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2018 시승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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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2018 시승 해봤어요.
계속해서 7인승 차를 알아 보다가 최근에 포드 익스플로러 2018 도 눈에 들어와서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시승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느낀점 정도로 시승후기를 올려 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자동차 전문이 아니라서 그냥 지극히 개인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봤고 그에 따라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점에대해서만 글로 남겨 봅니다. 그러니까 자세한 스펙이나 기능 등은 인터넷에 따로 찾아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일단 포드 익스플로러는 제가 생각 했던것 보다는 덩치가 조금 큰 차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고도 높고 폭도 넓어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크게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2018년식은 터보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하단에 보니 흡기 구멍 같은게 하나 있네요. 그게 터보 흡기 인거 같기도 했습니다.
시승을 하면서 밖에서 본것보다는 운전석에서 보이는게 그렇게 큰차 느낌이 많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걸수도 있겠지만 시승 하면서 작은차 타다가 큰차를 탈때 오는 위화감 같은건 없었고 운전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네요. 시승 출발하면서 주차되어 있는 곳에서 차도로 넘어 갈때 승용차는 못 지나갈거 같은 턱을 지났는데 차고가 높아서 그런지 전혀 문제 없이 넘어 갔습니다. 내무를 보면 가운데 공조기 조정이나 오디오 조정 하는 버튼등이 있기는 하지만 터치스크린에서도 모두 조정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시트에 안마 기능이 포함이 되어 있네요. 운전중에도 안마 기능은 동작 한다고 하니 졸리거나 할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쪽 공조기는 특이한게 가운데 통풍구가 있는게 아니라 버스처럼 상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도 있어서 에어콘을 틀었을때 굉장히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리고 USB 단자와 돼지코 단자도 있다는게 신기 했습니다. 캠핑 갔을때 사용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그리고 노트북등도 충전 할때 이용할수 있을거 같았어요.
3열시트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피고 젚고가 가능 했고요. 두개의 3열 시트가 개별적으로 조정도 가능 해서 이건 마음에 들더라구요. 3열에 타기 위해서는 당연히 2열 시트를 접고 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구요. 트렁크 공간은 3열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굉장히 넓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운전석에서 게기판은 가운데 속도계가 있고 양쪽으로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필요한 정보들을 보여 주는데 RPM 같은건 처음에 눈에 잘 않 들어 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계기판 디자인은 별로 였던거 같아요 ^^;; 지난번에 시트로엥 탔을때 봤던 큰 디지털 화면이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승차감이나 기타 불편하다고 느낀점은 없었고 아이들이 타기에는 다소 차고가 높아서 사이트 스텝을 꼭 달아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맨분들에게 말씀 하시면 사이트 스텝정도 달아 주시는거 같더라구요. 금액은 6000만원 가까이 되는데요. 프로모션이 따로 있는건 없는거 같고 국내에서 많이 타는 흰색 등의 색은 1~2 주면 출고가 가능 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특별한 색의 경우에는 6개월 이상도 걸릴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 주말에 포드 익스플로러 2018 시승해보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남겨본 후기 였습니다 .혹시 포드 익스플로러 2018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래요. 개인적으로 차는 꼭~ 시승을 해본후에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차를 바꾸기 전에 몇개의 차를 타봤는데 아직까지 우리 가족에게 맞는 차량은 금액등을 고려 했을때 시트로엥 피카소가 더 맞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아직은 뭘 구매 할지는 조금더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아요 ^^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포스팅 마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