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메일 사용해보고 느낀점

지난주에 지메일이 새롭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몇가지 기능과 디지안이 개편 되었다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새로워진 지메일을 사용해본 느낌을 적어 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지메일로 변경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기존 지메일을 계속 사용 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지메일로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하단에 있는 이미지와 같이 상단에 있는 톱니 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 하신후에 " 새 Gmail 사용해보기 " 를 선택 하셔야지 새롭게 바뀐 지메일을 사용해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새로운 지메일을 약간 늦게 알게 되었는데요. 일단 간단하게 사용해본 느낌이랑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일단 새로운 Gmail 사용해보기를 눌러 보시면 아래와 같이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역시 구글 답께 깔금하지만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볼수가 있는데요. 특히 새롭게 바뀐 디자인에서는 메일 리스트에서 왠만하면 대부분의 처리가 가능 하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필요 하다면 바로 첨부 파일을 열어볼수 있는데요. 이건 화면표시 밀도가 " 넓게 " 로 되어 있다면 기본적으로 첨부 파일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메일 리스트의 바로 하단에 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경우에는 첨부 파일을 바로 열어서 볼수가 있겠죠.

또 메일에 마우스를 올려 보시면 메일 제목 끝부분에 아래와 같이 읽으 표시, 저장, 삭제, 다시 알림 등의 추가 액션을 바로 취할수 있도록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인터넷 쇼핑에 대한 구매, 결제 등의 메일이라고 한다면 주문보기 버튼도 보이네요.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 찾아 보니 "Nudge" 라는 기능도 추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에 의해서 추가로 회신이 필요하거나 엑션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면 메일 끝에 받은지 몇일 되었는데 회신이 필요할까요? 정도의 메세지를 추가료 표시해 주는 기능이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그런 메세지가 붙은 이메일은 없었네요.

그리고 바뀐 지메일에서는 오른쪽에 추가 기능에 대해서 바로 열어서 확인해볼수 있는 기능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3가지 기능이 추가 되어서 필요하면 발 오려어서 추가를 하거나 할수가 있더라구요. 저는 현재 캘린더, KEEP, TASKS 3개의 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각 아이콘을 클릭 하시면 아래와 같이 슬라이드 형태로 오른쪽에서 나오며 필요한경우에 일정을 추가 하거나 메모를 하거나 할일 등을 바로 추가 할수가 있어서 메일과 함께 바로 스케쥴링이나 할일 중요한것 같은 경우에는 바로 메모를 할수가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새메일 쓰기는 봤을때 크게 변경된건 모르겠지만 다른 사용자에게 메일을 보낼때 해당 메일을 전달 하거나 다운로드 인쇄등을 하지 못하다록 2단계 인증 모드를 제공 한다고 하는데요. 해당 기능은 저도 실제로 사용을 해보지 못했지만 괜찮은 기능인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밖에 새메일 작성에 다른 점은 못 찾았습니다. 기존과 크게 다를건 없는거 같네요. 

이상 새로운 지메일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크게 변경된건 디자인 부분인거 같고 그와 더불어서 새로운 몇가지 기능들이 괜찮은거 같고 지메일의 경우에는 추가 확장 프로그램(?) 을 설치 하면 더 많은 기능도 사용이 가능 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도 계속 지메일을 애용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럼 이만 짧은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