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길쭉이호떡 후기

요즘 갑자기 겨울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길쭉이호떡을 아시나요? SNS 를 통해서 소문이 난거 같은데 정확히 어디가 원조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집 집근처에서 길쭉이호떡을 팔길래 냉큼 사왔습니다. 일반 호떡이 둥그렇게 생겼다고 하면 길쭉이 호떡은 말 그대로 길쭉 하게 생겼는데요. 안에는 꿀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어쨌든 맛있다고 하길래 한팩 사와서 집에서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어 봤습니다.

일단 집근처에서 파는 길쭉이 호떡은 요렇게 생겼는데 10개가 한팩에 들어있습니다. 안에 길쭉한 호떡들이 가지런히 포장되어 있고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단에 5개 2단에 5개 이렇게 말이죠. 일단 길쭉 하게 생겼고 아이들 간식으로 줄거라서 두개 정도 꺼내서 후라이팬에 구워 봤습니다. 기름을 약간 두르고 구웠는데 얼마나 구워야 할지 정확히 몰라서하나는 약간 태워 먹었네요.

일단 적당히 구워진거 같아서 잘라서 아이들에게 줬습니다. 잘라 보니 안에는 꿀이 주르륵~ 보기에도 굉장히 맛있게 새겼더라구요. 그래서 잘라서 아이들에게 줬는데 아이들은 막 과일을 먹고 난후인지 손이 많이 않 가나봐요. 그래서 어른들끼리 먹었는데요. 일단 맛은 오~ 맛있네 였습니다.

혹시 집 근처에서 길쭉이호떡을 판다고 하면 사다가 간식으로 먹어 보시기 바라니다. 겨울철 간식으로 꿀이 들어간 간식이니 굉장히 맛있네요. 아이들이 배불러서 처음에는 많이 않 먹었는데 나중 몇개 더 구웠더니 잘 먹더라구요. 잘라서 포크로 먹게 하면 잘 찍어 먹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집에서 먹은 길쭉이 호떡 후기 였습니다. 새로운 겨울 간식으로 추천 입니다. ^^