고 찾아 봤더니 아이들 그램책 이더라구요. 그래서 재밌다고 하니까 총 6권으로 되어 있는 세트를 구매 해서 아이에게 선물해 줬습니다. 받자마자 열심히 책을 보는데 그렇게 재미있나 하고 살짝 들여다 봤는데 그림채도 재미 있고 책 중간에 퍼즐이나 숨은그림 찾기 강은것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거 같더라구요.
책이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지 인터넷에 찾아보니 현재 나와있는 책 총 6권을 묶어서 많이 팔고 있네요. 그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걸로 해서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책은 위와같이 총 6권으로 되어 있고 1권 부터 6권까지 각각 스토리들이 있는거 같네요. 일단 책을 펴서 첫 페이지에 보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 인문들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주인공인 엉덩이 탐정은 아이큐가 1104 의 천재라고 하네요. 따뜻한 차를 좋아하고 달달한 과자, 취미는 차 마시기, 말버릇은 "흠흠, 냄새가 나는군." 이라고 하네요. 냄새가 나네요는 추리 소설에서 자주 사용될만한 단어인데 얼굴이 엉덩이라 그런지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운 이라는 조수와 각 권마다 스토리에 비중을 차지 하는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네요. 작가는 일본사람이였고 글쓰는 분과 그림을 그리는 분이 한팀을 이뤄서 작업을 하는거 같네요.
아이들 책들중에서 나름 그림체가 괜찮고 재미있는 책들은 대게 작가가 일본 사람들이 많이 있는거 같네요. 책을 펼쳐서 보시면 아래와 같이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퀴즈나, 미로찾기, 숨은그림 찾기등이 나오면서 아이들에게 흥미를 가져다 주는거 같네요. 글씨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1학년인데요. 책이 오자마자 열심히 들여다 보네요. 물론 글씨를 전부 다 읽는거 같지는 않고 일단은 재미있어 보이는 부분 위주로 보는거 같기는 하지만 책이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한다는건 요즘같이 스마트폰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환경에서는 어쨌든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집에 책이 많기는 하지만 이렇게 아이에게 흥미률 유발하면서 오랫동안 보는 책은 많지 않거든요 ^^ 물론 책을 좋아 하는 아이들은 대부분의 동화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보기는 하지만요 ^^
마지막으로 책이 오자마자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는 아이 사진을 하나 올려봅니다. 책을 전부 읽어 본것은 아니라서 스토리는 어떤 형태로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이가 책에 몰두 하는거 같아서 만족 스럽다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 이런종류의 책이 많이 있으면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나 TV 보는 시간보다 책을 많이 보지 않을가 생각도 해봅니다.
이상 오늘 배송되어온 엉덩이 탐정 6권 세트 구입후기 였습니다. 인터넷에 많이 팔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구매해 보시기 바래요 ^^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아마도 최근에는 필독 도서와 같은 느낌입니다. ^^ 아이들 사이에서는 말이죠. 예전에 터닝메카드나, 최근에 베이블레드 처럼 말이죠.. 그럼 이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